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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54

小西香葉 - Lilium(엘펜리트 OST)[듣기/악보] T군이 요즘 한창 업데이트중인 일본 에니메이션 엘펜리트의 OST인 Lilium입니다. 백합이라는 뜻이죠. 이 곡은 곡이나 가사가 전체적으로 성가 느낌이 강합니다. 가사도 역시 라틴어로 되어있죠. 원곡에 비해 좀 떨어지는 피아노 악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있으니..이걸로 올려드립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오늘의 키워드#엘펜리트 #Lilium #애니메이션 #OST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아래의 ♡는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19. 3. 30.
러시아 민요 - Korobeiniki(테트리스 OST)[듣기/악보] 퍼즐보글 OST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지는 오락실 음악입니다..ㅎㅎ 이 음악은 지금도 오락실에 가시면 한쪽 구석에서 들으실 수 있죠~ 테트리스가 없는 오락실은 오락실이 아니라는!!?? 테트리스를 개발한 알렉세이 파지트노프는 테트리스의 배경음악에 러시아 민요들을 사용하였는데요, 이 곡 또한 그 중 하나랍니다. 다른 곡도 나중에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유투브에서 검색해보니 누가 연주한 동영상이 있군요. 한번 들어보세요~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오늘의 키워드#Korobeiniki #러시아민요 #오락실 #오락실BGM #테트리스 #피아노 #피아노악보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아래의 ♡는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19. 2. 22.
터치 (Touch) : 건반을 건드리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4.13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나는 피아노 전공이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대학 역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오게 되었다. 내 손이 가장 오래 머문 장소는 허공을 제외하고는 건반 위일 것이다.나는 항상 건반을 쳐왔다. 건반에는 내 지문이 묻어있고, 내 손에서 나온 기름이 묻어있을 것이다. 내 체취가 배어있을 것이며...하지만 건반 위에 있는 내 손이 이 검고 흰 건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모를 일이다.매일 같이 함께 하는 손가락과 건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0.
졸업연주회를 합니다... 요새 블로그가 조용한 이유가 이겁니다...단국대학교 기악과 피아노전공의 졸업연주회가 15, 16, 17, 19일 4일에 걸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16일 첫번째 순서로 연주를 합니다...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블로그에 쓰고 싶은 말들이 요새 참 많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는 일종의 호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2. 10. 14.
[M/V]The Piano Guys - What Makes You Beautiful 피아노가이즈는 존 슈미트와 스티븐 샤프 넬슨으로 구성된 듀오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유명해진 그들은 연주 비디오 및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 클립을 동반한 인기곡을 포스팅했죠. 2011년 12월에 첫 앨범을 발표했구요. 아, 스티브 샤프 넬슨은 첼리스트이기도 합니다. 피아노 가이즈는 피아노와 첼로 등으로 클래식과 팝을 편곡해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팀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주축으로 3명의 멤버가 더 있습니다. 폴 앤더슨, 텔 스튜어트, 알 반 데어 벡.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피아노가이즈가 영국의 아이돌 그룹인 원 디렉션 One Direction의 What Makes You Beautiful을 연주한 동영상인데요. The Piano guys는 이 곡을 연주하면서 피아노 건반를 치는 것은 물론 피아노 뚜껑을 두들기..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12. 9. 5.
[초대권 배부]설보미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설보미의 피아노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이구요. 장소는 영산그레이스홀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 건물 1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 등 선곡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 문자 보내드린 다음에 당일날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R.O.G.R.A.M F.Liszt Rapsodie espagnole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I. Lento assai II. Andante sostenuto III. Allegro energico S.Rachmaninoff Piano Sonata No.2 in b-flat minor, Op.36 I. Allegro agit..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12. 5. 28.
[4 Hands]A.Dvorjak - Slavonic Dance in G Minor Op.46, No.8 [악보]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슬라브 무곡은 체코의 국민 음악가 안토닌 드보르작이 쓴 곡으로, 원래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처럼 피아노 연탄곡입니다. 제1권(Op.46)이 1878년, 제2권(Op.72)은 1886년에 출판되었습니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에 자극을 받아서 쓴 작품이며, 각각 8곡으로 구성된 곡집은 처음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보르작은 이 곡집에 보헤미아의 대표적 춤곡인 푸리안트, 소세츠카, 스코치나 등을 넣었습니다. 이 곡들은 그가 활기차고 쾌활하며, 격렬하고 열광적인 민족 춤곡의 특성을 마음껏 발휘해서 쓴 작품들로 주로 리듬적인 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민족적 특성을 살리면서 독특하고 개성에 넘치는 선율과 화성에 중점.. 이것이 나의 인생/둘이 치는 피아노 2012. 3. 19.
