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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68

2학기 수강신청..무사히 성공하셨나요? ㅠㅠ 이번 수강신청 아주 살짝 고생 좀 했습니다. 수강신청 당일날 배드민턴에 욕심부리다가 실패한 게 화근이었죠. 배드민턴 실패 팝업이 뜨는 사이 다른 수업들이 모두 제한인원에 도달..맙소사..그럼 난 어쩌라구요..ㅠㅠ 더욱이 이번 학기부터 경영을 부전공으로 하기로 결정한 T군, 기악실기까지 빼놓았는데 이거 어찌해야 할지! 신청하려던 21학점 중에 9학점 밖에 신청 못했었답니다.. 정정기간날부터 컴퓨터 앞에 붙어있던 T군..틈만 나면 수강신청 페이지에 들어와 자리가 비나 확인..근데 정말 다행이에요..T군이 수강하려고 했던 과목들..자리 비기가 쉽지 않을텐데, 희안하게 자리가 딱딱 나더랍니다. 특히 어떤 과목 하나는 스타 한판하고 심심해서 봤는데 자리가 있더라구요. 얼른 더블클릭..ㅋㅋ 너무 답답해서 담당..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6.
단국대학교, 박태환을 위한 올림픽 제패기념 환영식 오늘 T군의 생일입니다..ㅎㅎ 생일이라고 해도 뭐 시끌벅적하게 지내진 않아요. 왠지 이번 생일은 아무 느낌이 없네요. 그냥 아 오늘 생일이네..이정도..뭐 아무튼 오늘 생일이라구요^^; ---------------------------------------------------------------- 9월 1일 개강 이후 처음으로 학교간 날인 9월 2일 화요일. 점심을 먹고 음악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학생회관 앞에 미스터 피자 차가 와있고,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피자를 나눠주고 있네요. 무슨 일일까요? 알아보니 단국대학교 동문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에서 1,000명분의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와우..T군도 피자 한 쪽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4.
서울고등학교 관악반,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 연주회를!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서울고등학교 축제인 경희예술제. 올해로 62회를 맞은 경희예술제에 역시 62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관악반이 어김없이 축제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22일은 자축행사로 강당에서 서울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연주를 하였고, 23일은 외부 개방 축제날이어서 강당 앞 야외무대와 강당에서 2시, 4시 2차례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였듯 야외무대 연주..개인적으로 축제는 강당에서 하는 것보다 강당 앞에서 이렇게 야외공연을 하는 것이 관객도 많고 뭔가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음향적인 면에서야 강당 안에서 하는 것이 훨씬 낫지만.. 올해는 특이하게 4시 공연을 강당 안에서 하였습니다. 1학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계획을 짜기 시작하여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꾸준..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1.
제 62회 서울고등학교 경희예술제의 현장 속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고등학교에서는 2학기 개학을 시작하자마자 경희예술제가 개최됩니다. 서울고등학교의 축제 이름이 경희예술제랍니다. 원래 서울고등학교의 위치가 경희궁 터에 있었기 때문에 이름이 경희예술제랍니다. 약 25개의 동아리가 전시를 하고, 7개의 동아리가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습니다.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T군은 관악반 후배들을 보러 오긴 했지만, 블로그에 경희예술제를 소개해보고 싶은 마음에 얼른 전시를 돌아보았습니다. 클래식 기타반은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었습니다. 아예 미사리처럼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팔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공연을 위해서 굳은살 박혀가면서 연습했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영자신문반. 오랜 역사..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8. 29.
