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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윤식당 PPL 배달의민족(배민프레시)의 비밀, '윤여정 불고기'로 풀리다 JTBC '아는형님'을 빼곤 거의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다가 요즘 tvN 금요일 예능 '윤식당'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있죠. '삼시세끼'와 '신서유기'가 슬슬 정체기에 들어가는 듯한(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느낌을 받았는데, '윤식당'으로 유감없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죠. 나영석 PD의 소울메이트인 이서진, '꽃보다 청춘' '꽃보다 누나'로 합을 맞춘 신구, 윤여정에다가 예능에 거의 출연한 적 없는 정유미까지 합세해 발리의 길리 트라왕안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컨셉으로 회를 더해갈수록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인만큼 PPL(간접광고)도 물론 빠질 수 없겠죠. 윤식당의 메인 협찬 업체인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제품인 생수 아이시스8.0, 탄산수 트레비를 노출..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7. 4. 30.
사당역참치 사당역참치맛집 제이콥참치, 혼마구로와 랍스터가 만났다 사당역참치/사당역참치맛집 제이콥참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제 고등학교 동창의 생일을 기념한 술자리가 있는 날입니다. 서울고등학교 출신이라 동창들 모임은 대부분 방배/사당/이수 부근에서 하게 되죠. 이날 제가 이끌고 간 곳은 사당역의 제이콥참치. 이곳으로 간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제이콥참치의 룸들마다 한번쯤 모두 들어봤음직한 섬의 이름들이 붙어있습니다. 독도, 대청도, 실미도, 연평도, 흑산도 등등. 뭔가 섬마다 다 애환이 있네요..ㅎㅎ 제이콥참치의 주인공, 바로 제이콥 실장님입니다. 아니, 이제 제이콥 사장님이시죠. 제이콥 사장님을 알게 된 게 2015년이었어요. 모 참치집에서 실장으로 계실 때 처음 인연을 맺었죠. 생각해보니 그때도 서울고 친구들하고 만난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4. 27.
문재인 동성애 반대 논란, 홍준표가 파놓은 교묘한 함정에 걸려든 문재인 어제 JTBC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잘 보셨나요? 그간 진행된 TV토론회 중 가장 매끄럽고 정책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며 JTBC 개국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죠. 손석희 앵커를 필두로 한 JTBC에 대한 신뢰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달 초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시작부터 "JTBC가 제일 편하다. 그동안은 벌 서는 것도 아니고"라며 만족감을 나타낸 데 이어 "오늘 손 박사(손석희 앵커)가 점잖더라. 시비 걸지도 않고 끝까지 점잖게 잘했다"고 평가했을 정도였죠. 관전 총평 전반적인 평가를 내려보자면 이번에도 역시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말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6.
유승민 반발 속 바른정당 단일화 추진...안철수·홍준표의 동상이몽 유승민 버린 바른정당..."한 번 배신하는 자들은 두 번 세 번 배신하게 돼 있다" 바른정당이 24일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의 3자 단일화를 제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단일화에 대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입장이 엇갈리며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24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된 바른정당 의원총회에는 이학재·김학용 의원을 제외한 31명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애당초 선거 유세일정으로 뒤늦게 도착할 것이라 알려졌던 유승민 후보였지만 상황의 긴급함을 의식한 듯 유세일정을 축소하고 미리 의총에 도착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죠. 이 자리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도 뒤지는 낮은 지지율이 언급되며 현실적으로 완주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며 단일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5.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주거침입 재수사 착수, 부인 자살 미스테리 정리 친일 - 종북 - 독재세력에 빌붙어 살아온 조ㅈ선일보의 발자취 젊은 세대들에게는 외면받고 있지만, 여전히 기성세대들에게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언론이자 발행·판매부수 1위는 조선일보(이하 조ㅈ선일보)가 압도적입니다. 이른바 '조중동'이라고 불리는 3대 전국일간지 중 2위인 중앙일보(1,056,946부, 2014년 기준)의 1.6배인 1,673,049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죠. 1920년 탄생한 이후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자칭 '민족 정간지'인 조ㅈ선일보가 그간 걸어온 길을 실로 변화무쌍하기 그지없습니다. 1940년 1월 1일 쇼와천황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신년사를 게재했구요. 중일전쟁 초기 일본군의 승리를 4차례 1면 머릿기사로 실었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5.
