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뷔페추천 타볼로24(tavolo24) 점심, 동대문 메리어트에서 만나는 상하이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5.11.02 23:37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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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뷔페 타볼로24(Tavolo 24)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담아 양심에 의해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지난 10월이었죠.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이하 동리엇..ㅋㅋ)의 뷔페인 타볼로24에서 상하이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서 궁금증을 안고 점심식사로 다녀와봤습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호텔뷔페인만큼 요런 프로모션 걸리면 근질거려서...바깥에 보이는 흥인지문. 타볼로24의 커다란 매력 요소임이 확실합니다. 중간쯤에 있는 공간도 분위기 좋네요. 저기서 연말에 모임하면 근사...ㅋㅋㅋ 돈 많이 벌어야지. 지난 번 조식 방문 때 언급했다시피 동대문역 9번출구가 연결되서 대중교통도 편해졌어요. 



참, 읽기 시작하시면서 주의사항 하나...오늘 완전 마음먹고 제대로 소개하는 거라 스크롤 압박 장난 아닙니다..ㅎㅎ 참고하세요. 재밌는 점이 하나 있어요. 타볼로 24는 사진을 찍고 이러는데 제지는 고사하고 오히려 약간 자랑스러워하거나 뿌듯해하는 분위기가 살짝 감지된다는 겁니다..ㅎㅎ 처음에 사진 찍을 땐 엄청 눈치보면서 시작했었는데...덕분에 편하게 팍팍 찍었습니다. 그래서 완전 디테일하게 소개해보려구요.


스프 쪽부터 차근차근 공략하기로 하죠. 마침 들어오면서 제 워너비 스프가 있었기에...



바로 요거. 맑은조개스프. 이 스프 맛보고 나면 내가 왜 전날 술을 마시고 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한 스푼 떠 먹어보면 속이 확 깰 것 같은 느낌이 팍 옵니다. 맑은조개스프, 토마토스프, 감자스프, 브로컬리스프, 단호박스프 등 여러가지 봤는데 이 맑은조개스프가 있을 때면 뭔가 시작이 좋은 느낌...우선 요거만 하나 가져갑니다. 우리 호텔뷔페에 왔을 땐 조금씩 가져가서 자주 다니자구요..ㅎㅎ 그래야 많이 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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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격적으로 이탈리안 코너를 돌아보죠. 타볼로24에서 부르는 정식 명칭은 이탈리아 코너·라이브 앤 액션 쿠킹 스테이션·그릴 학 섹션입니다. 내 사랑 치즈들. 다섯 가지 치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리는 언제나 마련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뤼에르와 프로볼로네, 아지아고, 고르곤졸라로 나와있네요. 요 치즈들도 그때그때 달라서 하나씩 싹 맛보곤 합니다.



그 옆에는 8가지 올리브와 절임류들. 각 올리브들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 그 옆은 각종 햄들. 요것도 마찬가지로 하나씩 하나씩. 친절하게도 각 햄의 나라가  쓰여있습니다.



타볼로24 오면 절대절대절대절대 빼놓지 않고 먹는 그것. 바로 하몽. 잘라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와서 몇 조각 내줍니다. 이거랑 스파클링 와인이랑 먹으면 개꿀맛...하몽이 다리 하나에 100만 원 정도 한다죠? 더 한댔나?



구운 야채들. 물론 전 야채들과 친하지 않지만 버섯과 토마토는 가져와줍니다. 토마토는 역시 구워서 먹는 것이 훨씬 맛있죠.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음...전 왜 다른 야채들은 안먹으면서 토마토는 먹을까요? 



네, 이건 진짜 제가 안 먹는 음식들..ㅋㅋ 절인 야채들입니다. 가지부터 시작해서 이거저거 있습니다. 제가 야채를 안먹는지라 가볍게 소개만...



타볼로24에서 다섯 개 정도 골라보라면 꼭 고르는 프라임등급 립아이. 처음에 봤을 때 무지막지한 고깃덩어리에 헉...했는데 앞에서 알짱거린지 몇 초 만에 '썰어드릴까요?' 하고 와서 바로 썰어줍니다. 너무 크게 썰어줄 때도 있으니까 적당히 양을 말하세요..ㅎㅎ 다른 거 못먹음...



