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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57

독립기념관 홍난파 비석앞 단죄문 설치...단국대 난파 홍영후 전시실은?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나라는 없다' 친일파 홍난파 기념비 앞에 단죄문 세워져 독립기념관 광복의동산 홍난파 홍영후 단국대학교 단국대 난파음악상 친일파 봉선화 모리카와 준할아버지가 충남 천안시 목천면에 살고 계셔서 독립기념관은 상당히 저에게 익숙한 장소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독립기념관 가는 것을 무척 좋아했죠. 성인이 되고서 좀 오랫동안 못갔었는데, 지난 겨울에 갔더니 입장도 무료가 되고 전시도 대폭 변경됐더군요. 독립기념관 인근에는 2,300여 평의 '광복의 동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독립기념관 시설은 아닙니다. 진입로 좌측에 있는 숲인데, 유관순 열사가 다녔던 외봉교회의 감나무와 이화학당 우물가의 산사나무와 은행나무, 백범 김구 선생이 일본 헌병을 살해하고 피신하기 위해 마곡사에 승려로..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15. 9. 22.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연구회, 오는 19일 전국 학술대회 개최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연구회가 제15회 전국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호주의 배우였던 F. M. 알렉산더가 밝혀낸 테크닉으로 자신의 몸 다루기를 배우는 방법이다. F. M. 알렉산더는 "신체를 자연스러운 상태로 되돌려주어야만 모든 신체 기능이 원활히 작용을 하고 건강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연구회 회장인 고중원 명예교수(단국대)는 "알렉산더 테크닉이 가진 많은 장점을 알리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자 매년 세미나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나 고중원 교수는 "연주가의 연습 및 연주, 그리고 학생 지도에 알렉산더 테크닉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알렉산더 테크닉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보급이 이..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18.
피아니스트 홍승아 독주회 가져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 홍승아 독주회 가져 하이든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하고파2013년 11월 20일 (수) 07:05:56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끝없는 연구를 통해 음악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평을 받는 피아니스트 홍승아가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는 슈만의 작품인 심포닉 에튀드 외에 하이든 소나타 3곡이 연주되는 이른바 '하이든에 대한 열정의 산물'이다. 피아니스트 홍승아는 "하이든에 대해 갈수록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더욱 깊이있게 알아가고 이를 관객과 나누고 싶다"는 말로 하이든의 소나타 3곡을 연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1. 20.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식 가져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식 가져 캠퍼스 통폐합 등 인프라구축으로 세계적 대학 도약 위한 비전 제시2013년 11월 01일 (금) 18:51:07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단국대학교가 개교 66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1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된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식은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법인 단국대학 산하의 대학, 부속병원, 부속 중·고등학교 소속 교직원들에 대한 근속 표창 및 이사장 표창, 총장 표창,..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1. 1.
작곡가 류재준, 홍난파 친일 행적을 이유로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곡가 류재준, 홍난파 친일 행적을 이유로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네티즌간 홍난파의 친일 행적과 수상 거부 사태에 대한 논란 일어2013년 09월 12일 (목) 07:37:49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난파음악상의 제46대 수상자로 선정된 작곡가 류재준(43)씨가 수상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류재준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일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음악인의 이름으로 상을 받기 싫었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전 수상자 중엔 존경하는 분들도 많지만, 근래 들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사람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9. 12.
한 음악학도가 바라본 류재준 난파음악상 수상거부 논란과 홍난파 류재준 난파음악상 수상거부, 친일행위에 둔감한 음악계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클래식 음악계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제46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류재준씨가 수상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난파기념사업회는 이에 따라 소프라노 임선혜씨를 수상자로 변경하였습니다. 음악을 전공했기에 난파음악상이 음악인에게 어떠한 권위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는 류재준씨의 수상 거부에 존경 섞인 박수를 보내며, 한편으로는 이번 논란을 무척이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20세기초 일제강점기 당시의 작곡가였던 작곡가 난파 홍영후는 '퐁당퐁당', '고향의 봄', '고향생각'과 같은 수 많은 동요와 더불어 '성불사의 밤', 그리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2.
[초대권 배부]설보미 피아노 독주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아니스트 설보미의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8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구요. 장소는 금호아트홀입니다. 5호선 광화문역 부근 새문안 교회 옆에 있습니다.프로그램은 모두 쇼팽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쇼팽의 주옥같은 작품인 4개의 와 4개의 가 한 자리에서 연주되는 것은 무척이나 드문 일이기에 이번 연주회는 더욱 특별합니다.쇼팽과의 만남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름과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문자를 보내드린 후 당일날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R.O.G.R.A.M F. Chopin Impromptu in A flat Major, Op.2..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13. 8. 2.
