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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내음새430

남당항 새조개축제 맛집 선옥수산, 3년차 단골의 이름을 걸고 쓰는 추천 후기! 남당항 새조개축제 맛집 선옥수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제 아빠 산소를 가기 위해 홍성을 갔습니다. 성묘를 마치고 남당항으로 향했죠. 이유는 역시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올해는 새조개축제를 가지 못할 것 같아 지난 2월 선옥수산에서 택배로 새조개를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다행히 가족들끼리 시간이 맞아서 홍성을 간 김에 냉큼 방문했습니다. 와우, 그런데 남당항 근처에서부터 차들이 장난 없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평일에 방문을 한 터라 여유로웠는데 축제 기간 중 주말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군요. 1층 2층 할 것 없이 새조개를 찾아 홍성 남당항을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 여유롭게 새조개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평일을 추천드립니다. 식사하는 데 불편함은 크게 없겠지만, 주차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맛있는 내음새/충청 2017. 3. 5.
애오개역 아현역 떡볶이 배달 맛집 청년국물떡볶이, 클라우드 맥주 한잔! 애오개역 아현역 떡볶이 배달 맛집 청년국물떡볶이 아현점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추운 겨울이어서 그럴까요? 평소에 잘 찾지 않던 떡볶이랑 튀김이 얼마 전부터 미친듯이 땡기더군요. 언제 한 번 먹으러 가야지 가야지 벼르다가 결국 이날 먹었습니다.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청년국물떡볶이 아현점입니다. 매장은 대략 요렇게 생겼습니다.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고. 애오개역과 아현역 사이에 공덕자이, 애오개 아이파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아파트 대단지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배달은 기본. 12,000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입니다. 어렸을 적 떡볶이집을 생각하면 이제 오산이죠. 죠스떡볶이, 국대떡볶이, 청년국물떡볶이 할 것 없이 다양한 메뉴 역시 이제 기본사양. 4가지 세트메뉴..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7. 3. 2.
약수역 이자카야 약수역 술집 기배 1차 2차 몽땅 다하게 만든 집 약수역 이자카야 / 약수역 술집 이자카야 기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남산 문학의집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약수역으로 넘어왔습니다. 일을 했으면 놀아야죠. 오늘의 술자리는 이자카야 기배입니다. 과거 상호명인 함선생2교시를 간판에 그대로 적어놨을 정도로 6년째 이 근방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한 이자카야. 입구쪽에 있던 점심 안내판. 로스까스, 히레까스 등과 같은 돈까스와 규동, 사케동 등 덮밥류로 이루어진 점심 영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크으, 영업 시작과 동시에 입장한 개시 손님이 되었군요. 일 끝나고 약수로 넘어가니 정각 6시여서. 입식 테이블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좌식 테이블도 두 곳 있었습니다. 테이블 사이사이에는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방해를 받지 않아도 되구요. 자, 두 형태의 테이블은 위..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7. 2. 27.
청담동 브런치 청담동 데이트 그린테라스, 가드닝카페의 매력 속으로 청담동 브런치 / 청담동 데이트 그린테라스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따끈따끈한 포스팅이네요. 오늘 추적추적 비가 내렸죠. 서산에서 여자친구와 친한 동생이 올라와서 같이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가드닝카페인 그린테라스, 복합문화공간인 더청담아트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더청담은 레슨을 하러 지나던 길에 많이 봐온 웨딩홀입니다. 그런데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해 건물 5층에 미니 미술관인 '아트갤러리 21'과 가드닝카페 '그린테라스'를 두고 있었다는 사실은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그린테라스는 주중(공휴일 포함)에만 영업합니다. 5층으로 가보도록 할까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마주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미술관인 아트갤러리21. 작년 2월 개관했는데요. 개관기념..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2. 22.
신림 곱창 신림 회식 곱창나라, 이렇게 신선한 곱창 또 없다요 신림 곱창 / 신림 회식 곱창나라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신림역을 오고간지 어언 17년이 됐네요. 중학생 때부터 순대촌을 다니기 시작했으니까. 신림역 하면 무조건 백순대 먹으러 가는 거였는데, 요새 들어 한 집이 더 늘었습니다. 바로 한우곱창 전문점인 곱창나라. 이날이 수요일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랑 소곱창 땡겨서 바로 달려갔는데 풀방이네요. 원래 패션문화의거리 쪽에 있었던 집인데 신림역 5번출구쪽으로 이전을 한 집입니다. 뭐 이전한지도 좀 되었지만... 워낙 예전부터 평이 좋았던 집이라 단골들이 이쪽으로 따라 나와서..ㅎㅎ 여하튼 무사히 테이블 성공.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곱창의 중량. 180g도 200g도 아닌 250g입니다. 한우곱창 250g을 15,000원에 파는 집 흔치 않을 겁니다.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2. 19.
