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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 크레용팝측 해명 내놓아

자발적한량 201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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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 크레용팝측 해명 내놓아

크롬엔터테인먼트, "등 밀치지 않았음은 물론, 손도 닿지 않았다"

2014년 01월 26일 (일) 19:41:13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네티즌 사이에서 걸그룹 크레용팝이 소녀시대를 밀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서부터 시작됐다.


게시물은 지난 23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엔딩 장면을 담고 있다. 이날 엔딩 장면은 시상식이 끝난 후 출연 가수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영상을 살펴보면 소녀시대 뒤에 크레용팝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팔을 들어올리는 순간과 써니가 앞으로 밀리는 타이밍이 일치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신의 얼굴이 써니에게 가려서 미는 것 같다', '누가 봐도 미는 것이다'라는 등의 반응과 '써니 옆의 티파니가 써니의 허리를 잡아 당긴거다' 등의 반응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고 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며 확인했다. 당시 상황은 엘린이 웨이의 손을 잡고 자기 몸쪽으로 당기는 것이다. 소녀시대 써니를 밀치지 않았음을 물론 손도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꾸 이런 논란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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