저번에 왔을 때 연어로 대체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섭섭했던 농어요리. 이 파트에서만큼은 전 연어파가 아닌 농어파입니다. 일반적인 씨푸드 뷔페에 있는 거 생각하고 패스하는 경우 있는데 꼭 한번 드셔보세요..후회 안할 겁니다.



이탈리안 코너 돌 때 반죽을 마치고서 화덕에 피자를 넣으면서 가볍게 한 바퀴 돌고 오시라길래 좀 지나서 왔더니 피자가 나와있네요. 그런데 피자가 뭔가 도우에서 전에 왔을 때와는 변화가 느껴져서 다음 턴에 와서 물어봤더니 무려 이탈리아에서 밀가루를 공수해 도우 반죽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허허...그걸 캐치해낸 나도 대단하고...타볼로도 대단하고... 



생각외로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는 메뉴인데요. 요게 또 제가 꼽는 타볼로24에서의 워너비 메뉴 중 하나입니다. 바로 안초비 올리브 절임. 노르웨이를 여행할 때 호텔 조식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던 것이 바로 청어절임이었는데요. 그 맛이 가끔 떠올라서 먹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요게 그 맛과 비슷하더군요. 안초비 절임 먹을 때면 북유럽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행복해지는 느낌...  



타볼로24를 비롯한 동리엇 총주방장인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이탈리아 출신이어서 그런가...이탈리안 코너 전체가 올리브유로 흠뻑 젖어있는 느낌...ㅋㅋ 아낌없이 올리브유 부으십니다...다 한참 밑에 잠겨있어... 



훈제연어 빠질 수 없죠.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에슐리나 빕스에서 먹던 훈제연어랑은 비교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평소에 에슐리가서 맛있다고 훈제연어 왕창 먹곤 하는데, 여기서 훈제연어 먹으면 뭐랄까...내 혀가 무척 초라해지는 느낌이랄까...미각에 반성감이 밀려온달까...but 이래놓고 에슐리 가면 또 무척 맛있어하면서 연어 먹겠죠?ㅋㅋㅋ 하하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 겁니다.



이건 파스타&리조또 코너. 주문하는 즉시 바로 만들어주는 시스템. 이날 어쩐 일인지 파스타를 안먹었네요. 왜 안먹었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 안 먹고 넘어간 적이 없었는데...



에스카르고!!! 달팽이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도취됩니다. 3개 먹었네요. 입구는 짐작하건데 빵가루와 파슬리를 함께 구워낸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건 아님 말고...



포카치아와 닭요리는 배부를 것 같아서 패스...좋아하는 분들은 드셔보세요..^^ 



제가 뽑는 타볼로24의 워너비 또 하나는 바로 이 스퀴즈 오렌지 주스. 조식에는 블러드오렌지, 자몽, 당근주스 등이 있을 때도 있는데 점심에는 오렌지로 통일되어 있네요. 주스가 떨어져가면 직원이 와서 가득 짜놓고 가더군요. 진짜 100% 생오렌지 주스. 그냥 오렌지 원액. 이날 집와서 콜드 오렌지 주스 먹었더니 평소에 그렇게 좋다고 먹던 콜드가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ㅠㅠ 제가 물을 안마셔서 신라호텔 더파크뷰에서는 마실 게 없어 목말라 죽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여긴 생 오렌지 주스가 무제한이니...행복함을 넘어서 감사할 정도네요...ㅋㅋ  



저녁은 물론이고 점심까지도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제공해주는 클라스 보소...접시 가지러 온 직원이 잔 비어있는 거 보더니 와인 더 드릴까요? 이러기까지..ㅋㅋㅋ 안주려고 아끼기는커녕...역시 괜히 호텔뷔페가 아니군요. 근데 평소같았으면 2잔 정도 마셨겠는데, 이날은 다른 거 마실 게 있어서 한잔만. 그 이유는 이따가...



