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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을 꿈꾸며146

가을에 꼭 다시 가고 싶은 정선 레일바이크! 오랜만에 떠난 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레일바이크와 봉평 이효석문학관 두 곳을 구경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첫번째 코스였던 정선 레일바이크를 소개합니다! 레일 바이크는 미국 서부 골드러시 시절 부설된 철로가 그 기능을 잃자 버려진 철로에서 처음으로 바이크를 즐기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레일바이크의 효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1800년대 미국 서부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나 본격적인 시작은 1908년 Sears and Roebuck사가 레일바이크를 대량제작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샌 알젤모시에는 국제레일바이크협회가 조직되어 주로 유럽의 레일바이크와 상호정보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굽이굽이 길을 따라 네비에 의지하여 레일바이크 탑승역에 도..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5. 22.
가평으로 떠나는 피아노 전공생들의 겨울 MT! 18~19일 T군은 학교 동기들과 함께 가평으로 동기 MT를 다녀왔습니다. 학기가 끝나갈 무렵 시끌시끌하게 MT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서 날짜 바꾸고 막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결국엔 가고야마는 진득한 행동력을 발휘하였죠ㅎㅎ 2008년 피아노 전공 대표인 T군은 부지런히 1시간 먼저 출발해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홍합탕을 끓일 홍합과 새우구이를 할 새우를 사기 위해서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산시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수산시장을 주제로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집이 노량진인 관계로 마을버스 한번 타고 5분만에 수산시장 도착!! 새우 만원어치랑 홍합5천원어치를 사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달라고 부탁!! 아이스박스에 하나가득 찹니다~얼른가서 먹고 싶은 마음뿐..T군은 점심을 안먹고 나와서 무..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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