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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2

왕십리 고기집 소나무, 한우 소갈비살과 마블링 가득 살치살 실화냐;; 왕십리 고기집 / 왕십리역 고깃집 소나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요새 취업 준비로 인해 한참 고생하고 있는 친구를 위로하고자 방문한 왕십리 고기집 소나무. 왕십리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제가 걸음이 좀 빠른 편이니 넉넉히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식신로드에 소개됐던 것을 비롯해 꽤나 이름이 알려진 터라 도착하고선 잠시 웨이팅을 했습니다. 안에서 먹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움에 츄릅..ㅋㅋㅋ 들어갔을 땐 만석이라 내부 사진을 못 찍었고, 나오기 직전에 찍어서 올렸네요. 소나무의 특이한 점 하나는 사장님이 영업 시간 내내 이렇게 짝갈비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 들어갔을 때도 계속 손질 중이시더니 손님들이 다 빠지기 직전까지 계속 손질을 하시더군요. 손질 후 무게를 재서 바로바로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8. 4. 19.
사진작가 장국현, 금강송 무단벌채 이유 들어보니... 유명 사진작가 장국현(71)씨가 자신의 사진을 위해 220년 된 금강송을 무단으로 벌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은 15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갖고 장국현 작가가 금강송을 무단벌목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이러한 행동이 일종의 영웅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후 뒤늦게 한 매체에 의해 대구지법 영덕지원이 지난 5월 21일 220년 된 금강송 11그루를 포함한 경북 울진군 삼림보호구역 내 나무 25그루를 벌채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장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사실이 보도됐다. 장국현씨는 자신의 작품을 촬영하며 구도 설정 등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현지 주민을 일당 5~10만원에 고용하여 금강송을 무단벌채했다...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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