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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김민희, 최강비주얼 두사람의 열애 인정!

자발적한량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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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김민희, 두사람에게 그 봄...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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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난 사람들은 잘난 사람끼리만 사는걸까요? 연예계의 대표적인 비주얼로 정평이 난 조인성·김민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번 열애도 역시 디스패치의 혁혁한 공로! 디스패치와 스포츠서울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박수 한번 줘야겠네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아니고 '그 봄 바람이 분다'네요..ㅎㅎ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 것은 4개월 전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차 안에서 데이트를 할 정도로 보안 유지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해야하는 스타들의 연애가 안타깝기도 하네요.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바람이 분다' 촬영으로, 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틈틈히 만남을 가졌는데요. 예를 들자면 스케쥴이 끝나자마자 올림픽공원 인근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한다던지, 히말라야 광고 촬영을 가기 전후로 만남을 갖는다던지 하면서 연애를 이어왔네요. 밖에서 만남을 갖을 경우에도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린다던지 각각 다른 일행과 걷는다던지 하면서 보안에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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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오작교는 김C였습니다. 조인성과 김C가 막역한 사이인데요. 또한 김C는 김민희의 스타일리스트와도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사석에서 네 사람이 종종 모임 갖으면서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고 자연스레 관계가 진전되었다고 하네요. 둘 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을 시작하였고, 모델 출신이라는 점까지 겹치면서 통하는 게 많았던 두사람.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인성은 '그 겨울...바람이 분다' 종영 뒤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중이고, 김민희는 주연을 맡은 '연애의 온도'가 185만을 돌파하며 흥행중입니다. 선남선녀의 열애소식이 꾸준히 들려오던 중 이번 커플은 워낙 비주얼이 높아서 뭐랄까...현실감이 좀 안드는데요..ㅎㅎ 현재 조인성의 소속사에서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쁜 사랑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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