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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2

윤이상 유해 이장 및 추모식, 통영으로 귀향한 20세기 세계 5대 작곡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통영 바다에 낚싯줄 던져놓고 고향 냄새 맡고 싶던 음악가, 고향에 돌아오다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타계 23년 만에 고향인 경남 통영으로 돌아와 잠들게 됐습니다. 오늘(30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는 작곡가 윤이상의 이장 및 추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윤이상의 딸 윤정 씨와 아내인 이수자 여사, 김동진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은 헌다(獻茶), 경과보고, 추념사, 유가족 인사말, 헌시, 합창단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수자 여사는 "김정숙 여사의 독일 묘소참배가 남편의 유해 이장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해 이장에 힘써준 한국·독일 정부와 관련 기관에 너무 감사하며 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감회를 밝혔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30.
김기식 전 의원 신임 금감원장 내정, 금융권에 칼바람 불어온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 사장 시절 채용청탁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으로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이 내정됐습니다.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 내정자는 참여연대에서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을 지내는 등 오랜 기간동안 시민운동을 해왔으며,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에 입성, 금융위와 금감원을 직접 다루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측에서는 "제19대 국회에서 금융당국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 정책과 제도, 감독 등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내정 이유를 밝혔죠. 금감원장은 금융회사에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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