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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 맨슨2

8월 15일 ETPFEST 2008년 현장.. 2008년 8월 15일 광복절. 이날 잠실야구장은 14일에 이어 ETPFEST(이하 ETP)의 열기로 폭발 직전이었습니다. 정오부터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던 대규모 락페스티벌. 그 규모와 음향, 관객과 라인업 모두 ETP가 세계적인 락페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ETP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태지컴퍼니에서 언론에 제공한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T군은 오전 8시경에 야구장 근처에 도착하였는데, 밤을 샌 사람들도 있고..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있었습니다. 버거킹에서 산 와퍼세트로 식사를 하고 10시부터 입장 시작..무대는 역시 ETP 무대다웠습니다. 스탠딩석중 좌측 뒤쪽 구역의 펜스를 잡은 T군! 이제 즐길 차례입니다. 12시..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8. 24.
세계적인 락페스티벌로 거듭나는 2008 ETPFEST와 기자회견 기괴한 태지 사람들의 축제(Eerie Taiji People Festival)이라는 의미의 ETPFEST는 서태지가 기획하고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펼쳐지는 음악 축제입니다.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뮤지션과 관객이 하나되는 글로벌 락 페스티벌이죠. 2001년 국내 최초로 한국과 일본의 위성 생중계 공연을 시도한 것에 이어, 2002년, 2004년 잠실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바 있는 ETPFEST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면서 매년 개최하기 귀한 국제적인 규모의 도심형 대형 락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14일엔 잠실 야구장 앞 광장 야외 특설무대, 15일에는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ETPFEST는 132,000원의 양일권 티켓으로 자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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