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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2

거짓이면 손이 잘린다는 진실의 입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은 6세기에 고대 건물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지은 성당입니다. 성당의 이름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이 없고, 그리스 어로 영광을 뜻하는 코스모스에서 왔다고 추정할 뿐입니다. 8세기 들어 비잔틴 교회가 예수와 마리아의 성상 제작을 금지하자 박해를 피해 많은 그리스 인들이 로마로 들어오게 되었고 하드리아누스 교황은 이 성당을 그리스 인들에게 넘겨줍니다. 이때 처음에 지었던 성당이 확대되면서 3개의 회랑에 각각 후진이 덧붙여지며 확장됩니다. 이런 형식은 서구 건축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하네요. 주교가 앉는 의자를 사자상으로 장식을 한 것도 이때 처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성당은 12세기 들어 교황 칼리스투스 2세 때 다시 확장됩니다. 앞에 현관이 추가되고 대담한 아치형 장식이 돋보..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8. 12. 1.
카사노바가 건넌 탄식의 다리가 있는 아름다운 수상도시, 베네치아에 가다! 번번히 업데이트가 늦어지네요..ㅠㅠ 최근에 좀 많이 아팠습니다..ㅠㅠ앞으로는 아예 미리미리 포스트를 준비해 놓아야겠네요..ㅠㅠ 늦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영어로는 베니스라 불리는 베네치아는 117개에 달하는 섬과 150개의 작은 운하로 이루어진 물 위의 도시입니다. 도시의 중앙을 S자로 흐르는 카날 그란데, 즉 대운하를 기준으로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뉩니다. 대운하는 베네치아 세번째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7개의 크고 작은 섬과 운하들은 400개에 달하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가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될 수밖에 없죠. 물의 도시, 곤돌라의 도시인 베네치아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으로 문학사에..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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