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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의 입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기자회견장으로 끌고 나왔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겁니까?'에도 움직이지 않던 이명박이 움직였다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다스 실소유주 의혹,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대해 지난 11월 바레인으로 출국할 당시 "적폐청산을 빌미로 한 감정풀이, 정치보복이라는 의심이 든다"는 간단한 코멘트 이외에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맹형규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동기 전 민정수석, 김두우 전 홍보수석, 최금락 전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이동관 전 홍보수석, 김효재 전 정무수석 등이 동석하였습니다. "저와 함께 일했던 고위공직자들의 권력형 비리는 없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8.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 발표! 주말 오후 갑작스로운 뉴스 속보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왔네요. 청와대에서 권력기관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오후 1시30분,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재인 정부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밝힌 것이죠. 발표된 권력기관 개편안의 기본방침은 과거 적폐의 철저한 단절과 청산, 촛불시민혁명의 정신에 따라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으로 전환, 상호 견제와 균형에 따라 권력남용 통제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먼저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살펴보죠. 조국 수석은 국정원에 대해 "국정원은 국내·외 정보수집권에 대공수사권, 모든 정보기관을 아우를 기획조정권한까지 보유했지만 이를 악용해 선거에 개입하고 정치인·지식인·종교인·연예인 등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을 감행하고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하는 등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4.
자유한국당 임종석·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쟁점화 똥볼, 원전게이트는 개뿔 2017년을 마무리 짓는 날에 굳이 제 블로그에서 언급하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오늘은 지난 9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 방문, 특히 UAE 방문에 대한 논란을 다루고자 합니다. 18일, 조ㅈ선일보는 "임종석, UAE의 '74조 原電' 불만 무마하러 갔다"는 단독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약 20조원 규모의 바라카 원전을 수주했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총 54조원 규모의 해당 원전 운영권을 따냈는데,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행보를 보이자 UAE가 국교 단절까지 고려하는 등 격하게 항의했고, 이를 달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임종석 실장을 급히 UAE로 보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2. 31.
참군인 남재준 장군과 국기문란의 최선봉 남재준 국정원장, 차디찬 감옥 만이 남았다 전두환·노태우에게 미움 받던 참군인 남재준 장군 남재준 장군. 제가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 육군본부에서 전입 온 간부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던 군인이었기에 기억을 하는 인물입니다. 전두환과 노태우를 중심으로 한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의 사조직인 하나회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남재준 장군은 육군사관학교 25기였지만 하나회 소속이 아니었고, 그가 영관급이었던 제5공화국 시절 상당한 인사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신군부의 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과의 총격전에서 전사한 김오랑 중령이 남재준 장군의 육사 동기였는데, 당시 소령이었던 남재준 장군은 신군부의 정치개입을 규탄한 것을 비롯해 김오랑 중령의 무덤 앞에서 울분을 터뜨렸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그런데 문민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11. 10.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게 만든 괴물 국정원 만들기 필리버스터 김광진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테러방지법 박근혜정부 국정원대한민국 국회에서 47년 만의 필리버스터가 발동된지 3일차가 되었습니다. (3번째 글이기 때문에 필리버스터에 대한 설명, 역사, 현재 상황 등에 대해선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선 이후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더민주 은수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에 이어 25일 오전 1시 48분 현재 유승희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 김광진 의원은 무제한 토론을 마친 뒤 SNS에 "필리버스터의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다. 왜 그 긴시간동안 반대토론을 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같이 고민해달라"는 글을 남기도 했는데요. 필리버스터 자체가 소수파의 합법적으로 법안의 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25.
