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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19금 발언으로 추성훈 당황시켜

자발적한량 201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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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야노시호가 과감한 19금 발언을 날려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1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진들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대화 도중 장현성이 야노시호에게 자녀 계획을 물어보자 야노시호는 "아직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바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현성이 "제주도 돌하르방 코를 맍면 아들이 생긴다"며 설화를 말해주자 야노시호가 반색했고, 장현성 아내가 "둘째는 가지는 게 좋은 것 같다"며 거들기도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추성훈이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야노시호는 "이제 생각이 바뀐거냐"며 "오늘 밤에 힘낼거야"라는 돌발 발언을 했다.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다른 가족들에게 추성훈이 이 말을 해석해주자 장현성이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이 외에도 "오늘 밤에 카메라 치워달라고 할까"라고 말하는 등 계속하여 과감한 모습을 보여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본 기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19금 발언으로 추성훈 당황시켜 란 제목으로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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