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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중대발표, 화성에 흐르는 물 증거 포착

자발적한량 201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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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미항공우주국 나사 중대발표 화성

인터넷이 시끌시끌하죠?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중대발표를 했습니다. 화성에 흐르는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화성 표면에는 과거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고, 얼음 형태로 물이 존재한다고만 안려져 있었는데요. 이번 발표가 사실이라면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네요.


'해결된 화성의 미스터리를 발표할 예정(NASA to Announce Mars Mystery Solved)'이라는 글을 올리고 28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각 기준·한국시간 29일 오전 0시 30분)에 화성에 관한 중대 발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던 나사. 액체 상태의 물이 소금물 개천 형태로 흐르는 것 같다는 이번 발표는 워싱턴 DC의 본부 청사에서 인터넷과 NASA TV로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이루어졌는데요. 애초부터 이번 발표가 '흐르는 물'에 대한 존재를 확인하는 발표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4년전 애틀란타대 학부 재학 시절 화성에 얼음이 아닌 흐르는 물이 존재했던 증거를 발견해 이슈가 됐던 조지아공대 대학원생인 오이하가 참석했기 때문이었죠.


NASA 미항공우주국 나사 중대발표 화성

이번 발표에 왜 이리도 주목을 받냐구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흐르는 물이 있다는 건 미생물 등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거든요. 드넓은 우주에서 생명을 찾으려는 인간의 노력은 정말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떨까요? 화성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도 발견할 수 있을까요?

NASA 미항공우주국 나사 중대발표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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