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정감사5

여상규 욕설, 작년엔 박지원, 오래는 김종민.. "웃기고 앉았네, 진짜 병신 같은 게" 현재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7일)는 서울중앙지겸과 서울고검, 서울남부지검 등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마침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여야간 고발전이 있었던 상황에서 고발자이자 피고발자들인 법사위 위원들이 수사를 맡은 검찰을 감사하는 웃지 못할 광경이 펼쳐진 것이죠. 이날 국정감사의 쟁점은 역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것과 패스트트랙 수사였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에 관련해서는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미 천하가 다 아는 가족사기단 수괴를 장관에 임명하고, 그를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당 등 수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며 "파렴치하고 철면피한 도둑이 '도둑 잡아라'하는 격"이라며 포문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0. 8.
이정현 단식 돌입하며 민주투사 코스프레...대박 성공을 기원하며 '몸져눕고, 파업하고, 단식하고, 시위하고' 새누리당의 본격 '대야투쟁' 선언...버릇없는 건 여전 지난 25일 오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탈진으로 몸져누웠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단 긴급회의에서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가 "정 원내대표가 많이 아프다. 몸과 마음이 안 아프겠냐"고 정진석 원내대표의 소식을 전한 것이었는데요. 이 뉴스를 전해 듣고 한바탕 코웃음을 쳤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뭘 했길래 '탈진'까지 하셨을까요? 바로 지난 24일 자정 무렵 국회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통과됐기 때문입니다. 전날부터 아직 당내 입장이 갈리던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을 설득하러 다니랴, 오전 10시에 개의할 예정이었던 본회의를 지연시키려고 나이롱 의원총회하랴, 신청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9. 27.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중 심상정 의원의 외침, 임금피크제 과연 옳은가? 심상정 정의당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임금피크제 노동개혁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은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이 동영상은 현재 국회에서 진행중인 국정감사 중 지난 11일 있었던 고용노동부 국감에서 정의당 소속 심상정 의원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쏟아낸 발언을 모은 것입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대표되는 현 박근혜 정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노동시장 구조개편을 거의 찍어누르다시피 밀어붙이고 있는데요. 노동자와 기업간의 노사갈등을 순식간에 기존의 노동자와 신규 노동자 혹은 청년층의 갈등구조로 전환시켜 버리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발휘하죠. 기업의 사내유보금을 사용하게 한다던지 투자유도를 한다던지...기업을 건드릴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24.
부산국제영화제의 핫 이슈 '다이빙벨', 10월 국내 개봉 확정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영화 '다이빙벨'이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한 첫 다큐멘터리 영화인 '다이빙벨'이 10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의 논란이 극장가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을 기록한 사상 최대의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작품으로 이상호·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다이빙벨'은 6일 오전 11시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됐는데,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상영 당일 역시 전..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10. 8.
한나라당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그들은 과연 할말이 있을까? 이번 국감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찍지마 씨발, 성질뻗쳐서 정말, 씨발 찍지마”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 전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장관, 차관,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은 이명박 휘하이자 졸개들"이라며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 사기극의 가해자"라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신의 화를 기자들에게 즉흥적으로 돌린 장관도 유감"이라면서도 "하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대통령에게 공공연히 모욕을 가한 분도 국민 앞에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 여러분. 이 영상 하나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당시 박순자, 주호영, 송영선, 심재철,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10. 30.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