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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육룡이나르샤 속 조선의 여섯번째 용이 각성하다 무휼 척사광 육룡이나르샤 49회 무사무휼 뿌리깊은나무 이방원 분이 이방지 무명 반촌 무휼 엔딩 각성 '육룡이 나르샤' 49회를 간추려 보자면 '혼자가 된 외로운 이방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던 무휼에 이어 분이마저 자신을 떠나겠다고 하자 정안군 이방원은 몹시 괴로워 합니다. 고려가 망하기 전 이성계 일족이 도화전에서 연회를 즐기던 모습을 상상하며, 그 모두가 죽거나 자신을 떠났다는 것을 떠올리죠. 그리고는 결국 무휼과 분이를 떠나보내고 맙니다. 한편, 무명은 정도전의 정책을 그대로 추진하는 이방원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며 그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이방지와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게다가 척사광은 무명과 이방원 모두를 노리고 움직이기 시작했죠. 술이나 한잔하자는 무명의 제안에 회심..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3. 22.
육룡이나르샤 이방원의 제1차왕자의난과 정도전의 죽음, 실제 역사에서는? 육룡이나르샤 제1차왕자의난 무인정사 이방원 정도전 무휼 이방지 연희 남은 조선왕조실록 14일 방송된 육룡이나르샤 47회에서는 지난 회 서막을 연 제1차 왕자의 난이 그려지며 드라마의 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무인(戊寅)년에 일어난 정변이라 하여 '무인정사'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이방원이 일으켰다 하여 '방원의 난', 세자인 방석이 죽었다 하여 '방석의 난', 삼봉 정도전이 죽었다 하여 '정도전의 난'이라고도 불리는 제1차 왕자의 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무인정사의 배경 육룡이나르샤 제1차왕자의난 무인정사 이방원 정도전 무휼 이방지 연희 남은 조선왕조실록 자, 우선 정사에서는 제1차 왕자의 난의 배경에 대해 어떻게 기록했는지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실록에서는 정도전과 남..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3. 15.
밀본, '육룡이나르샤'와 '뿌리깊은나무'를 잇는 연결고리 밀본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나무 정도전 이방원 분이 도담댁 무휼 이방지 반촌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는 제작노트를 통해 밝혔다시피 2011년 24부작으로 방송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입니다. 프리퀄이란 본편보다 앞선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속편으로 영화 '스타워즈'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죠. '뿌리깊은 나무'와 '육룡이 나르샤'가 모두 신경수 PD, 김영현·박상연 작가의 조합인 점 등 두 드라마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조선건국기를 다룬 드라마로 태조 이성계, 삼봉 정도전, 분이 등 이른바 '육룡'의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태종 이방원이 아들 세종 이도에게 왕위를 물려줬을 때부터 시작하여 훈민정..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2. 24.
영락제 주체와 태종 이방원, 육룡이나르샤의 실제 역사는? 무휼 육룡이나르샤 영락제 주체 이방원 조선권지국사 역사 조선왕조실록 밀본 지금껏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 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제가 워낙 역사 속 실존인물인 이방원을 좋아해서이기도 하고...어느 나라나 단골 소재로 회자되는 시대가 있듯 아마 한국에서는 고려 후반과 조선 초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cf.드라마 '용의눈물' '정도전'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대풍수' '대왕세종' 등) 어제와 오늘 방송된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계략에 빠져 곤경에 처한 정안대군 이방원(유아인)이 거제로 내려가는 것을 선택하는 대신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 훗날 영락제로 즉위하는 주체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극 중에서 주체는 조선 사신단 전원을 추포하고 이방원의 멱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2. 23.
육룡이 나르샤, 알고보면 더 재밌다 육룡이 나르샤 뜻용비어천가 해동의 육룡 이성계 이방원 신세경 김명민 천호진 유아인 이인겸 이인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SBS가 창사25주년을 맡아 특별기획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기획 단계에서부터 꽤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50부작 사극 드라마입니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대장금' 등을 집필한 김영현·박상연 작가 콤비, 그리고 역시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감독이 다시 한번 뭉친 것 만으로도 기대가 됐던 사극인데요.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의 제목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세종 27년인 1445년에 지어진 최초의 한글 문헌 《용비어천가》(보물 제1463호) 1장 첫 구절이 이렇게 시작합니다.육룡이 나르샤는 무슨 뜻? '해동의 여섯 용이 날으시어서, 그 행동하신 일마다 모두 하..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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