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08년도 MT!

자발적한량 200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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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와 댄스타임..유난히 앞에 나온 사람들이 많았던 올해 MT^^


매년 2월말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MT가 있습니다. 올해는 산정호수 쪽에 있는 한 펜션으로 갔는데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대청부..MT도 점점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T군은 후발대로 도착을 해서 장기자랑과 즐거운 게임시간부터 참여를 했습니다. 지혜누나와 민수의 사회의 맛깔스러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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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자가 작아요..^^;


 1조의 장기자랑시간입니다. 손발이 다 보이네요. 커텐 뒤에 한명씩 숨어서 2인 1조로 성민유치원 장기자랑~ 대진이형, 경모, 남수형이 등장했어요~ 선생님인 도행이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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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보아양의 등장..!!


 앗, 여학우의 등장이군요. 문화의 밤 때 출연하셨던 보아양 아닙니까^^; 언제봐도 참 섹시하군요~ㅋㅋ 임관해서 앞으로 얼굴보기 힘들어진 강훈이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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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까지 나왔어요..^^


 마지막 인사를 하러 출연진 모두가 나왔습니다. 대진이형, 남수형, 경모, 정희형, 강훈이형! 뒤에 있던 누나들은 누구누구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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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의 웅이아부지~ 왕눈이아버지 정말 똑같지 않나요?^^


2조는 웅이아부지를 패러디했습니다. 왕눈이아부지의 높은 싱크로율과 대청부 훈남 범준이의 깜짝 변신이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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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신하 예식이..^^


3조의 장기자랑은 토끼의 간이었습니다. 성극 패러디로 초특급 폭소를 만들어낸 3조! 제가 3조여서가 아니고..3조의 장기자랑이 제일 재밌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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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이 쓰러지셨어요ㅠㅠ


쓰러진 용왕님을 진료하기 위해 신현식 선생님께서 왕진나오셨네요! 간이 안좋습니다..토끼를 잡으러 가야겠네요.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신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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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발견했습니다!!


토끼를 찾았습니다! "넌 토끼가 틀림없어! 나도 그정도 쯤은 안다구!!" "으악, 내 간~ 내 간이 없어~~" 정말..누구 아이디어인가요..ㅋㅋ 성극을 보신 분에게만 통하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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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안내문!!!!!


 게임시간이 되었어요~ 게임진행안내문입니다. 정말 심판진에게 절대권력을 부여하는 안내문이었죠. 다들 조용히 평화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ㅎㅎ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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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올리지 말고 백기 올리지마!


 조장들의 청기백기게임! 3조의 보미누나가 1등했습니다!! 감각에 몸을 맡긴 강훈이형..ㅎㅎ
게임이 끝난 뒤 빙 둘러앉아 한명씩 촛불을 돌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하는 시간도 갖었답니다. 단합의 시간과 헌신예배 준비, 친목도모, 즐거움까지 모든 면을 두루 갖춘 08년도 MT! 밤새 술만 마시는 MT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5월에 학교에서 가게 될 MT에 많은 면을 반영해볼 생각을 하는 T군입니다^^ 항상 믿음 안에서 발전될 대청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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