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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김세의·장기정, 故 백남기 농민 유족 명예훼손으로 기소! 인실좆! 즐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김세의 MBC 기자, 윤서인 만화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서울중앙지법에서 3인에 대한 1차 공판이 진행됐다고 하네요. 세 사람이 무엇으로 엮인 것일까요?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사경을 헤매다 2016년 9월 세상을 떠난 故 백남기 농민 기억하시죠. 바로 백남기 농민 유족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입니다. 먼저 장기정 자유청년연합대표. 그는 2016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백도라지, 백민주화, 백두산 이 세명을 아버지를 죽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아버지가 적극적 치료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9.
백남기 농민 경찰 물대포에 끝내 사망...국민을 지키지 않는 대한민국 故 백남기 농민, 경찰이 직격으로 쏜 물대포에 317만에 사망 지난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이던 농민 백남기 씨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사고 317일만의 일입니다. 백남기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15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향년 70세의 일기를 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남기 씨는 1947년 전남 보성군에서 태어난 이후 박정희 정권 당시 제적을 당해 천주교 수도사로 활동했으며 학교로 돌아간 이후 1980년 서울의봄 당시 민주화 운동을 참여해 퇴학 조치와 함께 수감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석방 이후 귀향해 가톨릭농민회 전남연합회 회장, 가톨릭농민회 전국부회장, 우리밀살리기 전국회장, 보성군농민회 감사 등 농민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9. 25.
공권력을 집행하는 국가의 자세 (민중총궐기 물대포 관련) 노무현 대국민사과 공권력 경찰 물대포 살수차 민중총궐기 박근혜 정부 백남기 시위 집회 이완영 미국 총아무래도 한 번 글을 더 써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정치권과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주말 있었던 1차 민중총궐기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후에도 물대포를 십수초간 조준사격당한 백남기 씨와 관련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14일 오후 7시경 종로구청입구 사거리에서 전남 보성농민회 소속 백남기 씨가 물대포를 직사살수로 맞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는데, 경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10초 이상 계속하여 쓰러진 백씨를 향해 사격했고, 구호를 위해 나선 시민들에게까지 물대포를 쐈습니다. 이에 대한 비난여론이 빗발쳤는데,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 네티즌들은 민중총궐기 당시 시위대 사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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