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시운전사1 제38회 쳥룡영화상 시상식, <택시운전사> 송강호, <범죄도시> 진선규 웃었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어제 저녁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에 비해 역사가 짧긴 하지만 지난 몇년간 파행을 빚었고 '출석상'이라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던 대종상영화제와는 달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투명성과 다양성을 인정받은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죠. 하다못해 대종상영화제는 26일 현재 홈페이지 접근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군요. 주최가 스포츠조ㅈ선인 점만 빼면 참 좋습니다. 청룡영화상의 시상과정을 살펴보면 전문가들과 네티즌 투표를 통해 2016년 10월 7일부터 2017년 10월 3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서 수상 후보작(후보자) 결정되고, 청룡영화상 집행 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9인 심사위원회 결성된 후 회의를 통해 수상작(자)를 결정하..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7. 11.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