타볼로24 이탈리안 코너를 돌아온 흔한 접시. 딱 제가 좋아하는 구성이군요. 취향존중해주시길....ㅋㅋㅋ...초록색은 키우지 않습니다.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해서 확 스위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밸런스가 음식들과 무척 알맞게 맞습니다. 역시 뭐든지 맛있는 음식은 술과 함께 즐기는 것이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호텔뷔페라고 해서 다르지 않죠...소주에서 고급스러운 와인으로 바뀌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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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큰일이다...엄청 쓴 것 같은데 이제 겨우 이탈리안 코너 소개가 끝났다니...자, 마음을 다 잡고 다음 코너로 넘어갈까요. 바로 오늘 리뷰를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상하이 프로모션의 메인코너인 아시안 코너. 타볼로24에서 부르는 정식 명칭은 시푸드 스테이션·오리엔탈 아시안 마켓입니다. 원래는 일식 위주의 코너였는데요. 아시아 미식 투어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상하이 플라보 엣 타볼로 24'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 내 미슐랭 스타를 받은 다이너스티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직접 35여가지의 상하이·홍콩 음식들을 선보였죠. 프로모션이 끝난 뒤에도 프로모션 기간 중 호평을 받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구요. 타볼로24의 매니아여서 이런 소식이 들리면 후다닥 달려갑니다..ㅎㅎ



우선 프로모션과 관계없이 항상 있는 메뉴들부터. 제가 먹지 않는(!) 풀밭...ㅋㅋㅋ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세요...신선하게 보이긴 합니다만 전 육식이라...



해산물 코너. 회무침과 오징어숙회, 새우 숙회 등이 보입니다. 제가 이 새우 진짜 좋아하는데요. 크기도 엄청 큰데다가 육질이...무슨 알갱이가 하나하나 오도독 거리면서 씹히는 수준입니다. 새우 좋아하는 분들께는 완전 강추.



사시미&스시 섹션에는 한 두접시 정도씩 사시미랑 회를 준비해두는데요. 노량진수산시장 성도수산에서도 오잉 했던 건데...10월부터 방어가 출현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기름도 꽤나 돌았구요. 그 외에도 참치, 연어, 광어 사시미와 유부초밥, 새우초밥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부터는 본격 차이나 타임. 홍콩식 면 샐러드. 요건 중화풍 특유의 맛이나 향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간이 미약한, 말그대로 면 샐러드입니다.



상하이 프로모션의 핫 메뉴였던 동파육. 전문점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은 맛. 뷔페에서 이 정도로 맛있으면 도대체 이연복 셰프의 동파육은 얼마나 맛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사람들 가져가는 거 보아하니 이 동파육이 제일 인기가 높더군요.



갈릭소스에 버무린 새우와 상해식 쇠고기. 쇠고기의 맛을 소스의 맛으로 죽이지 않고 은은하게 잘 살려낸 상태. 



중국식 푸딩과 샤오마이. 여기에서는 슈마이라고 써있네요. 가끔 딤섬과 헷갈리는데, 샤오마이, 만두, 교자, 꽃빵, 춘권 등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샤오마이는 대부분 새우살이 많이 들어가죠. 중국식 푸딩은 위에 팥이 올려져 있습니다. 무지 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잔잔하네요.



그 외에도 쭉쭉 가도록 하죠. 튀긴 꽃게, 간장소스 버무린 오리 가슴살, 오향표고, 닭고기 냉채, 돼지고기 완자, 중국식 두부..그리고 사진에서는 뺐는데 설탕·식초를 버무린 생선과 해파리 냉채도 있었습니다.



라유미엔(Ra You Mian). 매운 돼지고기면입니다. 사실 중국식 면요리는 사천탕면, 소고기탕면, 우육면, 새우탕면 뭐 이런 것들만 먹어봐서 생소한 음식이었는데요. 겉으로 봤을 때 좀 멀떡국 같아서 좀 긴가민가하면서 도전했던 음식인데...어라...존맛...배부를까봐 파스타도 안먹었는데..ㅋㅋㅋㅋ 요거 두 그릇 먹었어요. 국물이 대박 끝내주게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평상시 있던 쌀국수보다 이게 더...! 다음에 갔을 때도 이 라유미엔 있었으면 좋겠네요. 취향에 따라 옆에 종지에 가져온 것처럼 고명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상하이 프로모션의 '개인적인' 핵심 요소는 바로!! 칭따오 생맥주 무제한 제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저는 공짜, 무제한 엄청 좋아합니다. 칭따오 생맥주 한번도 안마셔봤었는데 타볼로24에서 먹어보네요. 달라고 말하면 직원이 후다닥 와서 바로 짠 하고 따라줍니다. 그 외에도 수정방, 공부가주, 연태고량주, 죽엽청주 등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썩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역시 칭따오 생맥주 무제한...ㅋㅋ 무제한 무제한 무제한 무제한!!



