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마오 내한 팬미팅, 일본AV 배우가 서울에 떴다?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8.01.09 21:43 일상생활/썰을 풀다


오늘 삼성동의 JBK홀에서는 꽤나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소식을 접하곤 '읭? 정말?'이런 느낌이었어요. 정말 세상이 많이 변하긴 했나 보네요. 일본 AV배우인 하마사키 마오의 팬미팅이 바로 그것인데요. 성인용품 업체인 바나나몰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40대 남성 300여 명이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기사 검색을 해보니 매체 기자들도 우르르 몰려갔나 보네요.


사실 일본 AV배우의 내한 팬미팅은 이번 하마사키 마오가 처음이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AV배우들의 팬미팅이 심심치 않게 열리지만, 한국에선 이들의 팬미팅이 열릴 턱이 없었죠. 그도 그럴 것이 일본에서는 AV산업 규모가 꽤나 거대한 데 비해 한국에서는 이것이 소셜미디어 혹은 토렌트 등으로 불법 유포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바나나몰과 같은 성인용품 업체가 머리를 썼다고나 할까요. 어찌됐건 일본 AV배우들의 인지도는 높아질대로 높아진 상태에서 이걸 활용해보자는 계산이 선 것이죠. 팬미팅 입장료가 8~15만원이라고 하죠?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된 하마사키 마오의 팬미팅은 하마사키 마오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는 QnA 시간을 비롯해 포토타임, 하마사키 마오와의 가위바위보(이기면 뽀뽀....)로 구성된 1부, 팬들과 참참참 게임, 댄스타임과 비키니 포토타임으로 이루어진 2부, 싸인회와 셀카 타임으로 이루어진 3부, 하마사키 마오의 애장품 경매를 하는 4부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하마사키 마오가 이날 입고 있던 속옷이 50만원에 낙찰되었다는 후문이...




바나나몰과 AV배우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입장료 수익을 비롯해 AV배우의 사진 등을 사용한 성인용품 판매 수익, 성인용품 및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현상이 일본 AV의 양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요? 글쎄요, 제 생각에는 그저 성인용품 업체의 홍보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이상 성인용품이 쉬쉬할 것도 아니고, 일본 AV 역시 보면 뭐 어떠냐는 의식이 늘어나곤 있지만... 글쎄요. 앞으로 이쪽 시장이 얼마나 커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의 키워드

#이보영 #장희진 #이보영 전어 논란 #갑질 #적폐 #현대자동차 판매노조 #현대차 노조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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