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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5

워마드 성체 훼손·모독 사건, 예수의 몸을 불태우는 가톨릭(천주교)의 대죄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렸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집회, 일명 '혜화역 시위'는 '문재인 재기해' '곰 문재인' 등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구호를 외치는 여성들과 피켓 문구로 가득찼습니다. 여기서 '재기하다'란 2013년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한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를 빗댄 은어이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붙인 '곰'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인 '문'을 뒤집은 것으로, 역시 투신을 뜻하는 은어로 사용됐죠. 시위 주최 측은 그동안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고 남성 혐오로 가득찬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와의 연관성을 부정했지만, 그들의 주장은 공허한 메아리를 넘어 비열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았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간 워마드에서는 미러링이라는 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7. 11.
신천지 광화문 궐기대회,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하는 비열한 이단·사이비 오늘 이 글이 얼마 가지 않아 블라인드 처리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간 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과 관련된 글을 쓰면 조직적으로 제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달고 명예훼손으로 신고해 블라인드 처리를 요청해왔거든요. 하지만 미리 말해둘 것은, 그동안 신천지 신도들로부터 명예훼손 신고를 당해 임시 블라인드 조치를 당한 글 중 복구되지 않은 글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ㅎㅎ 오늘 광화문에서는 강제개종교육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와 신천지가 공동주관하여 소위 '강제개종목사 처벌'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강피연이야 어짜피 신천지의 산하조직이니 그냥 통틀어서 신천지라고 말하는 걸로 하구요. 신천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도 광화문광장에서 한기총과 CBS를 비판하는 규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28.
HWPL 주최 만국회의, 사이비종교 신천지가 1년에 한 번 활개치는 날 어제 저녁,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HWPL이 뜨더군요. 아, 벌써 신천지가 1년에 한번 활개를 치는 날이 돌아왔구나 싶었습니다.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하는 '3주년 9·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이 17일부터 19일부터 열린다는 소식인데요. 18일 공식행사에 앞서 17일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잡다한 행사 몇개가 열렸다고 하더군요. 남수단 교육부장관이며 전직 크로아티아·벨라루스 대통령, 전직 아르메니아 총리 등이 참석했다고 하구요. 문제는 이 만국회의가 종교를 떠나 사회적으로까지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사이비 종교단체인 신천지가 HWPL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주최하는 내부 결속용 행사라는 점입니다. 그 비슷한 예로는 역시 같은 내부 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9. 18.
기독교는 복을 받는 종교가 아닙니다 서울서머나교회 故 김성수 목사 영상칼럼 '복'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누고 싶은 동영상이 있어 많은 분들과 나눠볼까 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이 동영상은 지난 3월 심장마비로 별세한 서울서머나교회 故 김성수 목사의 2분 43초 분량 영상 칼럼인데요. 우리가 얘기하는 '복'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보게 되면 저와 같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기독교란 무엇일지 많은 분들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서 기도를 드릴 때 무슨 기도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3. 4. 13.
다빈치 코드가 끝이 아니다. 종교와 과학의 전쟁, 천사와 악마(2009) 천사와 악마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인 천사와 악마는 신을 믿는 집단인 카톨릭 교회와 과학을 위해 결성된 일루미나티를 통해 인류의 숙명적 과제로 손꼽히는 과학과 종교간의 대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18세기 갈릴레이, 코페르니쿠스 등 저명한 과학자들이 과학의 위상을 높아고자 비밀리에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사라진 비밀결사대. 천사와 악마는 500년 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의 카톨릭 교회를 향한 복수를 소재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사건들을 스크린에 담아냈습니다. 첫장면에서 등장하는 이 장면은, 서거한 교황이 사용했던 '어부의 반지'를 폐기하는 모습입니다. 어부의 반지란 어부의 모습을 한 사도 베드로가 새겨져 있..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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