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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치를 떨며 퀴어축제 반대하는 기독교, 신촌 전세냈니?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기독교의 동성애 집회 반대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면 클릭해주세요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밝힙니다. 기독교에서는 교리상 동성애를 금하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건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퀴어축제, 특히 오늘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퀴어퍼레이드 및 집회에 대해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 글을 보아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신촌 동성애 빤스 카퍼레이드 반대 일만명 국민대회'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글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슬퍼하고 애도하는 이 때에 왠 집회 및 카 퍼레이드냐'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4월 20일 기독교의 최대 축제이자 절기인 부활절..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6. 7.
십알단 윤정훈 목사 유죄, 십자가 앞에서 부끄럽지 않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대법원에서는 예수님의 뜻을 따른다는 '목사'의 직분을 가진 한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십자군 알바단, 이른바 '십알단'을 이끌어온 운영자 윤정훈 목사입니다. 대법원 1부는 윤정훈 목사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을 적용,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윤정훈 목사가 설립한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SMC) 사무실은 주된 목적이 특정 후보자(박근혜)를 위한 선거운동, 즉 내부적 선거 준비행위 차원을 넘어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데 있었던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며 "선거법에서 설립·설치 및 이용을 금지하는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에 해당한다고 본 원심 판단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세상과의 소통을 단절시킨 한국 기독교에 대한 진중권 교수의 비판 한국 기독교(개신교)의 현재 모습은 어떨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기독교에서는 '구별된 사람'으로 불리우는 신자들과 '이방인'이라고 불리우는 불신자 및 타 종교 신자, 세상과의 차별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사랑을 가르치고 희생을 가르칩니다. 원수를 용서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차별금지법을 결사반대했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닌 동성애자들의 고통을 단순히 '성경을 거스르는 죄'로 규정하고 죄인 취급합니다. 수많은 교회들이 철저한 자본주의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며 사학법 개정 당시에는 기독교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대한 기득권을 지..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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