'갑철수' 'MB아바타' TV토론 후 안철수에게 영원히 각인될 두 단어 오늘 많이들 보셨나 모르겠네요.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가 20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SBS 주최, KBS 주최에 이어 세 번째 TV토론회죠. 이 외에도 25일 저녁에 JTBC 주최 토론회도 추가로 생겼다고 하니 환영할 일입니다. 송민순발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공세 막아낸 문재인 전 오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서 시작된 2007년 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논란과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집중포화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토론회를 봤습니다. 하지만 토론이 시작되기 전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더민주 김경수 의원이 관련 문건과 메모를 공개하며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내용이 허구임을 증명했고, 지난 2007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사퇴 논의가 보여준 적폐의 한계...문재인보단 안철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새누리당(현 새누리당 말고)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쪼개졌습니다. 두 정당은 서로를 '배신자' '적폐' 등으로 비난하고 있죠. 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반성한 적폐' 정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바로 다음해인 2005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은 '원조 친박'입니다. 하지만 2011년 다시금 비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와 의견 충돌을 벌인 것을 비롯해 이후 박근혜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의 소신있는 행동으로 인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문제의 핵이었죠. 그나마 이러한 행보를 인정해 '반성한 적폐'로 생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2.
홍준표 자서전 논란...돼지흥분제(발정제)로 뭘 하려고 했다고? 웃기기만 한 줄 알았던 홍준표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난 7일 자신이 흙수저 출신이라며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자신을 좋아할 것을 요구하는 아래와 같은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읽으면서 그저 웃음만 터져나오는 글이었어요. 이에 대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흙수저 출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냥 흙이 아니고 오염된 흙... 어디서 쓸 수 없는 흙, 생태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다른 생명체들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는, 오염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격리하는 게 마땅하다"고 비꼬았죠. 20대 청년들에 대한 저의 지지가 낮은 것은 아마도 꼰대이미지 때문일 겁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젊은이들이 저를 꼰대라 싫어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1.
[MV] 홍진영 X 김영철 - 따르릉 지난 5일 장윤정 등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 '따르릉'이라는 곡을 만들어서 개그맨 허경환에게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사연을 밝혔습니다. 이에 윤종신은 자신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개그맨 김영철에게 이 곡을 줄 것을 즉석에서 제안했었죠. 이후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이 러브콜을 보내왔고, 허경환 또한 뒤늦게 구애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SNS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네티즌들의 호응 속에 곡의 주인공이 된 것은 김영철. 이를 제안한 윤종신이 인트로에 참여하고 지난 겨울 큰 인기를 누렸던 tvN 드라마 '도깨비' OST를 맡았던 로코베리가 편곡에 참여해 '따르릉'이 20일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7. 4. 21.
북한은 주적? 문재인 유승민 대적관 논쟁, 대통령이 가져야할 자세는? TV토론이라고 적고 '문재인 청문회'라고 읽는다 어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KBS가 주최한 것으로 SBS에 이어 두번째 TV 토론이었죠. 미국 대선토론에서 볼 수 있었던 스탠딩 토론 방식이 도입된데다 원고도 없이 이루어진 토론이었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 꽤나 궁금했었습니다. 먼저 TV토론을 한줄로 정리해보자면 그야말로 '문재인 청문회'였습니다. 대통령 후보자 한 명 앉혀놓고 적격 부적격 가리려고 국회의원들이 질문 던지면서 검증하는 시간인 줄 알았네요. 공통질문에 대해 답변을 한 뒤 정치·외교·안보, 교육·경제·사회·문화로 나누어 각 9분씩 총 18분의 시간이 후보들에게 할당되었는데, 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후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문재인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0.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떠라(해야1)' 오늘도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응원가의 원곡은 가수 조하문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연세대 응원가로 쓰였죠. 두산에서는 주로 선취점을 크게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었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오늘의 키워드#두산 베어스 #두산 응원가 가사 #해야 떠라 #해야 #프로야구 #야구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9.
