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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K.U.C.O. 제24회 정기연주회 갖는다

자발적한량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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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K.U.C.O.(이하 쿠코)가 24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00년 창단된 쿠코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유일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해마다 3월과 9월 2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경희대학교 재학생은 물론이고 서울 메트로 대학축제, 일산 킨텍스 밝람회 연주, 경인지역 고교 입학 관련 연주 등을 통해 지역 내 클래식 문화 공유에 앞장서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2009년 쇼트프로그램 테마곡으로 유명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비롯하여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제1악장> 등 일반인들이 즐겨듣는 클래식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나 피아노 협연으로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그리고 멕시코를 대표하는 현대음악가인 아르뚜로 마르께스의 <단쏜 제2번> 등이 연주회에 특색을 더할 예정이다.


이가혜 단장은 "음악과 관련없는 전공을 하고 있는 단원들이지만 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라는 공통 분모로 뭉쳤다"고 말했고, 윤주흠 악장은 "해가 지날수록 꾸준히 발전하여 학우들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좀 더 음악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쿠코의 정기연주회는 돌아오는 21일 저녁 7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내에 위치한 A&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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