[편견타파 릴레이]피아노치는 음대생의 비애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검도쉐프님 ☞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용짱 ☞ 용짱은 된장남? 생각하는사람님 ☞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미리누리는천국님 ☞ 결혼 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특파원 ☞ 편견타파 릴레이를 참가하면서 다시보는 외눈박이 시선 ♥ LovelyJoeny님 ☞ [편견타파 릴레이] 여자개발자(공순이)가 어떻다구효?!=ㅂ=^ 음, T군을 계기로 글까지 하나 써주셨던 ♥ LovelyJoeny님께서 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13.
Liszt - 12 Etudes d'execution transcendante No.5 'Feux follets'[듣기/악보]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12곡에 달하는 이 연습곡은 그의 600곡이 넘는 피아노 작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절이란 말 대신 탁월이란 어휘가 적합할는지 모르나 슈만의 말대로 이 곡은 '리스트 자신만이 재현시킬 수 있다'고 할 정도의 어려운 기교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곡집은 2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표제가 붙어있습니다. 리스트는 이 곡집을 세 번이나 개정했는데 1852년에 출판하여 그의 은사 체르니에게 감사와 존경과 우의의 표시로 바쳤습니다. B장조 알레그레토 2/4박자. 리스트는 이를 반음계 진행으로 암시하였습니다. 일종의 트레몰로형은 곡 전체에 걸쳐 많이 사용되는 움직임을 보이죠. 연주하기 무척이나 까다로운 곡입니다. T군은 언제쯤 쳐보려나...?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9. 7. 6.
Kazuko Umino, Yasuko Yamada - Puzzle Bobble(퍼즐보글 OST)[듣기/악보] 어렸을 적 아빠 저금통에서 500원짜리 동전 2개 몰래 가져가서 동네 오락실에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르는 사람이랑 대결하다가 자기가 지니깐 화가 났던지 기계 전원을 끄고 도망가서 엄청 화났던 기억도 나고..요즘에는 오락실도 꽤 많이 없어졌죠? 그래도 이 게임은 남아있는 오락실마다 꼭 하나씩 있는 것 같습니다. Puzzle Bobble 게임입니다. 점점 내려오는 방울들 없애려고 무던히 애썼던 기억을 살려가면서 연주해보세요..^^;; 음원은 게임에서 들을 수 있었던 그 음원을 그대로 올립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여러분께서 주시는 추천과 댓글이 T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9. 6. 21.
노무현 대통령께 바치는 상록수 연주 by T군 28일 자정.. 노무현 前 대통령 장례위원회의 제안으로 전국 각지의 분향소에서 상록수가 울려퍼진다고 합니다. 가수 김민기의 노래로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즐겨부르셨던 노래라고 하네요..T군의 머릿속에 이 노래는 박세리를 배경으로 한 양희은이 부른 노래..전 노래보다 피아노여서..갑작스레 치게 된 것이지만..부족한 실력이나마 대통령님께 한 곡 연주해 드립니다..저 역시 자정에 업데이트를 하여 노래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만약 3월에 계획대로 군악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면, 영결식에서 대통령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직접 연주를 할 수 있었을텐데..군악대 시험 준비를 성실히 하지 못해서 탈락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영결식에서 대통령님께 연주를 해 드릴 수 있는 제 친구 몇명이 부럽습니다..그자리를 함께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9. 5. 29.
M. Ravel - Boléro, Op.81 M. Ravel - Boléro, Op.81 Maurice Ravel(1875~1937) 1.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지휘 Ernest Ansermet 2. 2 Pianos - Helene Mercier, Louis Lortie 라벨 볼레로 Op.81 모리스 라벨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입니다, 드뷔시와 함께 '프랑스 근대음악의 두 기둥'이라 불리죠. '전람회의 그림' 의 관현악 편곡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그의 오케스트레이션은 다채로운 음색과 악기의 사용으로 유명합니다. 포레에게 작곡을 배웠고 리스트의 피아노를 계승하는 새로운 피아노니스트로 인정받았습니다. 전쟁 중 오른손을 잃은 오스트리아의 파울 비트겐슈타인을 위해 완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쇼팽, 리스트, 샤브리에, ..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9. 5. 2.