세월호 화형식, 김구 암살한 극우단체 서북청년단이 돌아오다 세월호 일베 서북청년단 박근혜 보수단체 노란리본 신동욱 27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는 보수단체들이 벌인 '언어도단'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의 이름은 자그마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화형식'. 이건 뭐...'박정희 암살을 기념하는 10·26 추모 법회'와 같은 작명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세월호 일베 서북청년단 박근혜 보수단체 노란리본 신동욱 지난 6일 일베를 중심으로 '폭식투쟁'이 시작된 이후 온라인을 뛰쳐나와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시작한 일부 보수단체들. 이러한 와중에 일부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 등이 발생하자 이들은 그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일베 서북청년단 박근혜 보수단체 노란리본 신동욱 세월호 참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9. 28.
국과수 부검결과 발표, 미안하지만 유병언 시신 못 믿겠다 믿게 해놓고 믿으라고 해야지...국과수의 부검결과 발표 우선 못 믿겠습니다.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는 상황들이 눈 앞에 펼쳐져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두고 믿을라면 '나랏님이 말씀하시니까 맞는 말이겄제'하는 조선시대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시대여도 안 믿을 것 같긴 합니다. 국과수에서 감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과수에서는 1차 부검 시신과 2차 부검 시신이 과학적으로 동일인이라는 점, 18일 만에 백골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 등을 밝히며 시신이 유병언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 결과에 대한 세부과정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례적인 국과수의 행보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에 대한 정면 돌파라는 시선이 상당합니다. 또한 과거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인 1991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25.
윤상현의 노무현 관련 고백, 황당하지만 잘했다 그리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새누리당의 정치공작에 분노하시는 분은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노무현 NLL 발언, 새누리당이 보낸 회심의 일격지난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치열한 승부가 진행되던 도중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이 들어옵니다. 바로 '노무현 前 대통령 NLL 발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민주당에서는 이 악재에 대해 색깔론이자 종북몰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의 모습은 승기를 잡기 위해 이미 눈이 돌아간 듯 했죠. 이들은 이 것을 호재로 삼고 적극 활용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당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9.
'진도 세월호 침몰' 극우보수 논객, "북한 소행 가능성" 주장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네티즌들 사이에서는 "MB는 안해본 게 없고, 북한은 못하는 게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젊은 시절부터 산전수전 다 겪으며 대통령이 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농협전산망 마비, 디도스 공격 및 천안함 침몰, 무인기 등 숱한 사건들의 주범으로 북한이 지목된 것을 빗댄 말이다.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에 대해 "우리는 남재준의 국정원을 믿는다"며 '오직 사랑과 칭찬만'을 강조한 극우보수 논객 정재학 데일리저널 편집위원이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가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현직 완도여중 국어교사이기도 한 정재학 편집위원은 '세월호 침몰이 이상하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암초가 없는 바다인 점, ▲기상을 비롯한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8.
국정원 과장 기억상실과 무인기 발견...대단하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국정원 직원의 기억상실에 기가 차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오비이락 (烏飛梨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어떤 일이 마침 다른 일과 공교롭게 때가 같아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된 상황자살 시도 했던 국정원 직원이 '기억 상실' 국정원판 아침 드라마?검사가 50 넘은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특정 방향으로 수사를 몬다며 억울함과 모욕감을 토로하는 유서를 남긴 채 자살을 시도한 국정원 권 모 과장. 그는 주선양총영사관 부총영사로 파견됐었고, 유우성씨에게 간첩 혐의가 씌워지는데 적극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의 주요 관련 인물입니다.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8.
국정원직원 자살기도, 남에겐 대못 박고선 억울하다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억울하다며 자살을 시도한 국정원 직원이 비겁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국정원 권모 과장, "검사가 50 넘은 내게 반말...검찰이 특정 방향으로 수사 몬다"며 자살 시도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비열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정원 간첩조작사건과 관련하여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던 국정원 직원 권모 과장이 자살기도를 했습니다.권 과장은 경기도 하남 모처에서 승용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권 과장은 주선양총영사관 부총영사로 파견됐었고, 유우성씨의 출입경기록 발급확인서를 입수하고, 싼허 변방검사참(출입국관리사무소) 명의의 정황설명서'에 대한 답변서의 영사인증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관여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3. 24.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한 김진태 발언논란, 그 입이 문제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12년. 국가정보원은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여 2013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발표합니다.화교 출신의 탈북자인 유우성씨가 탈북자 정보를 북한 측에 넘겼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죠.그는 국가보안법상 간첩, 잠입, 탈출, 회합 통신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하지만 그에게 내려진 법원의 판단은 어땠을까요?간첩죄에 대해서는 무죄,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법, 여권법 위반에 대해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었습니다.또한 유씨의 여동생은 "오빠가 6개월 동안 구금되다시피 한 상태에서 가혹행위에 못 이겨 허위자백을 했으며 자살시도도 했다"고 증언합니다.법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2. 20.