서울고등학교 관악반의 뜨거운 축제 준비 현장!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T군은 서울고등학교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8월 22~23일 양일간 있을 축제 준비에 한창인 후배들 격려차..갔더니 선풍기 2대를 두고 약 30명의 인원이 더위와 싸우며 연습중이네요. 58회인 T군이 3학년 때 1학년이던 60회도 이제 다들 졸업을 했고, 지금 3학년이 T군이 마지막으로 관악반 축제와 송년음악회 지휘를 할 때 있었던 학년이군요. 원래 축제는 1,2학년이 하는 거니깐..62~63회인 1,2학년은 T군과 얼굴도 잘 모르는 사이....세월참..!!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이렇게 관악반이 굴러다닌다는 것은 무척이나 좋은 일입니다. '우리 졸업하면 어떻게 될까'하며 걱정했던 58회들이 졸업을 했지만 관악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ㅎㅎ 물론 모습은 그때와 약간 달라졌지만..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8. 18.
내가 만든 도자기 굽던 날 이곳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왠 미술관이냐구요? T군은 지난 1학기 중에 기초도예실기 과목을 수강했답니다. 원래 손에 뭐 묻히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어렸을 때 찰흙이 묻는 거 싫어서 끝까지 고무찰흙 사용했던..) 반강제로 신청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어이쿠..하면 할수록 재밌는거 있죠~ 첫번째로 배운 성형기법은 핀칭 성형기법입니다. 핀칭 성형기법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송편을 빚는 것처럼 손으로 빚어 만든는 성형방법입니다. 손과 점토로만 성형하여, 지문자국과, 손가락자국이 남아 좀 더 자연스러운 맛을 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흙가래 성형기법. 코일링 기법 이라고도 하며, 흙가래를 한 층씩 쌓아 올려 흙가래와 흙가래를 서로 연결하여 형태를 만드는 기법입니다. 이 기..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8. 7.
단국대학교 대동제!! ※초청가수공연 영상은 하단에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대동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축제 기간동안 수업이 1시 이후로 휴강되었으며, 단국대학생들은 대학생활의 꽃이라 불리우는 축제를 만끽했는데요. 재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죽전 센트로캠퍼스로 이전한 뒤 처음 열리는 축제여서 모두들 걱정이 많았지만, 한남캠퍼스 때 만큼이나 많은 볼거리들로 지역주민들까지 참여하여 노천마당을 가득 채우는 새로운 지역축제문화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중앙동아리들의 동아리 한마당이 혜당관에서 펼쳐졌으며, 각 과별 주점과 초청가수들의 공연 또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08학번들은 공연무대에서 가수 이승기가 대기하는 동안 개그맨 이..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6. 16.
한라에서 백두까지 by 제일성민교회 대청부[악보 포함] 한라에서 백두까지 by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http://www.firstsungmin.or.kr/ 1 이땅의 동과서 남과북 가득한 죄악 용서하소서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만 높이는 나라되게 하소서 이땅의 지친 모든 영혼 주예수 사랑 알게 하소서 저들의 아픔과 눈물 씻는 주님의 보혈 이땅 치유하소서 2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주님 오실길을 예비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되게 하소서 이땅의 주님 교회위에 하늘의 생기 부어주소서 열방을 치유하는 주백성 주님의 군대를 일으켜 주소서 (후렴) 성령의 새바람 이땅에 불어오소서 주의영 그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5. 7.
가서 제자 삼으라 by 제일성민교회 대청부[악보 포함] 가서 제자 삼으라 by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http://www.firstsungmin.or.kr/ 1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2 미루나무 우거진 숲속에서 주님 젊은 제자들 다시 부르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캠퍼스로 (후렴)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5. 1.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08년도 MT! 매년 2월말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MT가 있습니다. 올해는 산정호수 쪽에 있는 한 펜션으로 갔는데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대청부..MT도 점점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T군은 후발대로 도착을 해서 장기자랑과 즐거운 게임시간부터 참여를 했습니다. 지혜누나와 민수의 사회의 맛깔스러운 사회! 1조의 장기자랑시간입니다. 손발이 다 보이네요. 커텐 뒤에 한명씩 숨어서 2인 1조로 성민유치원 장기자랑~ 대진이형, 경모, 남수형이 등장했어요~ 선생님인 도행이형도^^ 앗, 여학우의 등장이군요. 문화의 밤 때 출연하셨던 보아양 아닙니까^^; 언제봐도 참 섹시하군요~ㅋㅋ 임관해서 앞으로 얼굴보기 힘들어진 강훈이형..ㅠㅠ 마지막 인사를 하러 출연진 모두가 나왔습니다. 대진이형, 남수형, 경모, 정희형, 강훈이형! 뒤에 있던 ..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3. 9.
