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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833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위 위조 논란, 조국 딸 아닌 자신부터 '교육자의 양심'걸고 밝혀라 지난 한 주동안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무수히 많이 회자되었던 인물은 세 사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모자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예명 노엘), 그리고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입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과 관련된 의혹과 얽혀있는데요. 먼저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조국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에는 수상실적으로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동양대학교는 조국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대학으로, 표창장을 발급한 어학교육원 원장이기도 했죠. 조국 후보자 본인에 대한 검증보다 딸의 입시 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9. 8.
장제원 아들 장용준(노엘)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 애새끼나 잘키워라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7일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은 7일 오전 0시 40분경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던 중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 것. 노엘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연예계 역대 최연소 음주운전 사고. 뿐만 아닙니다. 채널A와 SBS의 보도에 의하면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에서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 임을 밝히며 금품을 주겠다는 말로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했다는 것과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이 아닌 제3자가 운전한 것처럼 말했다는 보도가 나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일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9. 7.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가시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치졸한 방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 올림픽에서의 욱일기 사용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면서 사실상 욱일기 사용을 방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내년 올림픽에서 욱일기를 경기장 반입 금지 품목으로 상정할 예정이 없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욱일기가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데다, 깃발 자체가 정치적 선전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는데요. 이와 함께 SBS·JTBC 등 국내 언론들이 IOC에 도쿄 올림픽에서의 욱일기 사용 금지를 권고할지를 묻는 서한에 대해 IOC는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답할 수 없다" 등의 답변을 내놓으며 정확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2년 런던 올림픽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9. 5.
나경원소환조사 실검 장악, 나경원은 패스트트랙 사건 경찰 출석통보에 응하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27일부터 일주일째 '조국힘내세요'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보고싶다청문회' '나경원자녀의혹' '나경원사학비리의혹' '검찰쿠데타' '법대로조국임명' '15시국민청문회' '근조한국언론 '한국기자질문수준' '보고있다정치검찰'에 이어 '나경원소환조사'를 실검 1순위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나경원소환조사'라는 검색 키워드가 올라간 이유를 알아야겠죠. 지난 4월 말, 국회에서는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검찰청법 개정안,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에 회부하는 문제를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정당끼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9. 3.
부산시민 호구로 보는 나경원 지역갈등 조장, 자위대기 보며 자위나 하시라 정말이지 자유한국당은 전라도·경상도를 갈라치는 지역감정 조장과, 조금이라도 지들 마음에 안들면 빨갱이로 몰아 세우는 색깔론이 아니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아무리 봐도 생존할 수 있는 길이 없어 보여서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그 입을 가만 두지 못하고 다시금 논란의 불을 지폈습니다. 대변인 출신이라 그런지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 유난히 주둥이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네요. 자유한국당은 30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부산·울산·경남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 전선이고, 부마항쟁부터 시작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곳이다. 여러분들이 뭉쳐줘야 한다"며 부울경을 언급한 뒤 "이 정권 들어 부·울·경을 정말 차별한다. 서울 구청장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31.
이재명 경기도지사, 계곡·하천 불법영업 박살낸 뒤 현장간담회까지.. 일 한번 잘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들에게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내년까지 깨끗한 경기도 계곡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와 양주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총 세 차례에 걸쳐 '행락철 유원지 집중단속'을 진행, 석현천 등 7개 하천 내에서 총 54개 업소가 물막이보, 계단, 천막지지요 기둥 등 163개 불법구조물(평상 2,031개 제외)을 설치한 채 불법영업을 벌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총 세 차례에 걸쳐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죠. 이재명 지사는 지난 1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경기도내 하천을 불법점유하고 영업하는 행위가 내년 여름에는 한 곳도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하천불법점유 영업행위에 대한 엄중 대처를 지시했고, 단속에 그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정비를 1년 안에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29.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여고생은 물론이고 모녀와 함께 성관계? 연봉만 5억...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에 의해 1069년 11월 개척되어 전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 수십 개의 지교회가 있으며, 목사와 전도사의 수만 해도 200여 명, 신도 수가 3만 명 이상인 대형교회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본당이 있으며, 구로구 신도림동에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와 크리스천리더센터가 있죠. 하지만 기독교한국침례회(1987),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1992) 등 한국 개신교계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죠.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 때문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락교회는 부흥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죠. 김기동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수 이름의 표적이 따르며 사도적 권능을 행할 수 있다'는 베뢰아 사상을 토대로 성경 닮기 운동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20..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28.
동해 영토수호훈련(독도훈련) 전격 돌입, 일본은 '후지종합화력연습'으로 맞불 25일, 군이 동해 영토수호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해군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 훈련을 실시한다"면서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해 영토수호훈련은 1996년부터 시작된 독도 방어훈련(동방훈련)을 확장해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기존 독도훈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독도 해역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의 침략을 막기 위한 훈련으로 연 2회 실시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를 올해부터는 독도를 포함한 동해로 훈련 성격을 확장하면서 투입되는 병력 규모를 확대했죠. 이번 상반기 동해 영토수호훈련은 원래 6월로 예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6월 28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25.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결정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이하 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반발해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소재 3가지(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불화플리이미드)의 신고 절차 강화를 비롯해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경제보복성 조치를 취하며 커져온 한일간 갈등 양상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정식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 일본 정부가 2010년 체결을 제안하면서 논의가 시작됐어 체결 직전까지 갔지만, 밀실 추진 논란으로 비판 여론이 고조되자 이에 부담을 느낀 이명박 정부가 체결 연기를 통보했죠. 하지만 다시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23.
