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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9

안철수와 사제지간 이유미 긴급체포, "이준서 지시에 의한 조작" 주장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38)씨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됐습니다. 갑자기 국민의당의 일개 당원이 왜 체포가 됐나 의아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유미 씨는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에 대한 입사 특혜 의혹 관련 제보 내용을 조작한 당사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는 이유미 씨를 오늘 오후 3시30분경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던 중 오후 9시 12분경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5월 5일, 국민의당에서는 "아빠가 얘기해서 어디에 이력서만 내면 된다'고 얘기를 했던 것 같다"는 문준용 씨의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하면서 고용정보원 특혜취업 의혹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검찰은 이유미 씨가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게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6. 26.
대선후보 선거벽보 공개...안철수 선거벽보가 이제석 작품? 기호배정 끝! 제19대 대선, 그 막이 오르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되었습니다.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전 대통령인 박근혜씨의 파면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관계로 선거기간이 예전에 비해 짧아 각 후보간의 치열한 유권자 표심 잡기 전략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제19대 대선에 출마하게 된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16일 오후 6시에 후보등록을 마감했습니다. 대선후보는 총 15명으로 역대 최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원내의석이 있는 정당 후보의 경우 의석수에 따라 순번을 부여하고, 원외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배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7.
안철수 기초공천...새정치 후퇴 아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공천 재결정을 환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결국 기초선거 공천으로...새정치민주연합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를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지난 대선 당시 각 대선후보들을 비롯한 새누리당·민주당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폐지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은 작년까지만 해도 "대선공약이고 당론이기 때문에 공천제 폐지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평소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원칙과 신뢰'를 내세우며 이를 지킬 것을 천명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이 합의를 헌신짝처럼 내던졌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10.
민주당-새정치연합 신당 창당, '화기애애' 혹은 '부글부글'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주축으로 한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신당 창당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인사들이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며 난항이 예상된다.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과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공동 브리핑을 통해 5일 열린 양측 지도부가 모인 연석회의에서 6·4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7년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신당 창당과정에서 지분나누기 등 모두 기득권을 포기한 채 정치 혁신을 통한 새정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새정치연합 측 인사들 사이에서는 신당 창당에 대한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면서 앞으로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새..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3. 5.
문재인 성명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판, 초점부터가 글러먹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새 좀 복잡한 개인사가 생겨서 블로그에 무척이나 소홀해졌습니다. 게다가 핸드폰도 도난 분실하고...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무척이나 줄었네요...이러한 와중에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하여 계속 보도를 접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초점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었습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일부 요원들이 대선과 관련하여 댓글을 달거나 트윗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대선 개입과 관련하여 국정원의 도움을 받지 않았으며, 강도 높은 국정원 내부 개혁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책임자 처벌 문제는 법원의 판결을 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24.
'검찰 개혁하는 척 하자'는 검사, 국민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검찰 개혁 하는 척! 검찰 눈에 국민이란 갖고 놀기 쉬운 존재일 뿐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검찰 개혁하는 척 하자! 검찰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박근혜검찰 개혁하는 척 하자! 검찰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박근혜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시험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하는 '사법고시'를 통과한 이들 중 일부가 되는 것이 바로 검사죠. 똑똑할 겁니다. 지식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일반적인 인간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얼마 전 있었던 '성추문(이라고 쓰고 성관계라고 읽습니다) 검사'입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30.
오늘은 부재자투표 신고 마지막날입니다! 부재자신고 마감일! 부재자투표, 거소투표 대상자들은 꼭 신청해주세요!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처럼 맞이한 주말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중요한 일이 있는 주말이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당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번거롭지만 꼭 신고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자 적는 글입니다. 기호 1번을 찍던 기호 2번을 찍던 기타 후보를 찍던 투표는 국민에게 주어진 의무이자 권리이기 때문이죠. 예, 그렇습니다. 오늘 25일은 5일간에 걸친 부재자투표 신고기간의 마지막날입니다. 간단하게 부재자 투표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부재자 신고 기간은 11월 21일 수요일부터 11월 25일 일요일 오늘까지 총 5일간입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5.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문재인, 그는 누구인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민주통합당의 서울경선이 끝나면서 최종적으로 과반득표를 달성한 문재인 후보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저는 심히 기쁜 마음을 갖고, 또한 대선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야권이 힘을 하나로 합쳐 다시 한번 정권교체의 새 역사를 쓰기 바라는 마음에서 뉴시스의 '[민주후보 확정]대통령 후보 선출된 문재인은'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민주후보 확정]대통령 후보 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6.
안철수의 대선 행보, 박근혜와는 다른 의미의 신중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 그는 대선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고민의 일단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책에서 안 원장은 국가 운영 전반에 대한 시각과 자신의 정책 구상을 소상히 제시했으나, 정치권 안팎의 최대 관심사인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전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정치권과는 너무나 괴리감이 있는 사람이지요. 권력을 위한 계략을 짜거나, 그 권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추적자 많이들 보시잖아요?)의 행동이 없지요. 그러한 사람이 제대로 이 정치판에 뛰어들 경우 현실 정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 그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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