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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27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 시범운행에 시비거는 동아일보, 보기 안쓰러울 지경 어떤 분께서 "항상 열정적으로 글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라는 글을 하나 남겨주셨는데, 좀 부끄럽네요. 작년 한해 극심한 블태기를 겪기도 했고, 올해도 좀 게으른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제가 원래 좀 뭔가 선을 긋는 걸 좋아해서, 올 하반기, 그러니까 7월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토털로그의 재도약을 좀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을 망국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언론 적폐 3인방이자, 일제강점기 시절 오매불망 천황폐하께 입은 황은의 광대심후함에 감격을 새롭게 했던 동아일보입니다. KBS에서 방송되는 '저널리즘 토크쇼 J'나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도 있고. 얼마나 이 적폐 언론들이 동일한 사안을 두고 자신들의 입맛대로 왜곡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6. 22.
안철수 후보의 박원순 서울시장 직무 정지 요구, 나대지 않아도 알아서 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5~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가 50.3%의 지지율로 안철수 후보(20.4%)와 김문수 후보(16.6%)를 30% 이상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에서만 접전 양상을 보이고 20~50대까지는 모두 박원순 후보가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도 앞서고 있었죠. 돌아가는 상황이 이렇다보니 "내가 야권의 대표선수"라고 큰소리를 땅땅쳤던 안철수 후보도 똥줄이 타는 모양입니다. 최근 드루킹 사건을 두고 "영혼이 파괴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엄청난 피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9.
안철수 박원순의 아름다운 양보, 알고보니 안철수의 아름다운 꼼수?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바른정당 인재영입위원장. 안철수 위원장은 4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갖고 "야권의 대표 선수"를 자임하며 '지방선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출마 선언에서 "7년 전 가을, 저 안철수에게서 희망을 찾고 싶어 하셨던 서울시민의 열망에도 답하지 못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되새기고 사과드린다.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안철수 위원장이 언급한 7년 전 가을은 바로 2011년 있었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말합니다. 그가 처음으로 정치권에 모습을 드러낸 때죠.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었던 안철수 위원장은 비정치인임에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5.
이석연 변호사 서울시장 선거 등판 임박, 인력난 빠진 자유한국당의 구세주? 6·13 지방선거 앞두고 내세울 후보가 없는 자유한국당 '사람이 먼저인데...' 미투 운동의 폭풍 속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9.2%,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1.5%(리얼미터, 3/12~14)로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뭄과 같은 인재난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측은할 정도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사퇴와 '안희정의 친구'를 내세웠던 박수현 전 청와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사퇴 등 자유한국당에게 호재로 작용될 것 같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도통 자유한국당으로 향할 생각을 하질 않네요. 정치의 흐름을 살펴보면, 되는 집은 더욱 잘되고 안되는 집은 더욱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미투운동의 직격탄을 맞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5.
미세먼지 저감조치 대중교통 요금 면제 두고 박원순·남경필 충돌, 평가는 시민들이! 오늘 포스팅 주제로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잡아놨는데 마침 JTBC 뉴스룸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을 했네요. 서울시는 단기간에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발표했습니다.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도 '나쁨'(50㎍/㎥ 초과) 이상으로 예보되는 경우 내려지는 조치입니다. 이 서울형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첫번째로는 시민 참여형 차량 2부제가 시행되며, 자동차 유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주차장이 전면 폐쇄되며, 출퇴근시 서울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되며, 사업장·공사장 발생 미세먼지를 줄이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6.
서산에는 메르스 환자가 없다, 하지만 병원에 환자 자체가 없다 "시민들이 불안해서 안 와요. 없던 메르스도 생길까봐"...질병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공포'서산중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한 지인과 메르스에 대해서 얘기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고로 병원은 환자가 있어야 운영이 되는데, 서산 지역 주민들이 아무도 아프지 않아서 병원이 텅 비었다면 그 또한 기쁘게 받아들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에 환자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어서 힘드냐고 물었더니 없는데도 힘들다고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서산중앙병원은 물론이고 서산 지역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본 적도 없는데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쏟아지는 보도를 보고 겁을 먹은 주민들이 애시당초 병원에 오려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어느 정도 수긍이 갔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4.
