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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남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특별사면? 누구맘대로?

자발적한량 201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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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성탄절 특사? 꿈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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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MB 최시중 특별사면 성탄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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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에서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임기 말인 만큼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했고, 또 다른 관계자도 "정해진 건 없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법무부 고위 관계자도 "확정된 건 없지만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MB 최시중 특별사면 성탄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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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합해봤을 때 역대 정권의 전례를 이유로 특별 사면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최근 일부 언론과 정부 부처 등을 통해 성탄 특사설이 흘러 나오자, 청와대 측이 이미 특사 단행을 전제로 '여론 떠보기'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MB 최시중 특별사면 성탄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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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점적으로 지켜볼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MB의 남자들'입니다. 비리로 구속돼 재판 중인 MB의 측근들이 줄줄이 상고를 포기하고 있거든요. 우선 1·2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MB의 사촌처남인 김재홍 전 KT&G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최근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명박 MB 최시중 특별사면 성탄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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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된 후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버틸 수 없는 한계가 왔고, 자신 같은 나이에 건강이 한번 꺾이면 회복이 어려운데, 지금이 한계점이라며 보석을 받아들여달라던 최시중. 과연 이처럼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상황을 모면해보려던 이들이 갑자기 왜 상고를 포기했는지 의아하지 않으신가요?

 이명박 MB 최시중 특별사면 성탄절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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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포인트는, 특별사면 대상이 되려면 형이 확정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법조계에서는 MB의 측근들이 성탄절 특별사면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광복절 특사 대신 성탄절 특사를 시행한 전례가 있지요. 여러분, 뭔가 느낌이 쎄~하지 않으신가요? 그분의 꼼꼼하신 디테일함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번 정권은 정말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터져 나오는 의혹이 단순한 의혹으로 끝날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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