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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전공6

터치 (Touch) : 건반을 건드리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촬영일2005.04.13카메라Panasonic DMC-FX7내용나는 피아노 전공이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대학 역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오게 되었다. 내 손이 가장 오래 머문 장소는 허공을 제외하고는 건반 위일 것이다.나는 항상 건반을 쳐왔다. 건반에는 내 지문이 묻어있고, 내 손에서 나온 기름이 묻어있을 것이다. 내 체취가 배어있을 것이며...하지만 건반 위에 있는 내 손이 이 검고 흰 건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모를 일이다.매일 같이 함께 하는 손가락과 건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이것이 나의 인생/내맘대로 작품사진 2013. 4. 20.
[편견타파 릴레이]피아노치는 음대생의 비애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검도쉐프님 ☞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용짱 ☞ 용짱은 된장남? 생각하는사람님 ☞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미리누리는천국님 ☞ 결혼 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특파원 ☞ 편견타파 릴레이를 참가하면서 다시보는 외눈박이 시선 ♥ LovelyJoeny님 ☞ [편견타파 릴레이] 여자개발자(공순이)가 어떻다구효?!=ㅂ=^ 음, T군을 계기로 글까지 하나 써주셨던 ♥ LovelyJoeny님께서 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13.
남양주로 떠난 동기들과의 첫 MT! 가평으로 갔던 MT보다 이게 먼전데..이걸 더 뒤에 올리게 되었군요..ㅎ 2006년 12월 떠났던 여행입니다. 멤버는 2007년 멤버들이랑 비슷하죠?ㅎㅎ 그때보다 조금 적기는 합니다만..ㅎㅎ 남양주 수동에 위치한 풀소리 펜션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딱히 홈페이지도 갖춰있지 않고 다음과 네이버에 카페가 있을 뿐인데..이 때 가고서는 2007년, 2008년 해마다 다른 멤버들과 이 곳으로 여행을 갈 만큼 만족했더랍니다~ 일단 도착해서 바로 장본 것들을 정리합니다..4상자나 되는데..놀라운 것은 이것들을 용산 이마트에서 T군과 친구 한명..이렇게 단 2명이 다 사서 청량리까지 들고 왔다는 거!! 지금보다 한결 가벼워 보이는(?) T군입니다..T군이야 열심히 장보고 준비 다 해서 그렇다고 치지만..나머지 ..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12. 8.
단국대학교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 음악대학 학생들은 졸업 필수 과정으로 졸업연주를 해야 합니다. 타과에서 졸업을 하기 위해 논문을 쓰는 것과 같은 것이죠. 매년 10월달이 되면 각 대학마다 졸업연주 시즌으로 시끌벅적 합니다. 졸업 연주 앨범을 위한 사진 촬영을 하고 있군요. 드레스, 연미복 등을 입고 자신의 전공을 연주하는 모습을 촬영하는데, 이 사진 참 멋지게 나옵니다. 음악에 심취한 모습~ 같은 날 연주한 연주자들과 찍는 단체사진.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가며 소중한 추억을 남겨둡니다. 자, 이제 무슨 포즈를 취할까요. 포즈 정하는 것도 일입니다..^^;; T군이 생각해 낸 포즈..매년 하는 졸업연주라 포즈도 거의 비슷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각 모서리에 선 연주자들..이 포즈 별론가요?^^;; 올해 피아노전공 졸업연주회는 3일에 걸쳐 진..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1. 4.
맥주가 살아있는 곳..하이트맥주 전주공장 2008년 단국대학교 기악과 피아노전공 MT의 첫 행선지였던 하이트맥주 전주공장! 하이트맥주 공장견학을 조건으로 하이팸에서 버스를 지원받았기 때문에 강원공장과 전주공장 중 한군데를 견학해야 했답니다. 그래서 치즈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전주공장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이팸에서 지원해준 버스랍니다. 단국대학교 음대 앞에서 우리 일행을 태워서 공장까지 데려다준 뒤 또 MT 장소인 치즈마을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줬죠. 버스가 무척 좋았어요~ 이따만한 LCD TV가 설치되있어서 이동하는 내내 영화도 보고..공장 견학 후에 개인 사은품으로 캔맥주 모양의 컵도 줬어요~^^ 두 팀이 같이 견학을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단국대학교 학생들과 시간이 맞물렸습니다. 그쪽 팀은 천안캠퍼스에서 왔더군요. 우연의 일치..^^; 도착을 ..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6. 12.
무언가 색다른 피아노전공 MT 단국대학교 피아노는 별도의 과가 아니라 기악과 안에 속해 있는 전공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MT를 항상 기악과 MT로 가고 피아노전공생끼리 가본 적은 한번도 없었죠. 동기들끼리 모여서 떠났던 MT를 제외하고는..T군이 전공대표가 되고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마음먹은 것 중 하나가 피아노전공만의 MT입니다. 무척 진행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히 기악과학회장 형이 흔쾌히 응해주셔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기악과와의 조율이 이루어지자마자 MT 추진은 급물살! 많은 준비들을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끝낸 뒤 드디어 MT 전날이 되었습니다. SUV 차량에 탄 남자 3명의 롯데마트 죽전점 습격사건! 약 60명이 1박 2일동안 먹을 장을 3명이서 다 봤습니다..ㅎㅎ 2시간이 넘도록 롯데마트에서 장을 봤는데요..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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