[분당/정자]정자동 스시는 이곳으로 통한다, 체리스시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3.07.23 16:11 맛있는 내음새/경기

정자동에 위치한 스타들의 스시 맛집, 체리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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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죽전을 자주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자동 역시 자주 가게 됩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살짝 지나서 일을 마치고...오랜만에 스시를 먹을까 하는 마음에 가게 된 체리스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스시를 즐겨볼 생각에 들뜨네요.



레일 앞에 있는 다찌랑 테이블, 룸이 각각 있습니다. 회전초밥집에 웬 룸과 테이블일까 했는데 메뉴가 따로 있더라구요. 회전초밥을 드실 분들이 아니시라면 테이블과 룸이 오히려 더 편하겠죠.



테이블마다 따로 메뉴판이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체크된 색을 혼동하실 분들을 위해..ㅋㅋ 이렇게 벽에 접시별로 가격을 따로 달아놓았습니다. 연두색 초록색 헤깔리실 분들은 요거 참고하세요.



장국과 야채 등 간단하게 준비됐구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이게 테이블에 있는 가격표입니다. 스시별로 옆에 체크가 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제 진짜로 시작해봅니다. 레일 위에 없는 스시는 말하는대로 바로바로 쥐어줍니다.



가장 먼저 먹는 건 초새우. 원래는...다마고라고 부르죠. 계란초밥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겠으나...약간 배도 고프고 빨리빨리 먹고 싶고...생략...새우가 실하네요. 역시 회전초밥집의 장점은 재료의 퀄리티가 좋다는 것이죠.



두번째로는 참소라를 먹어봅니다. 참소라 스시는 평이한 편.



광어. 가장 보편적인 만큼 실패할 확률도 거의 없죠. 재료의 두께가 마음에 듭니다. 밥과 조화가 괜찮게 되네요.



청미새우입니다. 아까 초새우는 흰다리 새우구요. 청미새우는 홍다리 얼룩새우입니다. 종이 다르죠...



농어. 여름이 철인 생선입니다. 예전엔 5월의 농어라고 불렸지만, 점차 뒤로 밀리고 있죠. 농어의 식감이 참 잘 살아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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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흰살 생선에서 넘어가 봅니다. 메뉴판에 가이바시라 라고 쓰여있는, 키조개 관자입니다. 칼집도 슥슥 넣어주셨군요. 크기나 두께 모두 훌륭합니다. 레몬과 무순이 함께 나오니 곁들여서 드시구요. 요거 말고 불에 살짝 그을린 관자를 먹고 싶으면 관자 아부리 스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연어입니다. 연어를 사용한 스시 종류가 다양한데요. 연어와 연어뱃살 외에도 연어를 그을린 연어 아부리, 연어 아보카도, 연어 오야꼬 등이 있습니다. 근데 아쉬운 것은 사진 속에는 위에 올려진 소스가 따로 나오던데, 실제로는 이렇게 연어에 올려진 채로 나오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연어 그대로를 즐기고 싶은데...요건 사진대로 따로 나왔으면 어떨까 싶네요. 



장어스시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소스가 곁들여지거나 불로 조리가 되는 재료들은 뒷쪽에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흰살 생선->붉은살 생선->구이...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재료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요렇게 드시는 편을 추천^^



제가 참 좋아하는 고등어로 가볼까요. 활고등어를 먹을까 하다가...초절임을 한 시메사바로 갔습니다. 고등어는 자칫 비리기 쉽지만...효과적으로 비린 맛을 잡아냈군요. 



슬슬 막바지네요. 스테이크 접시 잡아봅니다. 아...근데 참 아쉽네요. 구운 정도는 괜찮은데...레일 위에서 돌다보니 식었습니다. 요건 평가 불가... 



자,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바로 엔가와! 광어 지느러미. 오도로로 마무리를 지을까 하다가 얼마 전에 참치는 먹었으니까...엔가와로 마무리갑니다. 음...칼집이 들어간 엔가와. 훌륭합니다. 역시 마무리로 전혀 모자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테이블에 보시면 식사류와 사시미 세트 등 회전초밥을 제외한 다른 메뉴들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마끼와 롤은 스시 메뉴판 뒤편에 나와 있습니다.



얼큰한 나가사키 짬뽕입니다. 체리스시에서는 나가사키 짬뽕을 주문하면 얼큰한 맛이나 순한 맛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요. 순한 맛을 하시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하얀 나가사키 짬뽕이 나오구요. 얼큰한 맛을 선택하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준 사진과 같은 나가사키 짬뽕이 나옵니다. 지금 주문한 것은 小 사이즈인데...그릇 크기를 보시면 大 사이즈인 줄 아실 겁니다...하지만 小라는거...



테이크아웃 세트도 있습니다. 체리스시의 초밥들을 매장 말고도 맛보실 수 있도록...!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겠지만 스시는 더더욱 가격과 퀄리티의 관계가 밀접합니다. 예를 들면 참치 뱃살인 오도로와 같은 경우 가격이 제일 놓은 데도 불구하고 한 피스밖에 나오지 않죠(깡패!) 괜찮은 질의 스시를 접하려면 아무래도 쩐이 좀 필요합니다. 현지인 일본에서는 회전초밥이 캐주얼하고 저렴한 문화이지만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죠. 체리스시의 가격을 저렴하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당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퀄리티 역시 괜찮구요. 정자동에서 회전초밥을 즐기고 싶으실 때 찾아가보시기 좋으실 듯 합니다.


P.S) 배우 엄태웅, 정재영, 한혜진, 오현경, 강예원, 정민, 유준상, 홍은희, 조한선, 이유리, 축구감독 신태용 등 숱한 스타들의 맛집이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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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스시 

 ☞어떤 곳

스타들이 즐겨찾는 정자동의 회전초밥 맛집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7 두산위브 파빌리온 B동 109호

 ☞전화번호

 031-785-3938

 ☞영업시간

 11:30~15:00(주말 16:00), 17:00~22:00

 ☞무선인터넷 

 가능

 ☞흡연

 불가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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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키
    • 2013.07.26 13:37 신고
    우왓 정자동이면 회사와 가까운데!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초밥 상당히 좋아하는데 비주얼이 장난없군요 ㅜㅜㅜ엔가와 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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