안철수 천안함 유족 논란, 가짜뉴스가 아니고 진짜 쫓겨난 유가족들 천안함 유가족 "안철수 후보 일정 위해 쫓겨나" 안철수 후보 측 "가짜뉴스... 법적 대응" 지난 9일 인터넷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천안함 유가족을 쫓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습니다. 자신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희생자인 故 박성원 상사 유가족임을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오마이뉴스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주장을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해당 유족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3월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많은 유가족들이 참배중인데 현충원 관계자들이 나타나 "VIP가 오니 유가족들 모두 묘역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했고, 분노한 유가족들이 계속 묘역에 머물고 있었더니 관계자들로 보이는 여성들이 대학생 유족을 밀치는 등 신체 접촉을 포함한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뒤 나타난 사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8.
신성현 최재훈 1:1 트레이드 이야기 & 신성현 아버지 트위터 논란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의 1:1 맞트레이드 단행, 주인공은 신성현과 최재훈 4월 17일, 어제였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의 포수 최재훈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신성현 1:1 맞트레이드였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포수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는 신경현이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골치를 썩어왔죠. 2014년부터 조인성·허도환·차일목 등 베테랑 포수들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꺼왔지만 주전 포수인 조인성만 해도 40대, 나머지 두 사람도 30대로 한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정범모, 한승택, 김민수, 엄민수 등 신인 포수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8.
예정화 전주 경기전 와룡매 논란 정리, 관종도 이쯤되면 환자 우리는 종종 SNS로 발생하는 사고를 접할 때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수십년간 이끌었던 스코틀랜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축구 감독이 남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인생에는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차라리 독서를 하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꺼내들곤 합니다. 오늘도 퍼거슨의 이 명언이 또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그는 1승을 추가했습니다. 오늘의 상대 선수는 방송인 예정화입니다. 예정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옥을 배경으로 하여 매화꽃이 아름다게 피어있는 곳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었지요. 그런데 음...? 전라북도 전주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이 사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내 알아차리게 되실 겁니다. 해당 사진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7. 4. 17.
대선후보 선거벽보 공개...안철수 선거벽보가 이제석 작품? 기호배정 끝! 제19대 대선, 그 막이 오르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되었습니다.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전 대통령인 박근혜씨의 파면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관계로 선거기간이 예전에 비해 짧아 각 후보간의 치열한 유권자 표심 잡기 전략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제19대 대선에 출마하게 된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16일 오후 6시에 후보등록을 마감했습니다. 대선후보는 총 15명으로 역대 최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원내의석이 있는 정당 후보의 경우 의석수에 따라 순번을 부여하고, 원외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배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7.
세월호 3주기, 잊지 말아야 할 미수습자 명단과 세월호 망언 모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관습에 의해 부모가 사망하면 묘역 근처에 초막을 짓고 3년간 거주하며 상을 치렀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도리로 효를 따졌던 만큼 3년상은 상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의 장례 절차였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도 아닌 자식의 상입니다. Remember 20140416...이제 그만 돌아오길... 2017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인천 ~ 제주를 잇는 청해진해운 소속의 연락선인 세월호가 인천항을 떠나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한 것이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였고 총 30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6.
자동차(모닝)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 5분만에 누구나 쉽게 쉽게! 여러분은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를 얼마에 한 번씩 하시나요?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필터 여과지의 정전력이 약해져 여과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카센터 등과 같은 정비소에서 교체를 하면 대략 2~3만원 가량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품비와 공임이 각각 1~2만원 사이죠. 그런데 에어컨 필터 교체는 특별히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냥 기존의 필터를 빼고 새 필터를 끼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에어컨 필터. 보쉬(BOSCH)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이 좀 더 촘촘하다는 글을 봐서... 하나는 엄마의 차량(SM3)에 사용할 S5550, 그리고 이날 여친님 모닝 차량 교.. Tip Tip Tip!/Life 2017. 4. 16.
4.12 재보선 자유한국당 승리, 경상도(TK)는 답이 없다 이틀 전 4·12 재·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한 곳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기초자치단체장 3곳,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18곳 등 총 29개 선거구에서 실시되어 평균 투표율이 28.6%(148만 8,367명 중 42만 5,426명 투표 참여)를 기록한 4·12 재보선.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지자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무소속이,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더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3명, 국민의당 2명, 무소속 1명이,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민주당 7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 무소속 3명이 당선되었다는 개표 결과를 보고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표를 받은 각 정당들은 '화려한 부활'(자유한국당) '값진 승리'(더민주당), '값진 승리와 무거운 책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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