아까 이탈리안 코너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했으니 이번 중식 코너는 칭따오 색맥주와 함께 해봅니다. 크으...좋은 음식에는 항상 술이 함께 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진 사람에게 천국에 온 것만 같은 행복을 만끽하게 해주는군요.



요건 함께 간 일행이 플레이팅 솜씨를 뽐내보았다며 가져온 접시. 이렇게 놓고보니 무슨 전문점에서 동파육 단품메뉴 주문해서 나온 것 같네요.



이날 제 감동 포인트는 샤오롱바오(소룡포). 중식 코너를 돌다가 샤오롱바오가 비어있었거든요. 그래서 자리로 돌아왔었는데, 그걸 직원 분이 보셨는지 해당 파트 셰프가 말해준건지, 샤오롱바오 맛 좀 보시라고 이렇게 접시에 담아 자리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타볼로24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직원 분들 친절도와 응대는 대만족...접시 하나로 만족감을 팍팍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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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 식사 코너인 한식 코너로 가볼까요? 타볼로24에서 부르는 정식 명칭은  한식 스테이션입니다. 흥인지문 앞에 위치하고 호텔 이름에도 동대문을 넣은 만큼 타볼로24는 한식 코너에 상당히 많은 공을 기울였고, 또 그 명성도 높은데요. 한식코너로 오자마자 도자기와 호박 등 각종 인테리어들이 한식 코너 분위기를 물씬 냅니다. 



가정식 약과와 말린 과일. 이 가정식 약과를 먹어보면 제가 그동안 즐겨먹던 약과가 엄청 달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날 말린 과일은 패스.



타볼로24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삼계탕롤. 닭고기롤 안에 찹쌀, 대추, 인삼 등을 넣어서 삼계탕과 롤의 콜라보를 이뤄냈습니다. 이런 생각 어떻게 한거지 진짜..ㅋㅋㅋ 


새하얀 튀김옷 색이 인상적이었던 튀김과 불고기. 이날은 쌀국수가 없었지만 쌀국수 먹을 때 저 튀김 하나 넣어서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과거에는 전복숙회가 일식 코너에 있었는데, 지금은 전복찜이 한식 코너에 있네요. 수저로 분리시켜서 내장까지 함께 샤삭 먹어보면 찐전복의 야들야들한 살결이........... 



명란젓과 낙지젓부터 각족 밑반찬들, 그리고 너댓가지 김치들도 토기 안에 담겨있구요. 전통고급음식인 부각도 있습니다.



현미밥과 쌀밥도 큰 솥 안에 담겨있고. 된장찌개와 비빔밥도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높다고 하는군요.



제가 또 좋아하는 음식 몇 가지 순서대로 갑니다. 방문하면 어김없이 먹는 LA갈비.



그리고 오징어구이와 삼겹살. 삼겹살..ㅋㅋ 네, 아마 호텔뷔페에서 삼겹살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일 겁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삼겹살이죠. 외국인들에게 고급스러운 호텔뷔페에서 삼겹살 쌈을 접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에게 이 곳을 소개시켜줘서 바이어를 대동하고 여길 왔었는데, 삼겹살쌈을 여기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무척이나 만족했다고 하더라구요. 



