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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5

조민기 카톡 공개, 네티즌들 아연실색하게 만든 음란 문자 퍼레이드 미투 운동으로 인해 그동안 벌여온 성추행 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배우 조민기. 연극학과 교수로 활동했던 청주대학교에서 면직 처분된 것을 비롯해 경찰이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에 들어가는 등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27일에서야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사 과 문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2. 28.
조민기에 이어 조재현·오달수까지 성추행 의혹 제기..휘몰아치는 미투 운동의 폭풍 23일,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metoo #withyou"라고 적었습니다. 현재는 이를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이에 대해 조재현의 소속사인 씨에스엑터스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 최율의 폭로에 앞서 증권가 찌라시에서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던 것에 비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재현의 딸인 배우 조혜정은 자신의 S..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23.
이현주 감독 동료 여성감독 성폭행 파문, 갈수록 확산되는 미투 운동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의 성추행·성폭행 피해 경험을 고발하며 사회에 그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Me Too)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로까지 논란이 증폭된 것은 지난 1일이었습니다. 한 여성 영화감독 A씨가 "2015년 봄 같은 동료인 여자 감독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정황은 2015년 4월, 술자리가 끝나고 A씨가 만취한 틈을 타 B감독이 A씨의 신체 부위 일부를 만지면서 유사성행위를 했다는 것인데요. 잠이 깬 후 A씨는 B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고소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10일 이를 인정해 영화감독 B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문제제기 과정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측 교수로부터 고수 취하 등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6.
김인혜교수 파면 확정, 음대 출신이 바라보는 음대 속 단상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 대법원서 파면 확정 김인혜교수 음악대학 음대 레슨 성추행 티켓강매 티켓판매 연주회 한국 성악계에서 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 대중들에게는 '스타킹 성악가'로 알려지기도 한 김인혜 전 교수는 지난 2010년 12월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모욕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서울대에서는 성실의무, 청렴의무, 품위유지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인정, 파면과 함께 징계부과금 1,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인혜 전 교수는 자신에 대한 파면처분이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처분 취소 소청을 냈습니다. 이것이 기각되자 이번에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죠. 하지만 1·2심 재판부는 김 전 교수의 혐의를 인정,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고, 오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10.
최연희 복당설, '성추행당' 한나라당의 추태는 어디까지? 한나라당.. 그 안면몰수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한나라당은 예전부터 성의식에 대한 부재로 유명했습니다. 오죽하면 별칭이 '성나라당', '성추행당'일까요. 작년 사례 딱 2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빼고서요. 더 이야기하면 얼마 전 포스팅한 쌍화점 리뷰 수준의 길이가 나올 듯해서.. 첫번째로는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지방의회 의원의 니케 여신 성추행 사건. 이들은 2008년 3월초 미국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회사 상징물인 승리의 여신 니케 동상의 가슴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나이키사로부터 항의까지 받았었습니다. 나이키사의 항의에 이들은 사과를 했지만 나이키사는 향후 이들의 방문을 다시는 환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태를 부려 국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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