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SNS팀장은 긴급체포, 원세훈은 불구속기소하고선?

Posted by 자발적한량
2013.06.13 16:54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민주당 문재인 SNS팀장 긴급체포, 양비론에 의한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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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팀장을 맡았던 당직자가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혐의는 여의도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신고되지 않은 대선 캠프를 운영하면서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인재근 의원 소속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모 비서관. 


어제 검찰이 소환 요청을 했으나 차모 보좌관은 불응했고, 이에 오늘 새벽에 긴급 체포하여 조사중입니다. 선거법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19일이 되기 전에 서둘러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네티즌들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검찰이 양비론을 통해 균형 맞추기를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히 대선 당시 SNS팀장의 혐의가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오늘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대로라면 대선 당시 '신동해빌딩 사건'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선 당시 새누리당이 개망신을 당했던 '신동해빌딩 사건', 이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죠.


작년 대선 무렵, 국정원 여직원 사건과 유사선거사무소를 통한 불법선거운동으로 곤경에 빠져있던 새누리당은 프레임 전환을 시도합니다. 대선을 5일 앞둔 12월 14일 새누리당 관계자와 선관위 직원, 일부 새누리당 출입기자들이 함께 여의도 신동해빌딩 6층에 위치한 민주당 제2중앙당사에 난입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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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원하던 미등록선거사무실이 적발되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련자 7명이 고발되어 초비상이 걸린 상태였던 새누리당이었기에 물타기를 시도했는데, 이 곳은 공직선거법 제89조에 따라 설치된 정상적인 중앙당사였습니다. 사실확인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난입으로 그들은 신동해 빌딩이 정상적인 중앙당사임을 확인하고 돌아갔죠. 새누리당은 세간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민주당에서는 유감을 표하며, 새누리당과 선관위에 엄중 항의했습니다.



이에 반해 자칭 SNS학원이라고 주장해왔던 곳이 사실 SNS 불법선거사무소임이 밝혀진 새누리당. 새누리당에서는 끝까지 부정했지만 SNS학원이라는 곳에서 쏟아져 나온 것들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검증자료 및 대선관련 자료들이었습니다. 또한 박근혜 후보 이름으로 내려온 임명장이 쌓여있었죠.



현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불구속기소됨에 따라 여론의 반응이 무척이나 뜨거운 상황입니다. 지난 대선에 불법 개입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채동욱 검찰청장을 비롯한 검찰 내부에서는 구속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으나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구속영장 청구에 반대 의견을 내며 '사실상' 수사지휘권 행사 내지 수사개입을 했죠.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개입을 했다는 중대안 사안 속에서도 전 국정원장은 불구속기소된 상황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의 SNS팀장 긴급체포라...


어떤 그림이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처리가 날로 이슈를 모으는 상황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 SNS팀장을 어떻게 활용할지, 물타기 실력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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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씀대로 조금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요?
    엄중한 시기, 쿠킹을 하려면 공?을 많이 들여야 할텐데.....
    • 보쥐
    • 2013.06.14 04:18 신고
    원세훈. 원숭이닮았네.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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