[용인/보정동 카페거리]신사의 품격 촬영지, 보정동 카페거리의 콘수엘로 신사의 품격 엔딩신의 바로 그 곳, 콘수엘로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5월의 한적한 오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근처에 있는 보정동 카페거리로 갑니다. 제가 군대갈 때만 해도 이제 막 조성이 되는 상태였죠. 정자동 카페거리 따라해서 과연 될까 싶었는데, 지금은 거리가 빼곡하게 카페와 레스토랑이 찼네요. 오늘 찾아간 곳은 콘수엘로입니다. 카페거리 모서리쪽에 위치하고 있죠.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도착해서인지 한적합니다. 요즘엔 꼭 식사를 약간 늦게 하게 되요. 사람들이 빼곡히 차있는 것보다 이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편하게 사진도 찍을 수 있고...매장 중앙에 널부러져 앉아있을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죠..ㅎㅎ평온·위로·기쁨을 ..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3. 5. 24.
가정의 달 기념 단국대학교 교수음악회 '동물의 사육제' 실로 오랜만에 연주회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5월의 첫날, 봄날의 향연을 만끽하며 단국대학교 콘서트홀에서는 음악대학 교수음악회가 있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음악회로써 국악과 기악, 성악, 작곡 등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의 모든 면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 폭넓은 레파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자 그럼 연주회 속으로 가보실까요? 시작은 서원숙 교수님과 이건석 교수님의 평조회상 상령산이었습니다. 평조회상은 '이른 봄에 새로 돋아난 버들'이라는 뜻의 '유초신지곡'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요. 평조회상은 '영산회상'을 거문고로 연주할 때 4도 아래로 이조한 곡입니다.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상현도들이, 염불도들이, 타령, 군악 총 8곡으..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5. 4.
졸업연주회를 합니다... 요새 블로그가 조용한 이유가 이겁니다...단국대학교 기악과 피아노전공의 졸업연주회가 15, 16, 17, 19일 4일에 걸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16일 첫번째 순서로 연주를 합니다...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블로그에 쓰고 싶은 말들이 요새 참 많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는 일종의 호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2. 10. 14.
[초대권 배부]설보미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설보미의 피아노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이구요. 장소는 영산그레이스홀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 건물 1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 등 선곡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문자 보내드린 다음에 당일날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R.O.G.R.A.M F.Liszt Rapsodie espagnole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I. Lento assai II. Andante sostenuto III. Allegro energico S.Rachmaninoff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6 I. Allegro agit..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12. 5. 28.
[서울 / 한남동]수제쿠키의 명당, TYCHE'S T군은 단국대학교 한남동 세대의 끝자락인 06학번입니다. 2007년 2학기에 죽전캠퍼스로 이전을 하였으니..1년 반을 다녔죠. 나름 한남동 세대입니다. 끄트머리에 붙어있긴 하지만ㅋㅋ 티케스는 정말 한남동에서 학교를 다니던 시절 추억의 집입니다. T군이 음대생인지라..연주회를 갈 일이 무척 많았는데요. 꽃다발은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어오니깐..좀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땐 여기서 쿠키를 사서 선물해주곤 했답니다. 네, 여기는 수제쿠키 전문점이에요~ 안은 정말 아담합니다ㅋㅋ소쿠리에 담겨진 많지 않은 쿠키들..직접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득그득 쌓아놓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죠. 맛있는 쿠키들이 오븐에서 구워지고 있네요..하나씩 일일이 포장되어 진열되기만을 기다리며.. 카라멜 쿠키, 모카쿠키, 피넛쿠키, 초코렛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0. 1. 14.