쌈야채들 여기 있습니다..ㅎㅎㅎ 삼겹살과 함께 드세요..ㅎㅎ



박성춘 장인이 만든 토판염, 함초염. 신안의 박성춘 소금 장인은 제가 즐겨보던 맛집 블로거인 맛객님을 통해 알게 됐는데요. 타볼로24에 오시면...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 타볼로24에서 부르는 정식 명칭은 디저트 스테이션과 커피 스테이션입니다. 디저트 코너 소개의 첫 시작은 바리스타바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부터 시작해서 피콜로라떼, 밀크티 등 각종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은 상하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저기 보이는 빨간함 안에 포춘쿠키가 있었는데요. 아전인수일진 모르겠지만...꽤나 저에게 힘이 될만한 멘트였습니다. 타볼로24 사랑해요...ㅋㅋㅋ(하긴 뷔페 먹으러 온 고객한테 안좋은 점괘를 낼리가 없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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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너 소개의 첫 시작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 머렝. 두 가지 맛이 있는데요. 아주 살살 녹습니다. 



클라푸티와 도넛, 누텔라 크레페, 사과베이크 등. 전 사과베이크 좋아합니다. 



두두둥.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코너. 여기 있는 이 디저트들은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의 베이커리인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만들어진 것들인데요. 타볼로24의 초인기 절정 메뉴가 있죠.



바로 이 유자에끌레어! 프랑스의 전통적인 에끌레어에는 초콜렛, 커피 등의 필링이 들어갑니다만, 타볼로24의 에끌레어에는 유자와 초콜렛, 라즈베리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인기있는 건 바로 이 유자에끌레어. 유자필링이 진짜...으...녹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디저트들.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데..좀 더 자세히 보죠.



진하디 진하디 못해 너무너무 진한 커피원액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티라미수. 전 커피를 즐기지 않아서 사실 좀 감흥이 없는데 만들어 둔 모양이 너무 이뻐서요. 커피매니아들은 환호성을 지르겠죠.



요것도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들입니다. 왼쪽은 망고무스구요. 오른쪽은...얼핏 보면 그냥 디저트 코너 장식인 줄 아는데, 화분 케이크입니다. 안에 커스터드 크림 등이 있고, 블루베리나 딸기 등이 남겨있습니다. 위에는 초코가루가 흙처럼 덮여있고!



아이스크림은 항상 3종 세트군요. 전 딸기아이스크림이랑 망고 아이스크림, 몰트 아이스크림 좋아합니다. 몰트 아이스크림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ㅎㅎ 이날은 딸기가 아니라 바닐라였네요.



과일은 수박, 키위, 파인애플, 감, 멜론 등. 10월 중순에 수박이 존재하는 클라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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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마지막으로 퇴장하는 거 인증하려고 했는데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기다란 형태의 타볼로24에서 식사시간도 길~게 했고, 음식을 채워넣은 제 위도 길~어졌네요..ㅎㅎㅎ 호텔신라 더 파크뷰, 웨스턴조선 아리아와 더불어 서울 3대 호텔뷔페로 급부상한 타볼로24(그...원래 언급되었던 한 호텔뷔페...요새 가보신 분들은 아마 수긍하시지 않을까...) 상하이 프로모션 다음은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비록 상하이 프로모션이 종료되어서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나머지 음식들은 그대로 있을 뿐더러 상하이 프로모션 당시 선보였던 음식들이 순차적으로 꾸준히 등장하는 듯 하니 기대해볼만 하겠죠?



▣ Tavolo 24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79 2층 (종로구 종로6가 289-3번지 2층)

☞전화번호

02-2276-3320

☞영업시간

 OPEN 06:30 CLOSE 22:00

조식 06:30 ~ 10:30

평일 중식 11:30 ~ 14:30

주말 중식 11:30 ~ 15:00

석식 17:30 ~ 22:00

☞주차

가능

☞Wi-fi

지원

☞주관적 점수

가격   위치   서비스   맛 

총점




토털로그의 식당 리뷰 [맛있는내음새]는 별론데 좋게 써주는 거  얄짤 없습니다. 

제가 느낀 그 맛 그 느낌 그대로, 절대평가 이외에도 가성비에 따른 상대평가까지!

솔직함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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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31 08:35
    비밀댓글입니다
    • 2016.11.09 10:16
    비밀댓글입니다
    • 꽤나 단순한 상황입니다. 3대 호텔뷔페로 불리던 곳 중 한 곳이 열심히 소셜커머스 판매에 나선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시선으로 타볼로에 대해 다른 두 곳와 비교를 한다면...'합리적' '세련됨' 이 두 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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