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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5

무휼, 육룡이나르샤 속 조선의 여섯번째 용이 각성하다 무휼 척사광 육룡이나르샤 49회 무사무휼 뿌리깊은나무 이방원 분이 이방지 무명 반촌 무휼 엔딩 각성 '육룡이 나르샤' 49회를 간추려 보자면 '혼자가 된 외로운 이방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던 무휼에 이어 분이마저 자신을 떠나겠다고 하자 정안군 이방원은 몹시 괴로워 합니다. 고려가 망하기 전 이성계 일족이 도화전에서 연회를 즐기던 모습을 상상하며, 그 모두가 죽거나 자신을 떠났다는 것을 떠올리죠. 그리고는 결국 무휼과 분이를 떠나보내고 맙니다. 한편, 무명은 정도전의 정책을 그대로 추진하는 이방원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며 그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이방지와 힘을 합치기로 합니다. 게다가 척사광은 무명과 이방원 모두를 노리고 움직이기 시작했죠. 술이나 한잔하자는 무명의 제안에 회심..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3. 22.
육룡이나르샤 이지란과 잠입한 밀본 이신적, 그리고 이방지와 밀본지서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나무 이방원 이방지 이신적 이지란 제1차왕자의난 밀본지서 무명 밀본 정도광 정기준 15일 육룡이나르샤 48회 잘 보셨나요? 지난 47회에서 정도전이 죽은 뒤 이를 수습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습니다. 총평을 이야기해보자면, 이제 육룡이나르샤에서 역사적인 스토리는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 방송 2회분만 남은 상황에서 정안군 이방원과 그의 형 회안군 이방간의 제2차 왕자의 난을 그려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구요. 48회 말미에서도, 예고편에서도 '무명'과의 대결을 보여주면서 이방원과 '무명'의 대결로 드라마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초에 정극이 아닌 지라 이 부분에 대해선 크게 염두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육룡의 작가들은 전작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이하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3. 16.
육룡이나르샤 이방원의 제1차왕자의난과 정도전의 죽음, 실제 역사에서는? 육룡이나르샤 제1차왕자의난 무인정사 이방원 정도전 무휼 이방지 연희 남은 조선왕조실록 14일 방송된 육룡이나르샤 47회에서는 지난 회 서막을 연 제1차 왕자의 난이 그려지며 드라마의 끝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무인(戊寅)년에 일어난 정변이라 하여 '무인정사'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이방원이 일으켰다 하여 '방원의 난', 세자인 방석이 죽었다 하여 '방석의 난', 삼봉 정도전이 죽었다 하여 '정도전의 난'이라고도 불리는 제1차 왕자의 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무인정사의 배경 육룡이나르샤 제1차왕자의난 무인정사 이방원 정도전 무휼 이방지 연희 남은 조선왕조실록 자, 우선 정사에서는 제1차 왕자의 난의 배경에 대해 어떻게 기록했는지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실록에서는 정도전과 남..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3. 15.
육룡이나르샤 조영규, 왜 척사광에게 죽을 수 밖에 없었나? (실제 역사) 조영규 죽음 육룡이나르샤 조영무 이방원 민성욱 척사광 제1차 왕자의 난 예고편에서 제1차 왕자의 난 서막을 알리며 종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7일에 방송된 45회에서는 왕자의 난의 전운을 고조시키기 위한 모습들이 나왔습니다. 한 명의 등장인물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조영규(민성욱 분). 드라마 속에서 조영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유년시절부터 그를 호위해온 호위무사로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였습니다. 이방원이 어느 곳을 가든지 항상 따라다녔고, 홍인방과 길태미를 제거할 때도,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때에도, 최영 장군과의 전투에서도, 조민수가 이성계 일가를 도화전에 초대했다가 암살하려 했을 때에도 함께였습니다. 조영규 죽음 육룡이나르샤 조영무 이방원 민성욱 척사광 제1..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3. 8.
영락제 주체와 태종 이방원, 육룡이나르샤의 실제 역사는? 무휼 육룡이나르샤 영락제 주체 이방원 조선권지국사 역사 조선왕조실록 밀본 지금껏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 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제가 워낙 역사 속 실존인물인 이방원을 좋아해서이기도 하고...어느 나라나 단골 소재로 회자되는 시대가 있듯 아마 한국에서는 고려 후반과 조선 초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cf.드라마 '용의눈물' '정도전'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대풍수' '대왕세종' 등) 어제와 오늘 방송된 '육룡이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계략에 빠져 곤경에 처한 정안대군 이방원(유아인)이 거제로 내려가는 것을 선택하는 대신 명나라에 사신으로 가 훗날 영락제로 즉위하는 주체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극 중에서 주체는 조선 사신단 전원을 추포하고 이방원의 멱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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