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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15

2018 교향악축제 연주 프로그램 및 출연진 프로필 총정리!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의 전령사, 교향악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연주자를 비롯해 촉망받는 신예까지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4월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죠. 정말이지 행복한 한 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88년 예술의전당 개관 음악제의 아이디어를 활용, 이듬해인 1989년 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最古), 최대의 클래식 축제입니다. 예술의전당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향악축제 역시 서른번째 축제를 열며 예술의전당 개관을 축하하게 됐네요. 주제 역시 타이틀 그대로 "F..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8. 4. 2.
이음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로 본격적인 연주활동 시작 알려 이음오케스트라가 창단연주회를 갖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8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평촌아트홀은 이음오케스트라의 시작을 축하하는 박수 갈채 소리로 채워졌다. 신예 지휘자인 임동국이 지휘봉을 잡은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리스트, 그리그 등의 협주곡을 연주했다. 특히나 원애린(예원학교·14)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의 작품 색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관중들의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전재홍 단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피아노 독주로 이색적인 인사를 한 뒤 창단사를 통해 "연주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연주를 도구로 이용하여 청중들이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오케스트라가 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8. 30.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K.U.C.O. 제24회 정기연주회 갖는다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K.U.C.O.(이하 쿠코)가 24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00년 창단된 쿠코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유일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해마다 3월과 9월 2차례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경희대학교 재학생은 물론이고 서울 메트로 대학축제, 일산 킨텍스 밝람회 연주, 경인지역 고교 입학 관련 연주 등을 통해 지역 내 클래식 문화 공유에 앞장서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2009년 쇼트프로그램 테마곡으로 유명한 생상스의 를 비롯하여 차이코프스키의 , , 베토벤의 교향곡 5번 등 일반인들이 즐겨듣는 클래식 음악이 연주된다. 특히나 피아노 협연으로 거쉰의 , 그리고 멕시코를 대표하는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3. 14.
겨울왕국 (Frozen) - Let It Go 오케스트라 버전 Ver 1.00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겨울왕국을 재밌게 보신 분들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아파서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네요. 제일 싫어하는 게 약속 펑크내는 건데 도대체 몇 개째인지ㅠㅠㅠㅠ집에 있는 동안 조만간 쓸 일이 있을 거 같아 편곡 하나 시작해봤습니다.바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인 의 OST인 Let it Go 인데요. 애초에 오케스트라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편곡을 해야할 지 감이 안잡히네요...일단은 보컬이 있는 버전으로 아웃라인을 잡아보고자 끄적거려봤습니다.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파트 편성을 해봐야겠네요. 얼른 마무리 지은 다음에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도 건드려보고 싶네요.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겨울왕국을 재밌게 보신 분들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14. 1. 25.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중구 구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중구 구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교사·재학생·학부모 및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즐긴 음악회2013년 12월 20일 (금) 18:47:33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강희린)에서 20일 오후 2시 2013 중구구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쳤다. 본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재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악기 앙상블, 기타 연주, 합창, 성악,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 이 음악회는 인천 중구청의 교육경비 지..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2. 21.
영화 '집으로 가는 길' 방은진·전도연·고수, 오케스트라와 시네마 콘서트 개최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방은진·전도연·고수, 오케스트라와 시네마 콘서트 개최 마에스트로 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선율 함께 해2013년 12월 05일 (목) 14:34:26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도연·고수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송년 오케스트라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방은진 감독을 비롯한 전도연, 고수, 아역 강지우 등이 참석하여 '집으로 가는 길'..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2. 5.
클래식 공연 관람시 알아두면 좋은 매너와 에티켓은?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래식 공연 관람시 알아두면 좋은 매너와 에티켓은? 타인의 관람에 방해하지 않는 것이 목적2013년 07월 19일 (금) 20:01:48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대중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클래식계 역시 가격의 문턱을 낮추거나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을 선보이는 등 클래식 음악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관객의 공연 감상 매너는 좀 더 발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클래식 공연을 감상함에 있어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기로 한다. ◇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때는 반드시 정장을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7. 19.
[생활]알아두면 좋은 Tip 3-5탄, 클래식 공연에서 지켜야 할 매너와 에티켓! 클래식 공연 관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맙시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ⅰ, 주정차 가능 여부 알 수 있는 법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ⅱ, 핸드폰 현명하게 구매하는 법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ⅲ,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현명하게 합의하는 법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ⅳ, 2013년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 레스토랑알아두면 좋은 T-Tip Series Ⅲ-ⅴ, 클래식 공연 관람 매너&에티켓얼마 전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한 연주회를 관람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날 연주된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이었죠. 생각지도 않은 R석 티켓을 선물받아 좋은 자리에서 좋.. Tip Tip Tip!/Life 2013. 7. 19.