새내기 08학번 입학하던 날^^ 단국대학교 입학식날!! 피아노전공 대표인 T군은 학회비 안내문을 신입생들에게 돌리기 위해..(첫만남이 돈내라는 소리하러 가는거라니....) 마침 이날 수강신청 하는 날이었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하려고 오리역에 도착해서 수강신청을 성공적으로 했답니다! 스쿨버스를 타려고 오리역 5번 출구로 고고싱.. 방학 중에도 스쿨버스는 운행되고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상~당히 길어진 것 같지만..12월 말에 죽전역이 개통되서 2008년 1학기부터는 오리역, 죽전역에서 스쿨버스가 다닌다고 하네요. 좋습니다. 하긴..등록금 7% 올리는데 그정도는 해야죠. 근데 여기서 급 궁금한 거 하나..신입생 여러분~ 등록금이야 오른다치고..입학금도 오르는 거 알고 계십니까~? 예전에는 5~60만원이었던게 이젠 100만원에 이른다고 하던데..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2. 28.
선배들의 학위수여식! 2월 13일...학위수여식을 콘서트홀에서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알고 봤더니 단과대별로 하는 거더군요-_-; 음악대학 학위수여식!! 4학년 선배들이 졸업을 합니다ㅠㅠ 일찍 와서 식을 쫙 보려고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그냥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오게 되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이미 식이 끝났고, 무대 위에서 여러 선배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ㅎㅎ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첫 겨울 학위수여식입니다. 이사오자마자 여름에 학위수여식을 했었거든요..그때가 죽전 처음 온 날이었지요..학사모와 가운, 졸업식의 상징이죠. 촬영 다 한 뒤에 조교실 가서 반납하시면 됩니다..ㅋㅋ 클래스 선배이자 절 너무너무 많이 챙겨준 동훈이형에게 꽃다발과 함께 졸업 축하를..ㅎㅎ 승현이형이랑 같이 남자들끼리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머리 좀 ..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2. 21.
러시아에서 날아온 선배 06학번으로 OT를 갔던 당시..뇌리에 콱 박힌 형들이 몇 명 있습니다. 정말 컸던 형, 얼굴이 너무 빨리 빨개진 형, 귀를 지대로 뚫어놓은 형. 이 형은 귀를 지대로 뚫었던 형입니다. 현재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Tchaikovsky Conservatorie, 바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유학생활 중입니다. 한국에 잠시 들어왔는데 구정이 지나서야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살도 좀 빠지고..머리도 좀 길고..역시 시간은! 이 날은 란이누나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였던거죠. 뒷풀이를 하러 근처 호프에 향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인 T군..게다가 몸상태도 별로..많이 못먹고 사진만 열심히..ㅎㅎ 1년 넘도록 못봤는데 만나니깐 그냥 어제 만난 사람 보듯 서로를 대하는 저와 형입니다-_-;; 좀 부..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2. 16.
2008 서울인의 밤 T군은 서울고등학교 58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고를 졸업했다는 것에 무척이나 긍지를 느끼는 서울고인이죠. 물론 제 자신이 그만큼 따라줘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_-;;;;) 여하튼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이었구요. 6시 시작이었는데 디카를 사고 친구들을 기다렸던 관계로 기수단 입장에서 영상축하메세지 상영까지의 순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2008년 서울인의 밤 '자랑스런 서울인상'은 조순형(6회, 국회의원), 이영순(15회, 서울대 교수), 김관진(20회, 합참의장) 동문이 시상하셨습니다. 교표가 새겨진 금뱃지를 받으셨습니다. 부끄럽지만 조순형 의원님께서 서울고 동문이셨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나름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고 생..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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