무한리필 맛집 신촌역 맛집 다성일식, 모든게 다 무한리필! 소주 1000원! 신촌역 맛집 / 무한리필 맛집 다성일식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연주를 마치고 뒷풀이 겸 오랜만에 뭉친 피아노과 남자들의 선택은 2호선 신촌역에 위치한 일식집인 다성일식이었습니다. 주린 배를 안고 뛰어 왔네요. 다성의 내부. 외관도 그랬지만 내부 모습까지 신촌 지역에 터줏대감처럼 자리잡고 있었던 건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가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희 자리가 예약된 곳은 2층이군요. '식신로드'를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이미 이슈가 된 집이라 더 이상 강조해가며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다성일식의 대표메뉴인 다성 생선회정식. 지금부터 눈에 보이는 모든 음식들이 무한리필. 다시 한번, 무.한.리.필. 입니다. 각종 단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7. 2. 15.
남당항 새조개축제 택배 받기, 나는 서울에서 고스란히 즐긴다!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홍성 남당항에서 온 택배인데요. 계절별로 홍성 남당항에 있는 선옥수산에서 남당항 해산물을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가을에는 꽃게, 대하, 간장게장, 대하장 등을 받아보고 겨울에는 바로 이 새조개를 받죠. 아, 한번은 김장철에 김치를 주문하기도 했었네요. 항암배추에 함초를 비롯해 남당항 근방의 재료들을 사용해서 담근 선옥수산 김치는 정말 특별하죠. 이것저것 들어있군요. 주방으로 가져가볼까요. 새조개 2kg와 함께 함께 끓일 재료들이 도착했습니다. 그냥 물만 부어서 만들어 먹으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갖춰진채로 보내주셔요. 3명이서 한번에 다 못 먹을 양이기에 따로 좀 빼놓았습니다. 락앤락에 담은 건 나중에 먹어야지... 새조개 때깔 어떠신가요. 서울의 어떤 음식점에서도 먹어봤고.. 맛있는 내음새/충청 2017. 2. 6.
선릉역횟집 센도수산, 본격 일본식 횟집 속으로!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대치동에서 마지막 레슨 일정을 마치고 들어가기 전에 한잔 하러 들른 선릉역횟집 센도수산. 사시미와 해산물 구이 전문점입니다. 내부가 대체적으로 목조 인테리어로 이우러져 있구요. 공간 역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입구에 놓여진 사케통 옆에 써 있는 추천메뉴. 사시미 모리아와세. 업소에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니 요걸로 선택해보는 걸로 하구요. 가게 내부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곳곳에 마네키네코부터 시작해서 일본어로 쓰여진 메뉴판까지 일본 분위기와 바다 분위기를 내기 위한 장식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는 아예 튜브와 닻, 노 등을 배치해두기도 했구요. 도시 속 바다의 집이죠. 메뉴판. 클릭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직원분께 메뉴 추천을 부탁드..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2. 5.
소래포구 횟집 추천 충청도횟집, 회부터 킹크랩까지 다 만날 수 있는 곳!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허구헌날 노량진수산시장에서만 회를 먹다가 신년을 맞아 후배커플과 함께 일터 근처에 있는 소래포구로 향했습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반갑군요.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왔습니다. 제가 찾아갈 297호 충청도횟집은 14번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297호보다 14번 출입구를 찾으면 바로 찾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신기한 건 충청도횟집에선 생선회를 포함해 대게, 랍스타, 킹크랩과 같은 갑각류, 멍게, 해삼, 개불, 전복과 같은 해산물을 모두 취급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규모도 상당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각 종류별로 분리가 되어 있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한 업체에서 어패류를 전체적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니 눈에 확 꽂히네요.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 맛있는 내음새/인천 2017. 1. 31.
