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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썰을 풀다416

외할머니 모시고 병원을.. T군의 외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약 8개월 가량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얼마 전에 퇴원을 하셨답니다. 이제 통원치료를 받으시는대요. 착한 외손자가 되고 싶은 T군은(-_-;;)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은 3호선 학여울역 근처에 있는 대치동 강남 경희한방병원입니다. 치료를 받으시고 입원하셨던 6층에 잠시 들리셨는데, 한방을 썼던 환자분들과 간병인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인상깊은 간호사님들. 외할머니 보고서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피부가 좋아지셨다~ 건강하시라~ 이런 저런 좋은 말들을 해주시며 친절히 해주시는 데 손자인 제가 넘넘 감사했답니다. 치료가 모두 끝나고 옆에 있는 피자헛에서 점심식사를! 쿠폰, 할인카드 대마왕인 T군이 지갑을 놔두고 와서-_-아무것도 할인 못받고 다 내고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6.
'와인노트' 출판기념 와인시음회 초청! 안녕하세요!! T군입니다~기묘한 블로그에 올리는 첫번째 포스트네요..앞으로 많은 활동 하도록 노력할겠습니다^^----------------------------------------처음으로 올리는 포스트라 잔뜩 긴장 상태![혼자 오버...]릴렉스....^^;YES24에서 '와인노트'라는 책을 산적이 있습니다.태어나서 먹어본 와인은 '샤를 베이로 메독'과 '산타디그나 까베르네 쇼비뇽', '빌라 엠 무스카텔' 이렇게 세 종류가 전부입니다. 사실 이것들도 이름도 모르고 그냥 먹었다가 이 글을 쓰려고 같이 마셨던 선배한테 물어봤네요. 그동안 제게 와인은 고상한 이미지에 포장되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마실 수 있고 와인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이나 즐기는 것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평소에 종교에 대한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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