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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5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은 끝났지만, 윤석열의 입에서 시작한 역대급 불수능에 우는 학생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우선 수 많은 한국의 수험생 여러분께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비록 제 학창시절과 비교했을 땐 수시 비율이 높아지는 등 수능의 영향력이 줄어들었긴 했지만, 수능이 가진 상징성과 그 중요성은 여전히 막강하죠. 부모님이 싸주신 도시락을 들고 제가 다니던 서울고 바로 옆에 있는 상문고로 시험을 보러 들어가면서 후배들의 응원을 받았던 기억부터, 시험이 끝나고 어둑어둑한 길을 내려오면서 속이 후련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뭐 물론 저도 음대 입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수능 점수가 절대적이진 않았지만요. 매년 그 해 수능 난이도를 두고 물수능이다 불수능이다 평가가 이어지는데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11. 16.
수능점수와 문제집의 수는 비례할까? 촬영일2005.11.21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수능이 끝난 뒤 첫 등교날. 고3 교실마다 교실 뒤편에는 학생들이 풀었던 문제집들이 산처럼 쌓여있었다. 수능을 위해 수많은 문제집들을 풀어오지 않았는가. 학생들은 쌓여있는 문제집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뿌듯할까? 허탈할까? 고생많았다 얘들아. 오늘의 키워드#사진 #토털로그 #수능 #서울고등학교 #파나소닉 #DMC-FX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7. 10. 25.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작성해 본 수능 수험표 촬영일2005.08.29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대부분의 대한민국 학생들이 한번쯤은 작성해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수능 수험표를 나도 한번 작성해보았다. 한번만 작성한 것이 참 다행스럽다. 그런데 난 수험표를 작성할 때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 같다. 이제 몇달만 있으면 수능시험보고 곧 있으면 졸업한다는 생각에. 후딱 시험보고 졸업해버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후에 수능 전날, 수험표 뒤에 답을 체크할 수 있는 스티커를 학교에서 나눠주어 붙였다. 교훈까지 쓰여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거 부담스러워서 틀리겠나.. 오늘의 키워드#사진 #토털로그 #수능 #서울고등학교 #파나소닉 #DMC-FX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7. 10. 1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및 정답 고3 여러분, 그리고 모든 수험생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드디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끝났네요. 요새 수시 등으로 입시를 미리 끝내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뭔가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긴 하지만...역시 학창시절의 꽃이 수능인 것은 아직 변하지 않는 사실 같습니다. 오늘은 성적을 비관한 수험생이 자살을 했다는 뉴스가 보이지 않아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다들 입으로만 하는 말인 것 같지만...'수능 점수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는 말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저 고3 때는 학교에서 수험표 뒤에 붙이라고 정답을 적을 수 있는 체크지를 붙여줘서 거기에 정답을 적은 다음에 집에 와서 맞춰봤는데...요새는 어떨까요? 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 문제와 정답을 업로드합니..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11. 17.
2009 대학수학능력시험..고3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날을 위해 밤을 새고 코피를 쏟아가며 공부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드디어 수능날이군요. T군이 아침밥을 맛있게 먹고 아빠가 데려다줘서 수능을 보고 온게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이날을 위해 공부했다는 말이 좀 슬프긴 하지만 어쨌건 맞는 말이지요. T군의 동생도 고3이어서 아침부터 집이 들썩거렸답니다. T군과 엄마가 함께 동생을 시험장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시험장 근처는 차와 사람들로 북새통..여유를 많이 잡고 갔는데도 차가 많이 막혀서 아슬아슬 했습니다. 경찰분들 수고하셨는데요. 몇몇 곳에서는 참..복잡한 사거리에 경찰이 아닌 봉사원들이 교통정리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조급한 수능생을 태운 차량들은 중앙선을 넘어 차선 하나를 통째로 먹고, 연이은 꼬리물기로 교통은 완전 마비..다음 번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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