'국정원 댓글 사건' 김용판 무죄 판결한 이범균 판사는 누구?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 김용판 무죄 판결한 이범균 판사는 누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도 맡고 있어 재판 결과 주목2014년 02월 07일 (금) 04:29:01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국정원 수사 은폐'와 관련하여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56)에게 무죄를 선고한 이범균 부장판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범균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부장판사(50·사법연수원 21기)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여주지원장 등을 거쳤다. 이 부장판사는 2008년 선거기간 중 허위사실을 공포한 혐의로 기소됐던 최구식 한나라당 의..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2. 7.
십알단 윤정훈 목사 유죄, 십자가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대법원에서는 예수님의 뜻을 따른다는 '목사'의 직분을 가진 한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십자군 알바단, 이른바 '십알단'을 이끌어온 운영자 윤정훈 목사입니다. 대법원 1부는 윤정훈 목사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윤정훈 목사가 설립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SMC) 사무실은 주된 목적이 특정 후보자(박근혜)를 위한 선거운동, 즉 내부적 선거 준비행위 차원을 넘어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데 있었던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며 "선거법에서 설립·설치 및 이용을 금지하는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 판단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여야 대치 정국 재점화 촉발시키나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여야 대치 정국 재점화 촉발시키나 정치권 엇갈린 반응, 민주당 격앙된 분위기2013년 11월 19일 (화) 03:50:02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 이후 정치권이 다시금 소용돌이 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박 대통령이 국회를 떠난 직후 본청 계단에서 시정연설 내용에 대한 규탄 집회를 열었으며, 일부 의원들은 박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친 뒤 퇴장할 때 기립하지 않는 것으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말씀은..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1. 19.
윤석열, 부인 재산 '과다 신고'해 징계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석열, 부인 재산 '과다 신고'해 징계 작년에 부인과 결혼하며 부인의 부채 신고 안돼 재산 과다 신고2013년 11월 10일 (일) 15:26:23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검찰의 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징계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부산의 재산 5억 1000만원을 잘못 신고한 윤석열 지청장의 징계 요구를 의결했다. 재산신고 과정에서 윤 지청장은 부인 명의의 부채 4억5000여만원과..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1. 10.
문재인 성명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판, 초점부터가 글러먹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새 좀 복잡한 개인사가 생겨서 블로그에 무척이나 소홀해졌습니다. 게다가 핸드폰도 도난 분실하고...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무척이나 줄었네요...이러한 와중에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하여 계속 보도를 접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초점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었습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일부 요원들이 대선과 관련하여 댓글을 달거나 트윗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대선 개입과 관련하여 국정원의 도움을 받지 않았으며, 강도 높은 국정원 내부 개혁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책임자 처벌 문제는 법원의 판결을 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24.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꺼져가는 촛불 다시 일으키나 이 땅에 민주주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정구사 시국미사 봉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평일이었던 24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는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시국선언과 함께 시국미사를 봉헌한 것입니다. 전국 15개 천주교 교구의 사제와 수도자들이 함께 시국선언을 발표한 것은 천주교회 역사상 최초이기도 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에 앞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도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하는 등 종교계에서는 천주교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위정자는 촛불의 바다를 보고,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국민에게 눈 돌리지 않고 목소리를 듣지 않는 정권은 또 하나의 독재일 뿐정의구현사제단이 이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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