강남역 택시합승 허용? 박원순 시장님, 승차거부 해결 약속이나 지키세요 얼 빠진 서울시가 내놓은 '택시 해피존' 정책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지방선거에서 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투표를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집 바로 앞에 있는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하겠다는 계획과 9호선 개통, 용산개발 등 여러가지 호재로 한껏 상승해있던 아파트 값이 박원순 시장이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취소하고 텃밭을 만드는 등 여러가지 행보를 보인 이후 1/3 정도 추락했고(물론 그 점만이 작용한 것은 아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변함없이 박원순 시장을 지지했습니다. 사실 다른 건 둘째치고 음악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오페라하우스가 생기려다 취소된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었죠. 어쨌던간 전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대부분의 정책을 찬성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책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
광산을 권은희 공천, 안철수-김한길의 권모술수의 결과물 또 한번의 격돌, 7·30 재보선 15곳의 지역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 7·30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이름 붙여지며 각당은 본격적인 선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하여 통합진보당, 정의당까지 이번 선거에서 의석 수를 한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재보선은 25~26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구 후보 서울 동작 을 나경원(새) 기동민(민) 유선희(진) 노회찬(정) 경기 수원 을 정미경(새) 백혜련(민) 윤경선(진) 박석종(정) 경기 수원 병 김용남(새) 손학규(민) 임미숙(진) 이정미(정) 경기 수원 정 임태희(새) 박광온(민) 김 식(진) 천호선(정) 경기 김포 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2.
김황식 발언논란, 박근혜 탄핵 특명받은 X맨인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황식 후보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중립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난 대통령에게 간택받은 후보"한 나라의 '일인지하 만인지상'은 역시 아무나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5년동안 들었다 놨다 이리 볶고 저리 지지고 파헤치고 메꾼 MB 정권의 마지막 총리인 김황식 전 총리님께서 "내 마음은 마그마 끓는 휴화산"이라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신지 어언 한달 반, 드디어 그 마그마를 힘차게 분출하며 존재감을 과시하셨습니다.박 대통령께서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국무총리를 그만둔 뒤에 박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분들이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을 교체해야 박근혜 정부가 순항할 수 있는 데, 그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김황식 당신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3.
노량진 수몰사고, 안일함이 불러온 인재(人災)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량진 수몰사고, 안일함이 불러온 인재(人災) 현재 배수작업 중, 오후부터 수색작업 재개 2013년 07월 17일 (수) 13:16:45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지난 15일 오후 5시경에 발생한 노량진 배수지 내 서울시 상수도관 공사장 수몰사고 이후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이중화 부설공사 지하 터널에서 내부 레일 철거 과정에서 장맛비로 인해 상승한 한강 물이 넘쳐 들어가면서 설치되어 있던 차단막이 터져 발생한 이번 사고는 집중호우가 근본 원인이긴 하지만 결국 안전 불감증에 의한 인재(人災)로 봐야 한다는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7. 17.
한겨례의 서울지하철 감축운행 '물타기'성 보도, 이게 최선입니까? 한겨레 기자님, 이게 최선입니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틀 전인 6월 10일 서울시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7~8월 두달동안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인데요. 이 대책에서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 감축 운행이었습니다.발표에 따르면 이 방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지하철 운행 간격을 현행보다 최대 1분 연장하여 일 평균 운행 대수를 1050대에서 919대로 12.5% 줄이는 것이 그 내용입니다. 이 감축운행을 통해 1만1500 kW, 일반가정 약 3834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절약된다고 예상했는데요. 시간이 오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6. 12.
박원순 시장에게 간 어버이연합의 폐지 운영에 대한 계산법(?) 박원순 시장에게 따지기 위해 몰려간 어버이연합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어버이연합, 서울시청에 나타나다오늘 어버이연합이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및 박원순 시장 규탄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박원순 시장이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반대 목소리를 내는 우리같은 어르신들에게 찾아 와서 어렵게 살고 있으니 도와줘야 한다"며 "노인복지 차원이지, 데모에 쓰일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어찌된 영문일까요?앞서 국정원에서 작성됐다는 의혹이 있는 '박원순 제압' 문건 파문이 있었죠. 이에 대해서 서울시가 자체 분석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이에 따르면 '국정원 문건 작성 직후 어버이연합·라이트코리아 등의 무상급식 반대 시위가 집중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31.