봄을 타고 흐르는 음악의 향연, 교향악 축제의 역사 매년 이 시기만 되면 무척이나 기대감에 부풀어 오릅니다. 바로 교향악축제 때문입니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재능있는 연주자들의 협연을 오랜기간에 걸쳐서 실황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죠.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무대에 서고, 그만큼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클래식 전공생 뿐 아니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그리고 클래식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교향악축제는 행복한 기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교향악 축제의 역사는 예술의 전당 음악당이 개관한 지 1년 뒤인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년도 개관 음악제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약 한 달에 걸쳐 국내 관현악단들의 공연을 음악당에서 연달아 개최하게 되었고, 공식적으로 '제1회 교향악축제'로 명명되었죠...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3. 18.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K.U.C.O. 쿠코와 함께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작년 9월 13회 정기연주회로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제13회 정기연주회, 쿠코인의 밤, 제14회 정기연주회, WCYF 평화기원 촛불연주, 경인지역 교감 간담회, 뮤직캠프 등등..그리고 이렇게 제15회 정기연주회까지... 이번 제15회 정기연주회는 쿠코에 상당히 의미있는 연주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연주회는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이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신축한 예술디자인대학 내에 있는 A&D홀에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중에선 최초로 이 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홀에서 연주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의미있는.. 연주인원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객원까지 포함하면 약 60명 가량 되었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0. 17.
[무료공연]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K.U.C.O. 에서 가을을 맞아 제15회 정기연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날이 발전된 기량을 펼치는 쿠코가 선사하는 선율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은 전석무료입니다. 2009.09.30. 19:30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A&D홀 P.R.O.G.R.A.M J. Brahms Hungarian Dance No.1 J. Strauß Ⅱ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Walzer Op. 314 A. Dvorák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中 IV. Allegro con fuoco H. Matsuo(arr. Kim Young-il) Kaitou Saint Tail Main T..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09. 9. 25.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지휘 역임! 작년 9월의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해 3월의 제14회 정기연주회, 그리고 WCYF 평화기원 연주에 이어 이번 제15회 정기연주회도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9월 30일 저녁 7시 30분이구요. 이번 연주는 좀 규모가 큽니다. 일단 그동안의 소극장, 야외연주와 달리 신축된 예술디자인대학 내 A&D 홀에서 공연하게 되구요. 연주인원도 꽤나 됩니다. 티켓은 전석 무료!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와 사탕 요정의 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1번 같은 클래식 외에도 천사소녀 네티 OST, 아리랑 랩소디, 맘마미아 조곡, 포레스트 검프 조곡, 천공의 성 라퓨타 OST, Swing the mood와 같은 곡들도 연주됩..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9. 24.
M. Ravel - Boléro, Op.81 M. Ravel - Boléro, Op.81 Maurice Ravel(1875~1937) 1.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지휘 Ernest Ansermet 2. 2 Pianos - Helene Mercier, Louis Lortie 라벨 볼레로 Op.81 모리스 라벨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입니다, 드뷔시와 함께 '프랑스 근대음악의 두 기둥'이라 불리죠. '전람회의 그림' 의 관현악 편곡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그의 오케스트레이션은 다채로운 음색과 악기의 사용으로 유명합니다. 포레에게 작곡을 배웠고 리스트의 피아노를 계승하는 새로운 피아노니스트로 인정받았습니다. 전쟁 중 오른손을 잃은 오스트리아의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해 완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쇼팽, 리스트, 샤브리에, ..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9. 5. 2.
제 13회 K.U.C.O. 정기연주회 9월 19일 금요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는 매우 특별한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이날의 연주회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쿠코의 정기연주회. 쿠코는 Kyunghee University Chamber Orchestra의 줄임말입니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다름아닌 T군..서울고등학교 재학 당시 관악반을 지휘한 경험은 있지만, 현악기가 포함된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나름 지휘 데뷔(?)..그래서 T군에게도 무척 뜻깊은 연주회였지요. 원래 우크라이나 출신의 멋진 지휘자가 있었으나, 일이 좀 꼬여서 T군이 긴급 투입.. 첫 순서는 신입생들의 무대였습니다. 베토벤의 미뉴에트인데, 연주 중간중간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연주의 첫 시작을 재밌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자..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0. 7.
2008 교향악 축제 예술의 전당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의 보금자리답게 다양한 연례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용배 11시 콘서트', '김대진의 음악교실', '재야음악회', '팝스콘서트', '어린이 음악회' 등.. 이런 연례프로그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공생은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교향악 축제입니다. 서울과 지방 간의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음악전령사 교향악축제! 지난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올해 스무번째의 화려한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국내 최고, 최대의 음악축제로 우리나라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연주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가슴과 귀를 즐겁게 함으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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