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홈페이지 기차표 예약 시작, 잔여석 상황 및 설연휴 예매 후기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7.01.10 08:23 Tip Tip Tip!/Life

2017년 설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에 가족들이 있는 분들께서는 이쯤되면 항상 걱정되는 것이 있죠. 귀성과 귀향. 특히나 지긋지긋한 설 연휴 정체를 피할 수 있는 열차는 언제나 경쟁이 심해 덩달아 마음고생도 심해집니다. 천안에 할아버지가 살고 계셔서 지하철도 있고, 자동차로도 그냥 적당히 걸리는지라 그러려니 했었는데, 이번 설 연휴에는 저 역시 일이 하나 생겨서 열차 예약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5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 27일까지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가게 되어서...

일전에 코레일은 설 연휴 전날인 1월 26일(목)부터 대체휴일로 설 연휴에 포함된 1월 30일(월)까지 5일간의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 예약을 1월 10일(화), 11일(수)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1월 6일(금) 14:00부터 설연휴 예매전용 홈페이지가 운영되어 미리 홈페이지를 둘러볼 수 있게 해놓기도 했었죠.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은 10일(화)에,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은 11일(수)에 진행되며, 홈페이지(06:00~15:00)와 매표창구(09:00~11:00)에서 이루어지죠. 이 기간동안 판매되지 않은 잔여 좌석은 11일(수) 16:00부터 매표창구, 홈페이지, 코레일톡(앱)을 통해 판매되구요. 예매 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로 제한되며 15% 할인이 이루어지는 가족석 1세트는 4매로 산정하는 방식. 이 기간동안 예매를 한 승차권 결제기간은 11일(수) 16:00부터 15일(일) 24:00까지로 정했습니다.

예매가 시작된 06:00부터 07:00 사이만 해도 승차권 예약 페이지 접근을 위해서는 25,000명 정도의 대기 인원이 있었는데..포스팅을 작성하는 현재에는 다행히도 대기 인원 없이 바로 접속이 가능하네요. 아무래도 명절 연휴 기차 승차권 예약이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다보니 코레일에서 서버를 탄탄하게 준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레일 회원만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시는 것은 센스겠죠. '설 승차권 예약'을 누른 뒤 로그인을 하고나면 다음과 같은 예매 페이지가 나옵니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총 6회, 각 3분, 자동 로그아웃 대기시간 60초로 횟수 및 시간 제한이 이루어지니 주의하시구요. 출발시간 또는 열차번호를 선택하면 되는데, 출발시각을 선택한 경우 3시간 이내의 가장 빠른 열차로 자동 예약됩니다.

예약을 마치니 예약결과 팝업창이 떴습니다. 그래도 한번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고 나니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네요. 한번도 연휴기간 열차 승차권 예약을 해본 적이 없는지라 3분이 카운트되는 걸 보며 괜히 심장이 좀 쫄깃하긴 했지만...

예약이 완료된 승차권 확인은 코레일 홈페이지 [승차권] - [발권/취소/변경]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모든 예약이 완료되었군요.

마지막으로 08:09 현재 주요 시간별 잔여석 현황입니다. 역시 연휴 전날인 26일부터 설날인 28일까지는 하행선이, 28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는 하행선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버리네요. 내일은 호남선 영동선 쪽에서 한바탕 전쟁을 벌이시겠죠? 모쪼록 예약 순탄하게 성공하셔서 편안한 귀경·귀향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참고로 수서발 고속철도(SRT 고속철도) 설 승차권 예약은 12일(목) 06:00 ~ 1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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