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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2

노영민·강기정·윤도한 등 청와대 비서실 개편, 문재인 대통령 친정체제 강화한다 청와대가 오늘(8일) 참모진 개편을 단행하며 제2기 비서실을 출범시켰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대사가 임명됐고, 한병도 정무수석의 후임에는 강기전 전 의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후임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임명되었습니다. 정계와 언론에서는 이번 비서실 개편을 두고 오늘로 정확히 임기의 1/3이 지나는 시점에서 친정체제를 강화하는 변화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새로이 비서실장에 임명된 노영민 비서실장은 3선 의원을 지낸 '원조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2012년 대선 당시에도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었구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주중대사로 부임하여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둘러싼 갈등으로 경색되어 있던 한중 관계에서도 통화 스와프 연장을 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 8.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 발표! 주말 오후 갑작스로운 뉴스 속보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왔네요. 청와대에서 권력기관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오후 1시30분,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문재인 정부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밝힌 것이죠. 발표된 권력기관 개편안의 기본방침은 과거 적폐의 철저한 단절과 청산, 촛불시민혁명의 정신에 따라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으로 전환, 상호 견제와 균형에 따라 권력남용 통제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먼저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살펴보죠. 조국 수석은 국정원에 대해 "국정원은 국내·외 정보수집권에 대공수사권, 모든 정보기관을 아우를 기획조정권한까지 보유했지만 이를 악용해 선거에 개입하고 정치인·지식인·종교인·연예인 등에 대한 광범위한 사찰을 감행하고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하는 등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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