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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쇼트트랙 빅토르 안 金...최광복 감독 과거 재조명

자발적한량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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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러시아 역사상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안긴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논란의 주인공은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최광복 감독과 김소희 MBC 해설위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6명이 사생활 간섭과 상습적 구타 등으로 인해 태릉선수촌을 무단이탈하여 파문이 일었을 당시 이에 연루되어 사표를 냈다.


또한 최광복 감독은 2010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선수들에게 강압적인 훈련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장권옥 총감독·마사지 전문가 김지호 등과 함께 해고되기도 했다. 이 기간은 빅토르 안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시기와 맞물리기도 한다.


한편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에게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는 등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으며, 한국 남자대표팀은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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