L. v. Beethoven - 피아노 소나타 비창 Jazz ver.[듣기/악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의 재즈버전입니다. 연주하기 수월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는 곡이죠. 클래식 비창 2악장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건 같구요..! 연주 파일은 빠른 시일 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9. 4. 21.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제43회 정기연주회 창립 20주년 '故김원복 선생님 추모음악회' 화이트데이였던 3월 14일, 예술의 전당에서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제43회 정기연주회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한국피아노두오협회의 초대 회장이셨던 故김원복 선생님의 추모음악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연주회였습니다. 故김원복 선생님은 2002년에 돌아가신 원로 피아니스트이시며, ‘한국 피아노계의 대모’로 불리셨습니다.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전업 피아니스트가 생경하던 시절 국내외 무대를 누빈 ‘1세대 연주자’였으며,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아 한국음악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셨죠. 김원복 선생님의 부친은 가곡 ‘봉선화’의 작사자인 김형준이시고, 선생님의 사부님은 작곡가 홍난파의 조카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성유셨..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3. 17.
The Beatles - Let it be Jazz version[듣기/악보] 오늘의 악보는 비틀즈의 명곡 중의 명곡 Let it be입니다.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죠..이 Let it be를 Mike Garson이 째즈로 편곡하여 연주하였답니다. 원곡이 전면에 드러나진 않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고..좋은 연주하세요..^^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9. 2. 1.
제4회 피아니스트 주성희 제자 발표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작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주성희 교수님의 제자 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ㅎ 일요일에 하는 연주회는 교회와 시간이 겹쳐서 곤란하긴 한데..한소리 듣고 허겁지겁 왔습니다..ㅎㅎ 학교 사람들 연주회인데..와서 들어줘야죠~ 이분들 참 운 없습니다..오늘부터 사진 크기를 가로 500에서 700으로 늘렸는데..그래도 무대화장 하셨으니..^^;;(농담..) 오늘도 역시 리허설 시간에 촬영을 좀 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은 동기인 수정이누나와 이레, 1년 후배인 해연이가 연주를 해서 3명을 촬영했습니다. 이 때 이후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직 단대 피아노전공생들 모여있는 싸이월드 클럽에는 안올렸는데.. 모차르트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괜히 드는 느낌이 참 따뜻합니다. T군은 이런 생각하면서 느긋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21.
전영선 피아노 독주회 작년(뭔가 아직 어색한) 연말에 이데유미꼬 교수님을 사사한 연주자 2명의 연주회가 있었네요..첫번째 연주회는 이번 포스트 전에 올렸던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그리고 두번째 연주회는 바로 오늘 올리는 전영선 피아노 독주회입니다. 일단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호칭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ㅎㅎ T군이 단국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전영선 교수님은 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재학중이셨습니다. 그래서 누나라고 불렀죠..ㅎㅎ 박자 놓치는 것 때문에 이데유미꼬 교수님이 박자 좀 쳐주라고 하셔서 옆에서 박자를 쳐주신 일도-_-; 그런데 작년에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현재 단국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에 출강중이십니다. 싸이에 쓰는 거면 몰라도..나름 많은 분들이 보는 블로그이니.. 사진을 찍으려고 도착하니 한참 리허설 중이셨..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10.
김유경 피아노 독주회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있었던 클래스 선배인 유경이누나의 연주! T군이 또 낼름 출동하였습니다..ㅎㅎ 요즘 리허설 때 가서 연주사진을 찍는 재미에 빠졌습니다..ㅎㅎ 사진도 찍어드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군대다녀와서는 이쪽도 알바로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 200석 규모의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영산아트홀 주최로 기획되는 목요초청음악회는 국내외 고등부, 대학부, 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재능 있는 음악학도들이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연주회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연주시리즈입니다. 매 년 상반기, 중반기, 하반기 3회에 걸쳐 오디션을 개최하며 선발된 연주자는 매주 목요일 음악계의 유망주로 등용무대를 갖게 됩니다. 자신의 음악성과 연주력,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기회죠. 매년 연주를 다니면서 느끼는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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