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맛집 선옥수산 가을 꽃게 대하 배달 솔직 후기! 집에서 즐기는 남당항의 맛!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8.10.16 00:48 맛있는 내음새/충청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경비실에 맡겨져 있는 택배.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것이 왔네요. 사실 주문한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새조개, 대하, 꽃게, 바지락 등 해산물들을 

홍성 남당항 맛집인 선옥수산에서 종종 주문받아본다고 몇 번 언급했었죠.

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 만에 택배가 도착했네요.



박스 개봉박두!

비닐을 가득 채운 얼음을 걷어내니 꽃게와 대하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꽃게와 대하는 모두 남당항 선옥수산에서 택배를 보낼 때 깨끗하게 손질을 해서 보냈기 때문에

바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크기가 아주... 갱장혀~

꽃게는 한 번에 찌기로 하고, 대하는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덜어놨습니다.




우선 꽃게부터 쪘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쪄서 한 가지를 놓쳤네요.

게를 찔 때는 배가 하늘을 바라보게 뒤집어서 쪄주세요.

그냥 바로 놓고 찌면 배 안의 내용물들이 흘러나오거든요ㅠ 아쉽게 놓친 부분.



사용 중인 아이폰6플러스와 비교. 한 손으로 사진을 찍느라 원근감을 생각 안하고 

너무 폰을 앞으로 디밀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보기만 해도 배부른 크기의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자태의 꽃게... 실화냐...



배 부분의 뾰족한 부분 보이시죠? 이 부분을 잡고 약간 힘을 줘서 당기면 딱지가 분리됩니다. 

그 다음에 몸통을 가위로 잘라내시면 되겠죠?



몸통에 살이 가득 차다 못해 흘러 넘칩니다.

찌는 기술이 없어 딱히 잘 쪄내지도 못했는데, 크... 대성공이네요.



딱지 안에 있는 장은 또 어떻구요.

구석구석 박혀있는 장을 숟가락으로 쓱쓱 긁어내서 모아뒀다가 밥을 쓱싹 비벼서 먹으면 꿀맛이죠.



집에 게포크가 없는 관계로 일반 포크를 사용했지만, 워낙 살이 가득 찬 터라

대충 살을 꺼내도 큼지막한 덩어리로 빠져 나옵니다.

다리는 끄트머리를 가위로 슥슥 잘라서 살을 한번에 발라내면 되구요.




꽃게를 먹는 사이에 찜기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하가 다 쪄졌네요. 



대하 역시 크기가 갱장혀~

다 쪘으면 엄청 남길 뻔 했네요.



오동통한 대하 살을 한 입 베어물어보면

탱글탱글한 살이 이를 퉁겨내는 듯한 탄력이 살아있습니다.

맥주를 대령하라!!!!



올해 가을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남당항을 직접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서울에서 남당항의 맛을 고스란히 맛보니 다행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겨울에 새조개는 반드시 직접 가서 먹고 말리라...


여러분도 내일 저녁 꽃게와 대하로 파티 한 번 어떠신가요?

남당항 선옥수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



▣ 선옥수산 

☞주소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5 2F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59-1 2F)

☞전화번호

041-633-0928, 010-5401-0928

☞영업시간

 OPEN 09:30 CLOSE 21:30 L.O. 20:30 

☞주차

가능

☞와이파이

불가

☞스마트폰 충전

안드로이드 가능

☞주관적 점수

가격 ★ 위치  서비스 ★★★ 

맛 ★★★ 분위기 ★★★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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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로그의 식당 리뷰 [맛있는내음새]는 제가 느낀 그 맛 그 느낌 그대로, 솔직함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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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59-1 | 선옥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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