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썰을 풀다

홍수현 마이크로닷 열애 인정! 12살 띠동갑 닭띠 연상연하 커플 탄생하다!

자발적한량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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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연예계 커플 1호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양측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보도되자 곧바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12살 차 닭띠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인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인연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 낚시 생초보 홍수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죠.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에게 1대1 낚시 과외를 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한편 "경규 형님보다 더 잘 던진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누나는 어디있냐"며 홍수현을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만남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수현과의 투샷을 올리며 "이번주 도시어부 게스트는 저의 첫 낚시 제자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 누나가... 처음으로 낚시대를 잡아보셨다"고 적기도 했구요.




또한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 장미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긴 마이크로닷은 "재호(마이크로닷의 본명) 누나한테 고백하는 거야?"라는 댓글에 "답이 안 와요"라고 적은 것은 물론, 지난 6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지목했고, 홍수현이 인스타그램에 잠옷을 입은 셀카를 올리자 마이크로닷이 '굿나잇'이라고 인사를 남겼고, 또 홍수현이 이에 '좋은밤'이라고 화답한 적도 있습니다. 본격 럽스타그램이죠.




한편 지난 4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와 비슷한 여자가 좋다. 털털하고 솔직하고 '쿨'한 여자가 좋다"고 말한 것을 비롯해 ""마음이 예뻐야 한다. 그러니까 알아가야 한다. 낚시는 못해도 된다. 내가 잘하니까. '스리 룰'이 있다. 세 번 정도 만나야 파악이 된다"고 언급한 것이 홍수현을 두고 얘기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는 상황. 여하튼 연예계 새로운 커플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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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홍수현 #마이크로닷 홍수현 나이차 #연상연하 커플 #연예계 커플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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