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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3

압구정로데오맛집 압구정회식 화랑2(화랑투), 꼼장어 먹을래 쭈꾸미 먹을래? 압구정로데오맛집/압구정회식 화랑투(화랑2)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요새 들어 부쩍 술만 마시고 다니는 것 같네요.이날은 압구정로데오의 단골 헤어샵에서 머리를 하고 바로 술로 이어진 날이었습니다.오랜만에 꼼장어가 땡겨서요. 압구정로데오에서 꼼장어를 먹을 땐 바로 이 곳, 화랑투로 갑니다. 크크. 첫 손님입니다. 화랑투는 보시는 것처럼 실내와 야외로 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람들 오가는 것도 보면서 피크닉 기분으로 드셔도 좋고..근데 제가 갔던 날은 처음에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후다닥 안으로 들어왔네요. 사실 비가 와도 요렇게 캐노피 천막을 쳐두기 때문에 문제 없긴 합니다.제가 갔을 땐 아직 천막을 안 친 상태였어서 실내로! 화랑투의 메뉴판입니다.꼼장어와 쭈꾸미가 각각..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8. 6. 18.
[군포/금정]닭발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 여기 붙어라! 낭만닭발 오늘 찾아간 곳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 친한 선배가 이 주변에 살고 있어 두어번 정도 와본 적이 있는 동네입니다. 금정역에서 멀지 않은 이 곳에 닭발을 먹어보기 위해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센스있는 집. 역시 매운 음식을 먹을 땐 쿨피스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탄산을 좋아라하지만 매운 음식에는 쿨피스지요..복숭아, 자두, 파인애플맛 중에 무엇을 먹을까 5분 넘게 고민하다 결국 복숭아 시켰습니다. 이럴 땐 추진력이 훅 떨어집니다... 아, 이게 낭만닭발이군요. 파에 뒤덮여 있어서 아주 살짝 제 얼굴이 찡그려지긴 했지만..음..밑에 닭발이 많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아, 이제 본격적으로 닭발 리뷰를 시작할텐데, 혹시 적나라한 닭발의 자태가 징그러워서 못보시겠다는 분들은 여기서 ..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2. 6. 17.
[서울 / 방배]싸다! 많다! 아무거나 호프 두번째 이야기! 아무거나 호프 제 2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술을 마시러 간 것이 아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답니다..ㅎㅎ 무슨 말이냐구요? 메뉴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ㅎㅎ 제일 먼저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이야..역시 아무거나! 이 크기의 돈까스를 단돈 6,000원에!! 밥은 한공기도 넘게 주셨네요. 김치 맛있습니다!! 오오..젓가락에 불이 났습니다. 두번째 메뉴 닭발이 나왔습니다!! 파는 힐끗힐끗 보이고 다 닭발이네요. 다른 곳에서는 파 골라내고 나면 닭발이 얼마 없던데..매운 것을 잘 못먹는 T군은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쫄깃쫄깃 닭발 맛있습니다+_+ 가까이서 한번 보죠. 앗, 오돌오돌..저게 바로 오리지널 '닭살'이군요..ㅋㅋ 중학교 때 분식집에서 닭발을..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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