산본맛집 산본참치 사조참치 산본점, 입에서 녹아드는 참치 한 점!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산본에 사는 선배가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한 번 보자고 주구장창 노래를 불러서 오랜만에 산본으로 향했습니다. 기쁜 일이니 고급진 안주로 한 잔 해야죠. 사조참치 산본점입니다. 다찌가 창문으로 보이던 넓은 룸. 저희는 둘 뿐이라 여기 앉진 않았지만 많은 수의 단체가 방문했을 때 앉기 좋은 자리입니다. 저희 자리는 여기입니다. 미리 세팅이 되어 있네요. 굳이 붐비는 시간이 아니더라도 참치집을 갈 때는 매번 예약을 하곤 합니다. 메뉴판. 처음 가는 참치집이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만족감을 받기 위해서는 마지막에서 두 번째 정도는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위로는 점차점차 방문횟수를 늘려가면서 시키곤 합니다. 참치회스페샬로 2인 주문. 하지만 사조참치 산본점에서는..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7. 1. 25.
논현 참치 논현동 참치 닛코참치, 어찌 즐겁지 아니하리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강남CGV에서 더킹 보고선 논현동으로 넘어왔습니다. 오늘의 한잔은 닛코참치에서. 닛코참치는 다찌와 룸, 홀로 나뉘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다찌, 룸에 모두 손님이 가득 차서 홀로 자리가 잡혀있었습니다. 핫하네요. 홀이라고 해서 완전 개방되어 있는 건 아니구요.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일어서서 다른 테이블을 훔쳐보지 않는한 어느 정도 독립성은 주어집니다. 닛코참치 메뉴판. 닛코 선으로 주문해봅니다. 미소시루와 전복내장죽으로 속을 살살 달래주구요.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단무지, 락교, 초생강. 중간중간 입을 헹궈줄 아이들. 다른 참치집에 비해 약간 색다르게 기름에 살짝 볶아서 내어준 묵은지. 와우... 커다란 판에 등장한 해..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1. 23.
성동구 대왕카스테라 맛집 도선동 대왕카스테라 맛집 스린대왕카스테라, 촉촉한 맛에 흠뻑 반했다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왕십리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에서 고소한 계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바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왕카스테라 맛집인 스린대왕카스테라에서 나는 냄새네요. 스린대왕카스테라는 12시부터 밤 10시까지 2시간에 한 번씩 빵이 나옵니다. 010-7656-1158로 전화나 문자를 남기면 사전예약도 가능하구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긴 했는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일 오후 2시라 널널하겠지 생각했는데 제가 포장을 해서 나갈 때 딱 3개 남았었거든요. 가격은 오리지널 대왕카스테라가 6천원, 생크림 대왕카스테라가 7천원입니다. 생크림 대왕카스테라는 빵에 생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발라먹을 수 있도록 따로 생크림을 챙겨..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7. 1. 20.
도곡 맛집 한티역 맛집 뚝심한우 도곡점, 깔끔한 한우맛 제대로 보자!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이 날 늦은 점심식사 장소는 한티역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 있는 뚝심한우 도곡점. 뚝심한우가 위치한 건물 외관이 그리스 로마 신전 같네요..ㅎㅎ 공식명칭으로는 도곡점이라고 부르지만, 간판에 써 있다시피 이 곳이 뚝심한우의 본점입니다.입구에 있던 선물세트 배너. 아무래도 설 연휴를 앞두었다보니 명절선물의 스테디셀러인 한우 선물세트 찾는 분들이 많겠죠. 뚝심한우는 정육식당 형식입니다. 그래서 고기만 구입할 경우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농장주에게 한우를 키우게 한 뒤 그 소를 받아서 쓰는 위탁 운영을 해 농장주와의 상생을 꾀한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덕분에 뚝심한우 역시 질 좋은 한우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죠. 우리는 그건 먹..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1. 19.
