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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2

제54회 백상예술대상, '비밀의 숲'과 '1987' 영예의 대상!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명단)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예술상이죠. 한국판 골든글로브입니다. 일간스포츠를 자회사로 두고 있던 한국일보의 창립자 장기영의 호인 '백상(百想)'에서 유래된 이름인데, 현재는 중앙일보가 일간스포츠를 인수하여 JTBC가 이를 이어오고 있죠. 이러한 이유로 생중계 역시 JTBC에서 맡았구요. 백상예술대상의 심사대상은 전년도 시상식 다음 달부터 그 해 시상식 전 달까지 상영·방영된 대중문화 작품 중 영화·TV 부문의 작품입니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은 지상..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5. 4.
전두환, 5·18 관련 사자 명예훼손 혐의 기소, 반란과 학살의 수괴에게 철퇴를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반란과 학살의 수괴 전두환이 23년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이정현 부장검사)는 3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전두환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4월 발간한 회고록에서 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한 혐의입니다. 故 조비오 신부는 1989년 광주 청문회에 출석해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인물입니다. 전두환은 이 회고록 속에서 조 신부에 대해 '가면을 쓴 사탄'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로 표현했죠. 회고록이 출간됐을 당시 5·18 관련 단체들이 회고록 중 33건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며, 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신부가 고소를 하여 전두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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