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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3

NC 박건우, 태업으로 인한 질책성 2군행... 2년 전 두산에서와 똑같다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인 박건우가 지난 3일 질책성 2군행을 전격적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두산 베어스가 아닌 팀의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데, 박건우는 정수빈과 함께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잠실 아이돌'이었기도 하고, 게다가 저와 서울고 동문이기도 한지라 FA 자격 획득 후 NC 다이노스로 팀을 옮겨갔음에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는 무척 아쉽고 박건우에게 많이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지난 2022년 FA 계약을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건우. 통산 타율이 .327입니다. 장타와 단타를 가리지 않는 리그 최고의 교타자 중 한 명으로, NC에 이적한 후 첫 시즌에는 .336(전체 3위)으로 맹활약했고, 올해 역시 타율 .286에 7홈런..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3. 7. 5.
정수빈 갈비뼈 골절시킨 구승민, 김태형 - 양상문 사태의 본질은? 지난달 28일 잠실구장에서 있었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날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는 2-9로 승리를 거두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스윕을 하며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롯데의 패색이 짙었던 8회 말 상황에서 롯데의 투수 구승민이 던진 시속 148km의 공이 두산 정수빈의 등으로 꽂혔죠. 공을 맞자마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정수빈은 진단 결과 갈비뼈 8번 골절상, 정확히는 갈비뼈 끝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과 동시에 충격으로 폐에 혈흔이 생겨 오늘 정밀검진을 받기로 한 상태. 그런데 이후 상황이 묘하게 흘러갔습니다.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뛰쳐 나온 것. 앞선 7회 말 정병곤이 이미 몸에 맞는 볼을 맞은 뒤 발생한 사태인 것을 비롯해 이전 1차전에선 허경민이, 2차전에선 오재일이 공..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5. 6.
양의지 포구회피 논란 벌금과 봉사활동 징계 결정, 심판은 책임없나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포구회피 논란을 불러일으킨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받게 될 징계가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양의지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벌금 300만원에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내렸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였습니다. 7회 말 수비를 앞두고 곽빈이 연습 투구를 하고 있었는데요. 공이 날라온 순간 포수인 양의지가 포구를 하지 않고 돌연 몸을 피해 일어선 것. 양의지의 바로 뒤에 있던 정종수 주심 역시 깜짝 놀라 피했고 공은 정종수 주심의 다리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만약 공을 다리에 맞았다면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때..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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