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의 노예팅 논란..결정적인 증거?

티아라 멤버 효민의 노예팅 논란...이것이 증거가 될 것인가

 최근 여자 아이돌 그룹인 티아라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입니다. 멤버 화영에 대한 왕따설 논란 때문이지요. 과거 TV에 출연했던 동영상 등이 퍼지며 그 모든 것들이 화영에 대한 괴롭힘이 터져 나온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읍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출장에서 돌아오는 30일에 티아라와 관련된 중대발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 지 궁금합니다.

 구글링을 통해 문제의 사이트에서 발견한 아이디입니다..

 관련된 사이트를 따라가 본 결과 왼쪽에 나와있듯이 효민의 본명인 박선영이란 이름이 보이죠. '앵기지마'란 아이디로 메일 보내기를 하여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는데, b890530이라는 아이디가 발견됩니다.

 b890530...효민의 아이디입니다.

 역시 구글링에서 발견한 탈퇴회원 목록..

 제가 포스팅한 논란은 네티즌들의 과거 캐기와 관련된 것인데요. 티아라의 멤버 중 효민이 과거 중학생 시절 소위 '노예팅'을 했다는 이야기가 퍼졌죠. 그런데 증거가 될만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잡혔습니다. 효민의 본명이 박선영입니다..효민에 대한 루머가 하나 있어요. 중학교 2학년 시절 후배를 집단폭행해서 금옥중학교에서 목일중학교로 강제전학을 갔다는 이야기이지요. 지연의 몸캠사건 이후로 상당히 티아라에게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논란일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노예팅에 대한 글인데요. 지금까지 효민이 과거 '일진'이었다, 아니었다 말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증거로 제시된 이미지들과 위와 같은 글을 종합해 봤을 때 과연 효민이 일락에서 무슨 행동을 했는지는..보시는 분들께서 판단하실 몫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사 하나를 링크하고 갑니다. 소위 '일진'들 사이에서 널리 퍼졌었던 '노예팅' 등이 관련된 기사입니다. 효민이 재학했었던 중학교와 관련된 금옥연합의 명칭도 거론되어 있습니다. 

경향신문 '전국 최대 학교폭력조직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