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댕 미술관1 현대 조각의 거장, 로댕 미술관과 콩코드 광장 로댕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1728년에 세워진 귀족의 저택입니다. 이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다가 비롱 원수가 구입하게 되었고 지금도 비롱 관으로 불리우죠. 이후 수녀원과 교육 시설 등으로 사용되다가 로댕 박물관으로 문을 연 것은 1927년입니다. 오귀스트 로댕은 자신의 작품을 기증해 박물관으로 만든다는 조건 하에 숨을 거둘 때까지 사용하기로 국가와 계약을 하고 실제로도 숨을 거두는 해인 1917년까지 사용했답니다. 건물 내부에는 로댕의 석고와 대리석 작품들과 함께 엄청난 양의 데생이 전시되고 있고 실외의 정원에는 '지옥의 문'과 같은 대형 청동 조각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파리 인근 므동에도 로댕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주로 원형 석고상들과 습작품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생각하는 사람'.. 일상탈출을 꿈꾸며/프랑스 2009. 10. 2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