겸직·업무소홀 논란으로 서울예고 교장 사임한 금난새, 이번엔 명예교장 취임? 지난 2013년 개교 60주년을 맞은 서울예술고등학교(이하 서울예고)에 새로운 교장이 취임했습니다. 바로 지휘자 금난새. 본인 역시 서울예고 음악과 11회 동문인 금난새는 국내 최초로 해설 음악회, 제야 음악회를 도입하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한 스타 지휘자였죠. 서울예고 교장 취임 당시 금난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고경영자 겸 음악감독,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 지휘자, 창원대 석좌교수, 라움 아트센터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었구요. 취임 당시 금난새는 향후 연주회 횟수를 조정하는 등 교장과 지휘자를 모두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서울예고 역시 그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실무·행정적 업무보다는 학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2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한지민의 눈시울 붉어진 한 통의 편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 8월 14일. 건국절이 아니라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정부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기도 합니다.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대한민국 내 거주자로는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는데요. 2012년 12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는 이날을 기려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했죠. 오늘(1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14.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극우 영상 시청 강요 논란 (한국콜마 제품 불매 리스트 첨부) 국내 대표 주문자위탁생산(OEM) 화장품 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현재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골적으로 일본의 아베정권을 지지하고 한국의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물론 한국 여성을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직원들에게 강제로 시청하게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동한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책을 설명하며 극우보수성향을 띈 유튜브 채널인 '리섭TV'의 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주며 "동영상 내용에 대해 각자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유튜버 리섭은 "아베가 문재인의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10.
BJ철구·BJ서윤·우창범 필리핀 카지노 원정도박? 하지만 철구는 이상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BJ철구(본명 이예준)가 필리핀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동하는 한 네티즌은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중'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인데, BJ철구와 BJ서윤이랑 있다"면서 목격담을 전했죠. 이 사진 한장은 몇 가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BJ철구 본인이 맞는가' '최근의 사진이 맞나' 'BJ철구가 왜 BJ서윤이랑 같이 있나, 불륜인가' '군인 신분으로 해외에 있을 수 있나' '군인이기에 가중처벌 되지 않나' 등등. 이러한 논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① BJ철구와 BJ서윤의 불륜설? 우선 BJ철구와 BJ서윤의 불륜 의혹부터. BJ철구는 유부남입..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9.
토착왜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는 '우리 일본'이 당연하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또다시 '토착왜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과정에서 "우리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우리 일본'이 7월에 이야기한 다음 한 달 동안 청와대나 정부에서 나온 거는 죽창과 추경 탓, 지소미아 파기, 뭐 이런 이야기밖에 없습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일본을 두고 '우리 일본'이라고 표현한 것이 다음날인 7일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었죠. 일본이 지난 달 1일 한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소재 3가지(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불화플리이미드)의 신고 절차 강화라는 사실상 경제보복 조치를 단행하며 시작된 한일 양국간의 갈등은 이번 달 2일 일본이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겠다고 발표하며 해결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8. 7.
황교안·나경원 등 자유한국당 토착왜구, 일본의 편에 선 이들에게 투표로 응징을 근래 들어 계속 일본의 경제보복으로부터 불거진 한일 양국 간 갈등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다른 주제로 포스팅하고 싶은데, 자꾸만 이쪽에서 글의 소재가 끊이질 않네요. 한일 갈등에서 파생된 몇 가지 이야기에서 공통적으로 읽혀지는 현상이 있어서 이에 대한 결론과 함께 글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靑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전면 재검토 시사에 "우리도 폭주하겠다" 식이라며 비판한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첫 번째 장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정확한 명칭은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이고, 좀 더 정확한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입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20.
노노재팬 등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중, 한번씩 확인해봅시다! 한국인들이 추진력 하나는 기가 막힌 것 같습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노재팬(http://nonojapan.com)'이라는 사이트가 만들어져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노노재팬에는 60여개의 일본 제품 목록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불매 운동 대상 제품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대체 상품 정보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예를 들면 에스케이투 대신 설화수·한율, 우르오스 대신 이니스프리 올인원과 같은 식입니다. 목록에 없는 제품들은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이 추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지난 11일 자신이 노노재팬을 만들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강제징용 피해자이신 이춘식 할아버지께서 '나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아 미안하다'고 하시는 부분에서 울컥했다"고 합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18.
정두언 전 의원 홍은동 벽산아파트 인근 실락공원에서 자살.. 웃음짓는 이명박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에 의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되는데, 경찰에서는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언론에서도 세세한 내용이 보도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네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오늘(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 인근의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58분경 유서를 쓴 채 나갔다는 정두언 전 의원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드론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가 숨진 정두언 전 의원을 발견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S공원, 일부 언론에서는 산이라고 보도했는데, 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16.
정미경 세월호 망언부터 나베 나경원까지..친일의 세상에서 죽창가를 부르다 지난 4월, 중앙일보에서는 '친일은 보수, 반일은 진보…그 프레임부터가 문제다'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에선 '개선'이라는 말을 꺼낼 때 극우 보수 친일파로 몰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에 반성을 요구하면서도 관계를 잘 유지하자’는 목소리가 위축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정재정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명예교수의 발언도 담았죠. 하지만 '관계 개선'이라는 말만 꺼내면 극우로 몰린다는 주장은 순전히 지들의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상대와 관계 개선을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미친 소리, 미친 짓을 이어가는 상대의 모든 것을 덮어두고 관계 개선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우리가 누구처럼 천황폐하께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하겠다는 혈서를 쓴 것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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