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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4

[초대권 배부]한희철 피아노 독주회(마감완료) 입시 때 저를 가르쳐주신 한희철 선생님께서 독주회를 하십니다. 11월 10일(월) 오후 7시 30분이구요. 장소는 세종문화회관에 있는 체임버홀입니다. 대구에서도 연주회가 있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이구요. 대구에서는 10월 28일입니다. 이날은 전석 무료 입장이에요~ 전석 2만원에 학생 50% 할인인데, 제가 초대권을 배부하고자 합니다. 초대권은 총 29장입니다. 곡이 참 좋습니다. 쇼팽 에뛰드 작품 10 전곡(12곡), 발라드 4번,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등이 연주됩니다. 피아노 곡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쇼팽 에뛰드에서 몇가지 기억하실 수 있는 게 있으실 꺼에요~ 에뛰드 10-3인 '이별의 곡'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나왔고, 10-5인 '흑건'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과 SBS '패밀..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08. 10. 27.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 Ⅶ 'Family & Soul' 5월 29일 촛불집회의 열기가 점점 더해져가던 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조지현 교수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조지현 교수님께서는 2002년부터 피아노 앨범 연주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매 앨범 연주회마다 테마가 있습니다.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은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중들에게 좀 더 쉽게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생님의 바람에서 비롯된 기획 시리즈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그동안 ‘환상’, ‘시’, ‘그림’, ‘춤’, ‘자연’, ‘사랑’을 주제로 삼아 참신한 기획, 차별화된 무대와 수준 높은 연주를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도 자극을 주며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6. 22.
한기정 피아노 독주회 3월 2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한기정 선생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있어서 갔지요~ 가다가 선생님 제자들과 함께 한남동에 잠시 들러서 케익과 꽃다발을 사서.. 고전시대의 곡인 하이든의 소나타부터 현대곡인 바르톡의 소나타까지! 선생님의 연주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다양한 음색이 펼쳐졌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T군은 연주가 끝난 뒤 로비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찍사역할을! 슬슬 과대=찍사 공식이 성립되는군요..ㅎㅎ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 포스팅할 사진들을 건지죠^^;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참! 한기정 선생님께서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공식 연주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우왕ㅋ굳ㅋ 선생님들은 역시 한분도 빠짐없이 존경스러우신 분들입니다!! 한 곡..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6.
2008 음악춘추 우수 신인 데뷔 연주회 학교 선배가 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가 끝나고 부랴부랴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했습니다. 몸상태가 안좋아서 발걸음은 좀 무거웠습니다..가면서 숭례문을 보며 '조만간 좀 빨리 가서 사진 좀 찍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5시간 뒤 숭례문에 생길 참담한 사태는 상상도 못했죠.. 이날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킨 것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화환인데요. 공통점이 있다면 두번째 연주자인 김덕전 양에게 온 화환이라는 것입니다. 족히 20개는 되보이는 화환들이 체임버홀 앞에 쭉 세워져있는데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나용호 원광대학교 총장 등 명사들의 화환이 즐비했습니다. 다들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화환을 바라보더군요. 학교 선배인 란이누나는 마지막 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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