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스트민스터 사원1 영국 국왕의 즉위부터 장례까지,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처칠 동상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단순한 성당이나 박물관이 아닙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대 영국 왕들의 묘가 안치되어 있고 왕실의 결혼식이나 추도식 등 주요 행사가 집전되는 곳일 뿐만 아니라 건물 자체로도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영국의 심장이자 영혼, 그것이 바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인 것이죠. 1997년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이 거행된 곳도 이곳이었습니다. 영국 대부분의 왕이 대관식을 올렸으며 왕실의 장례식과 결혼식이 열리는 이곳은 영국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 애비라고도 불리는데, 영국인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가장 최고의 수도원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수도원이 있었던 것은 약 6세기 경부터입니다. 앵글로색슨 왕조의 참회왕 에드워드.. 일상탈출을 꿈꾸며/영국 2008. 8.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