박원순 시장 고소로 미뤄볼 수 있는 강남구와 서울시의 불편한 관계 비리현장 덮쳤더니 내 동료 불법사찰했다고 고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국정원에서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박원순 제압 보고서'로 여론의 중심에 섰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엔 고소를 당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사람은 다름아닌 서울특별시 강남구청 소속 김청호 지역경제과장. 그는 고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암행감찰반을 시켜 구청 직원을 감시·미행했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 사찰"이라며 2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지난 4월 18일 서울 강남 세곡지구의 건물 설계를 맡은 건축사무소 직원이 강남구청에 찾아와 건축과 이모 팀장에게 150만 원이 든 돈봉투를 주는 현장을 서울시 암행감찰반이 적발합니다. 암행감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23.
노무현 추모제, 김한길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하지 말라 노무현 추모제에서 망신당한 민주당 김한길 대표, '소설쓰고 있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추모제가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3일 찜질방에서 일어났을 때 웅성거리는 사람들이 모여있던 TV를 통해 소식을 들은 후 충격을 받은지가...벌써 4년째가 되는군요. 아직도 봉하마을에서 흘린 눈물이 마르지 않은 것 같은데 대통령도 바뀌었고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 줄지어 서있던 시민들을 막기 위한 전경버스가 생생하네요.노무현 대통령의 어록에서 따온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모 문화제. 오늘 추모제에는 유시민 전 보건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5. 19.
서울시의 대형마트 품목제한 규제, 등 떠밀어 강제로 재래시장 보내기 서울시의 대형마트 품목제한 규제, 안간다고 강제로 가게 하는 건 공산당이다박원순 서울시 대형마트 품목제한 규제 재래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SSM 기업형 슈퍼마켓박원순 서울시 대형마트 품목제한 규제 재래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SSM 기업형 슈퍼마켓 가만 생각해보면 서울시의 정책을 비판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이 된 이후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에 투표한 보람을 느꼈고, 내 한표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뿌듯함을 갖었죠. 하지만 오늘은 서울시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로 서울시의 대형마트 품목제한 방안입니다.박원순 서울시 대형마트 품목제한 규제 재래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SSM 기업형 슈퍼마켓박원순 서울시 대형마트 품목제한 규제 재래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3. 10.
서울특별시 버스파업 대비 자치구별 비상수송대책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각 자치구별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안내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울 중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송파구 강동구 버스파업 비상수송대책서울 중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송파구 강동구 버스파업 비상수송대책 내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전국적인 버스파업에 대비하여 정부 차원에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만든 것은 물론 각 지자체별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서울에서는 현재 각 자치구별로 비상수송대책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 서울 중구 광진구 동대문구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1.
박원순 서울시장을 까기 바쁜 언론이 만들어낸 작품, '빗물세(?)'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민들에게 빗물세(?)를 걷으려 한다? 진실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 단순하게 하수도 요금에 대한 재정을 빗물처리비용과 오수처리비용으로 나누어 투명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의 이야기이며, 불투수면적이 적을수록 빗물처리비용을 경감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하수도 요금이 줄어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빗물세' 도입이라는 엉뚱한 단어를 선택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한 것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글에 많은 시민들이 왜곡된 보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려준 박원순 시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구요. 언론의 힘은 실로 막강합니다. 언론이 힘을 모아 어떤 논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6.
안철수의 대선 행보, 박근혜와는 다른 의미의 신중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 그는 대선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고민의 일단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책에서 안 원장은 국가 운영 전반에 대한 시각과 자신의 정책 구상을 소상히 제시했으나, 정치권 안팎의 최대 관심사인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전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정치권과는 너무나 괴리감이 있는 사람이지요. 권력을 위한 계략을 짜거나, 그 권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많은 움직임을 보이는 등(추적자 많이들 보시잖아요?)의 행동이 없지요. 그러한 사람이 제대로 이 정치판에 뛰어들 경우 현실 정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 그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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