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가볼만한 곳2

[통영여행#2] '소리없는 아우성' 청마 유치환 문학관과 생가 그리고 친일 논란 윤이상, 김춘수, 전혁림, 이중섭, 유치환, 박경리, 김상옥, 유치진. '이순신의 고장'통영은 '예향'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릴만큼 현대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해낸 고장입니다. 통영여행의 이순신공원에 이어 두번째 일정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입니다. 타는 듯한 더위 속에 쫓기듯 문학관 안에 들어갔는데, 시원하게 나오는 에어컨과 마주하니 문학관 밖으로 나오기 싫어져 발 떼는 데 고생 좀 했습니다. 학창시절 국어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중학교 때 시에 대해서 배울 때 '공감각적 심상'과 '역설법'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배운 '소리 없는 아우성'. 바로 청마 유치환의 시 '깃발'입니다. 해방 직후인 1945년 가을 통영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있었던 통영문화협회 모임 사진..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3. 9. 15.
[통영여행#1] 출발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앞에서, 이순신 공원 통영에 도착하여 맨 처음 땅을 디딘 곳은 이순신공원입니다. 이 곳을 먼저 찾아가게 된 이유는 이순신 장군의 고장인 통영에 온 만큼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부터 여행을 출발하자는 상징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죠. 주차장에서부터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동상이 보일테죠.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도착했습니다. 통영이 왜 '이순신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냐면 이순신 장군의 최대 승리이자 임진왜란은 물론이고 세계 해전사에 남을 한산도 대첩이 벌어진 장소이기 때문이죠. 또한 수군통제영 등이 위치한 곳이었기도 합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바라보고 있는 통영 앞바다. 저 멀리 한산도가 보입니다. 바로 이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왜군들과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싸웠죠. 임진왜란 당시 대장군전을 장착하..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3. 9. 8.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