용산 곱창 큰골양곱창구이, 중대양곱창의 명성 그대로 용산에서 맛보다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제가 노들역 앞에 살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면 매번 용산역에 있는 CGV용산을 가곤 합니다. 아이파크몰도 있고, 이마트도 있는터라 한 곳에서 많은 일들을 하기에 수월한 곳이죠. 1년 전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도 생기면서 이래저래 매력적인 곳이죠. 이날은 마스터를 관람하고 여자친구와 술도 한 잔 할겸 용산역 앞에 위치한 큰골양곱창구이로 향했습니다. 월요일 저녁인지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고 갔는데 바글바글하군요. 어라...근데 들어가자마자 어디엔가 시선이 잠깐 멈추어서 살짝 멈칫했습니다. 눈길이 멈춘 포인트는 밑에서 언급하기로 하죠. 큰골양곱창구이의 메뉴판. 모듬한판 中 사이즈로 주문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주문했습니다. 육사시미도 하나 추가. 큰골양곱..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7. 1. 10.
수서동맛집 수서역맛집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대하갈비찜 맛에 반했다!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지난 12월초 수서발 고속열차(SRT)가 개통했죠. 지방에 일이 있어서 SRT 타려고 수서역 왔다가 출발 전에 점심을 좀 먹고 가려고 근처에 들렀습니다. 열심히 '수서역맛집' 검색ㅋㅋ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인지라 이럴 땐 검색이 답.제 선택을 받은 곳은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트렌트에 맞춰서 누구나 만족스럽게 먹을 만한 집이라는 후기를 믿고 들어갑니다.처음 들어갔을 땐 좀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촬영은 나가기 전에 했습니다. 근처에 병원이 많나요? 간호사로 보이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던데.노마세야 매운갈비찜 메뉴판. 대하갈비찜으로 정했습니다. 모듬해물갈비찜이 좀 당겼으나.. 둘이 먹을 꺼니까 적당한 선에서 맞추기로... 둘 다 매운맛을 잘 못 먹는지라 40% 살..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7. 1. 8.
역삼역 참치 대양참치, 역삼 참치 전문점에서 이런 따뜻함이라니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일본 방문을 앞두고 저 혼자 일본간다며 토라져있는 여자친구도 좀 달래줄 겸... 둘 다 눈 돌아가는 참치 먹으러 고고싱한 곳은 역삼역 대양참치. 한 자리에서 벌써 10년 넘게 영업을 하며 역삼역 참치집 중에선 단골 많기로 꽤나 정평나있는 곳입니다. 회사원들의 핫플레이스인 역삼역이니만큼 예약은 필수입니다. 만석 주의. 그나마 저도 홀 테이블로 겨우 예약을 했죠. 사진 속 단체룸은 단체 손님들이 빠지고 나서 찍은 건데 최대 30명까지 단체손님 대응이 가능합니다.오늘은 참치회(선)으로 달려봅니다. 참치죽과 미소장국으로 시작해 줍니다.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 죽으로 코팅은 요새 필수... 속이 편해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참치의 맛을 좀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6. 12. 23.
송년모임 송년회 추천 마벨리에, 평촌역 연말모임 장소로는 최고!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바야흐로 송년회, 송년모임의 시즌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모임 무척 많이 잡히시죠? 저도 아직은 찾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죽지 않았군요..하하. 음대 선후배들끼리 장소를 물색하다가 한 녀석의 제안으로 정한 장소는 4호선 평촌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마벨리에. 후회하진 않을 꺼란 말에 그럼 됐다 싶어 일찌감치 예약을 해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보니 문득 크리스마스가 2주가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환기되네요. 어휴 벌써 2016년이 지나간다니...시간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입구에서 안내를 위해 대기 중인 직원들 수가 무척 많아 보이더군요. 워낙 요새 송년모임으로 발길이 잦다보니 그런 듯 합니다. 입장해볼까요? 블랑케트 드 리무와 꿰..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6. 12. 16.
태릉입구역 맛집 경회루한정식,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노원한정식! ※ 포스팅 중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 별로 송년회가 한창인 시즌입니다. 가족들과도 올해를 마무리하는 식사 한번 해야죠. 근사한 식사 한 끼 사겠다고 하고 향한 곳은 7호선 태릉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경회루 한정식. 출구 나오자마자 한 200m 정도만 걸으면 나오니 금방 찾으실 겁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한식당 로비로 연결됩니다. 계단으로 내려오셔도 무방하긴 합니다.룸이 완전 만실이군요. 대형 홀에서는 한 교회에서 온 손님들이 식사 중이구요.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홀이라고 합니다.미리 예약을 해둔 룸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경회루한정식에서는 주말 예약에 한해 2~3만원의 예약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정식과 같은 경우 룸을 한 타임당 한 팀만 받..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6.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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