[용인 / 죽전]담백하고 고소한 호두파이 한입과 커피 한잔..승아네 호두파이! 오늘은 상콤한 디저트 음식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호두파이! T군은 가끔 주변에서 생일이 있으면 케익말고 이 호두파이를 선물하는데요. 다들 반응이 넘 좋아서..혼자 알고 먹기는 좀 아까워서 이렇게 소개를..ㅎㅎ 자, 진열되어 있는 호두파이들입니다. 일단 파이의 종류는 클래식, 블루베리, 단호박 3종류가 있습니다. 호두쿠키는 클래식, 크랜베리, 건포도, 파인애플, 초코칩 등이 있구요. T군은 블루베리를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그나마 달아서..호두파이 참 안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듯..웰빙이잖아요~ T군은 집에서 호두파이 위에 딸기쨈을 왕창 얹어서 먹습니다-_-;; 촬영은 편의상 미니 사이즈를 촬영했습니다. 사이즈는 미니, 레귤러, 미디엄 3종류구요. 사진 속은 블루베리입니다. 이 곳 동글이네..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9. 8. 14.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단국대학교를 중상모략한 것을 사과하라 얼마전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제작, 배포한 '이슬람이 몰려온다'라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이슬람교가 한국을 이슬람화하려 한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그에 대한 전략 등을 소개한 동영상이죠. T군 역시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좋습니다. 좋은데요. 어이없는 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이슬람화 전략 중 하나로 이슬람 대학 건립 추진에 관한 것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건립 예정인 이슬람 대학교에 대한 내용인데요. 갑자기 떡하니 등장하는 것이..바로 T군이 재학중인 단국대학교였습니다. 단국대학교 지못미!! 영상에서 등장하는 것은 내리막길에서 정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두 학우의 얼굴, 그리고 학생회관과 상경대 건물, 그리고 인공수로가 설치되어 ..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09. 6. 29.
[용인 / 단국대]마음을 담은 오징어 요리와 2,500원 얼음소주의 만남, 오불뚝 죽전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정문 앞 오불뚝. 이 곳은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가 이전하기 전 위치했던 한남동 분위기가 난다고들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밥집과 술집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집이어서 무척이나 매력적이지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소주가 2,500원이라는 거..ㅎㅎ 단국대학교가 이전한 이후 단국대 피아노전공은 매번 오불뚝에서 개강파티를 했습니다. 하지만 갖춰진 자리가 약 40~50석 정도라 항상 1차에서 인원을 좀 줄인 후 2차로 왔죠. 그런데 이번에 오불뚝이 바로 옆으로 자리를 옮기며 확장오픈을 했습니다! 와우! 듣던 중 완전 반가운 소리죠..ㅎㅎ 으아..역시 통크신 사장님..ㅋㅋ 확장오픈 기념 이벤트 확실히 하십니다. 소주 2,000원. 그것도 8명이상이면 1,500원! 종강총회 예약하면 소..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9. 6. 18.
단국대 개교62주년 기념 오페라 La Traviata <춘희> 4월 16~17일 이틀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었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단국대학교 개교 62주년을 맞이하여 음악대학에서 준비한 오페라입니다. 단국대가 죽전 캠퍼스로 이전한 뒤의 첫 오페라이며 지역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였습니다.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연극 '동백꽃 부인 La Dame aux Camelias'을 원작으로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가 대본을 써 1853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오페라가 고대를 배경으로 사회적인 주제를 담은 반면, 순수하게 남녀간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매우 현실적으로 작곡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또한 '축배의 노래', '아,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5. 10.
[용인 / 단국대]정체가 궁금한 닭한마리 감자탕을 먹으러 오불뚝으로! 단국대학교가 죽전으로 내려온 2007년부터 죽전생활을 시작한 T군. 그 중에서 오불뚝은 블로그를 하게 되면 제일 먼저 소개해야지 싶었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T군이 블로그를 시작한게 2008년 1월이니깐...1년이 훨씬 넘었네요...하하^^; 반성합니다. 오늘 포스팅도 좀 그렇습니다..ㅋㅋ 오불뚝은 이름에서 풍겨오는 느낌처럼 역히 '오징어 불고기'가 주메뉴랍니다..주메뉴를 올리고 그 이후에 이걸 올렸어야 하는데..ㅎㅎ 어찌 순서가 바뀌었네요. 오늘은 일단 오불뚝의 신메뉴, 닭한마리 감자탕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오불뚝에 들어가면서부터 오불뚝 사장님의 세계로 좀 빠져듭니다. 요것조것 재밌는 소품들이 좀 있지요..음..저기 걸려있는 소주병뚜껑들..저 중에 T군이 달아놓은 것도 몇 개 있을텐데..ㅎㅎ ..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9. 3. 31.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제43회 정기연주회 창립 20주년 '故김원복 선생님 추모음악회' 화이트데이였던 3월 14일, 예술의 전당에서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제43회 정기연주회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초대 회장이셨던 故김원복 선생님의 추모음악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연주회였습니다. 故김원복 선생님은 2002년에 돌아가신 원로 피아니스트이시며, ‘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셨습니다.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전업 피아니스트가 생경하던 시절 국내외 무대를 누빈 ‘1세대 연주자’였으며,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아 한국음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셨죠. 김원복 선생님의 부친은 가곡 ‘봉선화’의 작사자인 김형준이시고, 선생님의 사부님은 작곡가 홍난파의 조카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성유셨..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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